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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온도] ‘졸업유예 or 취업공백’, 당신의 선택은?

2018-07-06 11:56 조회수2,945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은 무엇일까요? 바로 졸업유예입니다. 최근 청년 취업난으로 인해 졸업을 연기하려는 졸업예정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졸업유예와 취업공백 중 보다 유리한 것은 무엇일까요? 두 가지 선택지에 대한 기업과 취준생들의 온도차를 알아봤습니다.



기업의 온도 - 영하
“취업공백 대신 하는 졸업유예, 그다지 의미 없어”

잡코리아가 인사담당자 6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0.2%가 ‘취업공백이 생기는 것을 피하기 위해 졸업유예를 선택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공백이 그다지 중요한 평가사안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답한 인담자가 47.1%, ‘8학기를 초과한 졸업 소요기간과 취업공백이 다를 바가 없다’고 답한 인담자가 13.1%이었습니다.


인사담당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졸업유예나 취업공백기가 아닙니다. 해당 기간에 지원자가 무엇을 했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죠. 실제, “지원자가 졸업 후 공백이 있는 경우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물어보니, 불리할 수 있다고 답한 인담자는 17.5%에 불과했습니다. 즉, 공백기간이 있어도 납득할만한 사유가 있거나 자기계발의 시간을 보냈다면 오히려 유리해질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취준생의 온도 - 영상
“재학생 신분이 취업에 유리”

취업준비생들은 어떨까요? 잡코리아 설문조사 결과 대학 졸업 예정자 402명 중 55%가 졸업유예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졸업유예를 결심한 이유로 ‘재학생 신분이 취업에 더 유리할 것 같아서(62.9%)’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자격증, 외국어 점수 등 부족한 스펙을 쌓기 위해(33.9%)’, ‘인턴십 등을 통해 직무경험을 쌓기 위해(23.1%)’ 등의 이유를 꼽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직 취업준비가 안 되었다는 생각에 졸업유예를 선택하는 것인데요, 취업준비생들 입장에서는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졸업을 한다는 게 두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직은 학생’이라는 울타리에서 안정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도 있고요. 하지만 자기계발을 위해서가 아닌 단순히 재학생 신불을 유지하기 위한 졸업유예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지금까지 졸업유예에 관한 기업과 취준생의 온도차를 알아봤는데요. 졸업유예의 유무 자체는 큰 의미가 없다는 기업, 그래도 재학생 신분이어야 안심이 된다는 취준생의 입장차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일정액의 등록금을 더 내면서까지 졸업유예를 하는 취준생들이 늘고 있는 만큼, 막연한 불안감 때문이 아닌 명확한 이유와 계획을 갖고 졸업유예를 선택하길 바래봅니다.

 

잡코리아 [취업의 온도]는 이슈에 대한 기업, 직장인, 취준생의 온도차를 담아낸 짧은 시리즈입니다. - 원해선 에디터 bringabout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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