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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딱 맞는 찰떡궁합 직업 찾기!

2018-12-04 11:51 11,952

 

취업을 준비하며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기업의 인재상은 알아도 내 성향과 맞는 직무는 뭔지 모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인성검사는 이런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방법 중 하나. 성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잘 맞는 직업도 추천 받을 수 있다. 문제는 인성검사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 비용도 아끼고, 효율적으로 인성검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인성역량검사가 필요한 이유>

01 나의 성향 진단
기업을 선택하는 것만큼 중요한 게 바로 나에게 맞는 직무 선택이다.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선택해야 안정적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등 선 순환 고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 나에게 맞는 직무를 선택하려면 성향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하지만 스스로 성향을 파악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이때, 인성역량검사를 이용하면 내 성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잡코리아는 구직자들이 본인에게 맞는 직무를 찾을 수 있도록 인성역량검사를 제공한다. 성격, 역량, 흥미, 가치관, 진로성숙도를 심층 분석하여 직업 및 적성 선택에 도움을 준다.


02 대기업 인적성검사 사전 대비
잡코리아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취준생의 66.5%가 인적성검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준생이 가장 많이 준비하는 인적성검사는 삼성 GSAT(45.3%)였다. 그 다음 순서는 CJ의 CJ종합인적성검사(32.5%), LG의 LG-Way(29.3%), SK의 SKCT(21.6%), 현대차의 HMAT(20.7%), 롯데의 L-TAB(14.5%)였다.

미리미리 인적성검사를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 이번 하반기 대기업 신입 공채의 경우, 10월 1~2주에 몰려서 진행됐다. 서류 전형 이후 인적성검사가 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03 직무 역량 측정
올해 대기업 인적성검사 출제범위 중 인문학, 한국사, 상식 영역을 폐지하거나 축소하는 기업이 늘었다. 삼성은 올 상반기 인적성검사(GSAT) 문항 중 상식 영역을 폐지했다. 현대차는 인적성검사(HMAT)에서 역사 에세이를, CJ는 인문소양 영역을 제외시켰다. 이는 취준생들의 취업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직무 역량 중심의 채용을 강화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잡코리아는 직무에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7개 영역을 평가하는 인성역량검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본인의 역량을 확인하고 나와 가장 잘 맞는 직무도 알아볼 수 있다.  


04 입사지원 시 첨부 가능
잡코리아 내부 통계 기준(2017년)에 따르면 채용공고의 약 68%가 검사 결과 첨부를 희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사 인재상에 맞는 지원자를 효과적으로 선별하기 위한 수단으로 인적성검사가 이용되기 때문.

잡코리아에서는 쉽고 빠르게 인적성검사를 첨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잡코리아의 입사지원시스템을 통해 지원하는 경우, 회원이 실시한 인성역량 검사 결과를 첨부할 수 있다.

 

   

인적성검사 준비 꿀팁!

01 틀린 답은 없다! 일관성이 중요
인성검사는 지원자 개인 성향을 파악하기 위한 유형이 주로 출제된다. 인성과 적성, 상황대응능력을 판단하기 위해 비슷한 문제가 여러 번 나오는 것. 정답이 있는 시험이 아니므로 일관성 있는 대답이 중요하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전제를 갖고 답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이런 전제로 답변하면 비슷한 문제에 상반된 답을 할 수 있기 때문. 일관성 없는 답변은 지원자 성향 파악을 어렵게 하므로 좋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도 낮아진다.

02 많이 풀어보자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려면 질문의 요지를 빠르게 파악해야 한다. 적성검사 기출문제를 많이 접해보면 좋은 이유다.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자주 풀어보면 질문 유형에 익숙해질 수 있다. 또한 영역별로 문제 푸는 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은데 공부할 때 시간을 재거나 시간을 단축해 나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고 해서 무조건 찍는 것은 금물! 틀려서 감점되는 것 보다는 풀지 않는 편이 더 낫기 때문에 무리하게 답을 고르지 않도록 하자.
 

 

잡코리아 ㅣ 이영주 에디터 lkku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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