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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면접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5가지

2017-10-27 14:03 53,571

 

 

 

 

 

 

압박면접은 지원자의 약점을 파고들어 발언의 진위를 검증하고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자질을 평가하는 면접으로, 지원자들의 말문이 막히는 극강의 면접이다. 하지만 오히려 위기를 나의 순발력, 재치, 문제해결능력을 보여줄 기회로 삼을 수 있지 않을까? 난감한 질문에 센스 있게 대처하는 방법! 잡코리아와 함께 살펴보자.

 

1. “개인과 조직,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일에 대한 열의와 직업관, 사고방식, 생활자세 등이 복합적으로 평가된다.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워라밸’을 중시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잘 맞추는 대답이 좋다. 개인생활이 건강하지 않다면 조직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먼저 소개하고, 그 가치가 조직에서 어떻게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지를 설명하자.

 

2. “다른 지원자에 비해 스펙이 부족한 것 같은데?”
학점과 토익 점수가 낮다면 당황할 수 있는 질문이다. 당황하는 모습은 자신감이 떨어진 것으로 보일 수 있으니 당당하고 여유있게 답할 것. 스펙 대신 나만의 강점을 드러내는 데 신경쓰자. 인턴이나 대외활동 등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부족한 스펙을 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자. 부족한 부분은 인정하되 다른 장점을 어필하는 것이 포인트!

 

3. “기존 직원들보다 나이가 많은데 어울릴 수 있는지?"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신입으로 지원하는 사람들은 이런 압박질문을 들을 수 있다. 차분하게 자신만의 긍정적인 면을 어필하자. “저의 별명이 ‘아재’입니다. 주변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는 포근한 성격 때문에 붙여진 별명인데요, 저만의 포근함으로 사내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갈 자신이 있습니다.” 이처럼 약점을 강점으로 보여줄 수 있는 말을 하자.

 

4. “상사가 납득하기 어려운 지시를 내린다면?”
납득하기 어려운 지시에 대해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지만, 문제는 지시를 내린 사람이 상사라는 점이다. 이럴 경우 자신의 위치가 신입임을 강조하며, 상사의 지시이기에 거부하긴 힘들지만, 개인의 선에서 회사나 고객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일을 처리하고, 만약 부당한 일이 생긴다면 윗 선에 조언을 구해 신중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대답하는 게 좋다.

 

5. “입사 후 희망부서에 배치가 되지 않는다면?"
목표의식에 대한 구체적 근거와 융통성이 있는 사람인지 알아보는 질문이다. 오로지 자신이 지원한 직무에만 배치되고 싶다고 답한다면 자기중심적인 사람으로 보여질 수 있다. 이럴 때는 한발 물러나, “원하는 부서에 배치되면 좋겠지만, 회사는 유기적인 공동체이므로 다른 부서에 배치되더라도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 나중에 원하는 부서에 다시 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하는 열린 자세로 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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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안지형 기자 riosnyper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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