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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기업분석보고서 7. 퍼시스, 합격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2019.04.23 조회수 7,161


퍼시스,
합격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후기 속에 답이 있다! 잡코리아만의 콘텐츠로 보는 합격의 비밀과 어디에도 없는 꿀팁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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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면접 후기

2018 하반기 건축·설계·인테리어 신입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퍼시스 본사에서 면접 진행, 1,2,3차 모두 20분 정도 대기 후 면접
(1차 - 11/19, 11:40. 2차 - 12/11, 16:10. 3차 - 2/8, 13:10)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1,2,3차 모두 다대일이었고 2차 면접관은 4명, 1,3차 면접관은 3명이었음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3:1 혹은 4:1 다대일 면접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보통 3인 1조로 면접대기장소에서 대기하다가 차례로 한명씩 들어감. 보통 15분 내외로 면접을 보는데 길면 25분정도. 마지막 차례면 앞서 두명이 끝날 때까지 약 30분 이상 대기해야 한다. 면접은 항상 자기소개로 시작하고 자소서 기반 질문이 대다수라 이력서, 자소서만 충분히 숙지한다면 쉬운 편임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직무가 바꼈는데 괜찮은지?
A.당황한건 사실이지만 회사의 선택에 존중한다. 사무환경직무보다 엔지니어로서의 가능성을 더 높게 보셨기 때문에 주어진 직무에서 열심히 하겠다.
Q.직접 디자인하는게 아닌데 괜찮나?
A.나의 궁극적인 목표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학생 때야 기획부터 디자인 설계까지 모두 다 했지만 회사에선 그렇게 할 수도 없고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이미 많기 때문에 좋은 제품을 만들 수만 있다면 어떤 직무이든 상관없다.
Q.인턴을 해보니 바뀐 직무가 어떤가?
A.인턴을 하기 전에는 직무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다. 인턴을 수행하며 과제를 하고 선배들의 작업을 보니 내가 지금까지 해왔고 가장 자신있는 건축설계와 너무 유사했다. 바뀐게 다행이다.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반응해주셨고 고개를 끄덕거리기도 하셨음. 사실 예상 질문이 많이 나와 모든 면접을 내 페이스대로 끌고 갈 수 있었음. 면접관의 반응도 예상대로 흘러가 굉장히 순조로웠음.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대부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됨. 다만 2차땐 면접관들 사이에서 반응이 좀 상반돼 떨어질 줄 알았음. 특히 실장님이 거의 면접을 주도해 다른 면접관들은 질문을 많이 하지 않았음. 평화로운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핵심이 되는 질문엔 신경이 집중되기도 함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분위기가 편하니 오히려 더 편하게 말을 할 수 있었던 건 좋았으나 자세나 말투가 흐트러지진 않았나 염려되기도 했음. 아쉬운 점은 항상 끝나고 나서야 더 좋은 답변이 생각난다는게 아쉬울 뿐. 전반적으로 1,2,3차 모두 만족스러운 면접이었음.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은 평가가 아닌 대화하는 자리라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위로 올라갈 수록 특히 더 중요한데 흐름이라던가 질문에 맞는 적절한 답변이라던가 눈빛 같은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답변을 준비해도 준비안한 척. 일부러 버벅거리기도 하고 생각하는 척 하기도 하고 연기하면 외운 티가 안나 더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아이러니하게 답변을 더욱 완벽히 외워야 합니다. 면접장 가서도 타 지원자들과 얘기도 나누고 또 들어가기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면 좋습니다. 쉬지않고 말을 계속해야 하는데 수분이 부족하면 긴장해서 입이 평소보다 바짝 마릅니다.


퍼시스, 최종합격 후기

2018 하반기 건축·설계·인테리어 신입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1차면접 > 2차면접 > 인턴(1달간 과제수행+발표) > 3차면접(+논술)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상되는 질문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했다. 서류전형 과정에서 직무가 바꼈고, 1년간 다른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데 이 두가지가 내 면접의 KEY 였다. 항상 질문이 나왔었고 이를 대비해 답변을 매력있게 준비했었다. 그리고 인턴 과제를 성공적으로 끝내서 3차면접은 무난하게 통과했다.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1년간의 타 회사생활 경험. 아무래도 조직을 이미 경험해보니 남들보다 익숙한 환경에서 여유롭게 면접과 인턴을 수행할 수 있었다. 그런 여유로움은 자신감으로 나타났고 직무가 아예 달랐지만 크게 상관은 없었다. 오히려 이전의 취업이 성공적으로 지속될 수 없었기에 이번 취업이 더 신중하고 절실했고 회사도 그걸 알았던 것 같다.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지원자를 굉장히 깊이있게 파악하는 것 같다. 나를 포함해 다수가 중간에 직무가 변경됐는데 어떤 직무가 맞을 지에 대해 끊임없이 지원자를 파악하는 것 같다. 그래서 변경된 후에도 지원자들의 만족도가 대체로 높다. 또한 채용프로세스가 굉장히 길고 복잡하고 입사 후에도 교육기간이 꽤 길다. 그래서 실제 업무에 투입되기까지 회사의 투자가 상당하다는 느낌이 든다.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인터넷상에 정보가 없어 인턴때 과제를 수행한다는 걸 몰랐다. 과제의 내용은 직무마다 다른데 아예 없는 직무도 있었고 과제의 난이도가 상당한 경우도 있다. 연구소의 경우 굉장히 빡센데 야근은 물론이고 주말도 쉬지 못한다. 그럼에도 인턴의 전환율은 그리 높지 못하다. 이전의 경우엔 80%라 들었는데 18년 하반기 채용에선 전환율이 60% 초반이다. 방심할 수 없다. 최종면접은 인턴 때의 과제수행이 크리티컬한 경우도 있다. 그리고 기존 사원과의 관계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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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재직자가 말하는 합격의 비법

오피스 컨설턴트 김철연 OC

OC라는 직무가 생소한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요. 어떤 직무인가요?
OC는 퍼시스 1인 기업으로, 퍼시스 기업의 방향과 함께 발맞추어 나가면서 사무 환경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무환경 전문가이자 기술영업 전문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단순 영업활동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OC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사무실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기업이 사무환경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공간을 구성해야 하는지, 어떤 시스템이 효율적인지는 잘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람이 OC입니다. 각 기업의 특색에 따라 업무 환경을 디자인하고 개선하며 해당 기업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인 것이죠.

김철연 OC님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보통 출근하면 일과표부터 정리한 뒤 미팅이 있으면 필요한 자료를 준비합니다. 퍼시스는 이러한 자료를 만드는 데 필요한 시스템이 정말 잘 되어있어요. 때문에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도 매력적인 자료를 만들 수 있죠.(웃음) 영업 건을 진행할 때는 도면 작업부터 시작해서 제안서, 견적서 등의 작업을 진행합니다.

퍼시스 OC라면 어떤 자세를 갖춰야 할까요?
경청하는 자세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OC는 수많은 고객을 만나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기 말만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리 뛰어난 전문가라고 해도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한다면 일방적인 상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말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듣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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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진 ㅣ임고은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이지호 , 양예슬 yyesuel@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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