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원 메뉴

개인회원 정보

이력서 사진
이력서 사진 없음
로그인 링크
로그인
회원가입 링크
아직 회원이 아니세요?

개인회원 서비스

취업뉴스

취업팁

[금주의 취업뉴스] 올해 신입구직자 희망연봉은 평균 얼마?

2019-02-01 10:11 5,575


설 연휴에도 취업을 향한 신입구직자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대외활동, 알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올해 신입구직자들이 희망하는 평균 연봉은 얼마일까요? 신입구직자들의 희망연봉과 공기업 체험형 인턴 채용, 이직을 계획하는 직장인 등 다양한 정보를 모았습니다.

 

NEWS 1 올해 신입구직자 희망연봉은 평균 얼마?

잡코리아에서 구직자 1,347명을 대상으로 '신입직 희망연봉 수준'을 조사한 결과, 희망연봉이 평균 3,04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최종학력별로는 4년제 대학 졸업자의 신입직 희망연봉이 평균 3,17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문대졸자는 평균 2,850만원, 고졸자는 평균 2,870만원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신입직 구직자들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기업 1위는 ‘공기업’이었습니다. 조사결과 10명중 4명(46.0%)이 '공기업에 취업하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중견기업(22.5%), 대기업(17.7%), 중소기업(10.2%)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중견·중소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구직자의 경우 직무경력을 쌓은 뒤 이직하기 위해서라고 밝힌 비율이 각각 56.4%와 67.2%에 달했습니다.

>>올해 신입구직자 희망연봉 평균 3,040만원

NEWS 2 지금 체험형 인턴 채용하는 공기업 어디?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전력기술 등 공기업의 체험형 인턴 채용이 활발합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내달 10일까지 체험형 인턴을 모집하며 계약기간은 3월4일부터 7월31일까지입니다. 응시자격은 국내외 대학 최소 4학기 이상 수료한 재학생 및 졸업자이며 최초 근무일(3월4일)부터 전일근무 가능자, 만 34세 이하인 자, 공인영어성적 보유자, 영어강의 수강 및 회화 가능 자(TOEIC 830점, TEPS 674점, TOEFL/IBT 96점 이상자)입니다. 인턴 수료자는 KOICA 신입직원 채용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전력기술은 내달 12일까지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합니다. 계약기간은 내달 25일부터 8월23일까지 약 6개월이이며 모집 분야는 원자력, 기계, 전기, 토목, 전산, 사무 등입니다. 계약기간은 내달 25일부터 8월23일까지 약 6개월이다. 인턴 수료자 중 근무성적 우수자는 회사 신입사원 공채 시 서류전형을 면제 받습니다.

>>더 많은 공기업 인턴 채용 정보 보러가기

NEWS 3 올해 중소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HR 이슈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이 뽑은 올해 가장 중요한 HR 이슈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대응’이었습니다. 잡코리아가 직원 수 300명 미만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2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인데요. 저성장기 조직 및 직원관리(10.3%), 신규 일자리 창출(9.3%), 고령화 인력 증가에 따른 대응(9.3%)도 중요 이슈로 꼽혔습니다. 이외에도 비정규직 이슈 대응(4.2%)과 직무기반 인사제도 도입(3.3%) 등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한편 설문조사에 참여한 중소기업 78%가 올해 채용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입직과 경력직을 모두 채용한다'는 기업이 63.5%였는데요. 정규직만 채용하는 기업이 46.1%, 정규직과 비정규직 모두 채용이 43.1%로 비슷했습니다.

>>올해 중기 가장 중요한 HR이슈 ‘최저임금 인상 대응’

NEWS 4  이직 계획하는 직장인, 어디로 갈까?

잡코리아가 올해 이직 계획이 있는 직장인 4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직장인 5명 중 2명은 경쟁사 이직을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직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연봉이 37.2%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역량 향상과 경력관리를 위해(23.0%), 재직 중인 회사의 성장 가능성이 낮아서(21.0%),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를 하고 있어서(20.8%) 등도 이직 결심의 주요 이유로 선정되었는데요.

특히 경쟁사로 이직을 계획하는 직장인이 많았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43.8%가 동종업계 경쟁사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동종업계 경쟁사 이직을 계획 중이라는 답변은 주임·대리급이 50.9%로 가장 많았고, 과장급 이상 역시 50%로 2명 중 1명 꼴이었습니다.

>>이직 계획하는 직장인 43% '경쟁사로'

 

잡코리아 [금주의 취업뉴스]는 매주 취업시장의 이슈와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전달하는 콘텐츠입니다.
- 이영주 에디터 lkkung1@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 합니다.

0 / 200
취업뉴스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