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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팀장의 2직9직] 2019년, 취업과 이직에 성공하는 길

2019-02-13 09:49 7,873
 

 

새해가 시작됐다. 개인적으로는 2018년, 2019년 경계 없이 달력이 바뀌었지만 많은 이들에게 새해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시기다. 특히 학교를 떠나 직장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픈 취준생과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직 직장인들에게는 2019년이란 커다란 성장이 기대되는 한해일 것.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1.불확실성이 높아져 갈수록 개인은 약해진다

 

새 정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정책과 방향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또 기업들은 앞다투어 인적쇄신을 통한 사업방향의 변화를 꿰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국가간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중국과 미국 등 큰 나라간 경쟁의 변화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주변 신흥 강대국들에게도 위협의 대상이 되고 있다. 요즘 주변에서 사업하는 분들이 하는 말이 있다. “사람이 없다. 괜찮은 사람이 없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 달라”는 것이다.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실업률이 최고치를 갱신하고 일자리 부족으로 정부가 전전긍긍하는 와중에 사람이 없다니. 이들이 원하는 사람은 누구이고 왜 없다고 말하는 것 일까. 진짜 사람이 없는 것일까? 아니다. 결론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그냥 그런 사람들 말고 지금 필요한 사람이 없다는 말이다.

 

 

#2. 개인이 강해지는 길은 독특함이다

 

누구나 열심히 한다.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취업을 위해, 이직을 위해 열심히 고민하고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매번 실패한다. 어떤 사람은 꼭 필요한 사람으로 뽑히고 아닌 사람은 실패의 굴레에서 점점 지쳐만 간다. 매일매일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결과가 생각과 다르다면 방향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 지금 가려는 방향이 오늘 목표로 한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당신은 어떠한 무기를 준비하고 있는가? 지난 번 실패했던 전투와 동일한 방법으로 준비량만 높인 뒤, 성공할 거라 생각하면 안된다. 불확실성이 높을수록 더욱 자기화, 개인화, 차별화가 존재해야 한다. 자신만의 독특함이 없는 준비는 2018년으로 충분하다.

 

올해는 아래와 같은 습관을 통해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해보자.

 

개인이 독특해지는 습관 3가지

1. 성공한 걸 따라하기

2. 협력자와 대화하며 피드백 받기

3. 반복하며 개선하기

 

 

필자 ㅣ 김팀장 

필자 약력 
- 現 콘텐츠기업 CEO
- HR 15년차 인사팀장 (대기업, 외국계금융, 미디어, 게임)
- 김팀장의 2직9직 팟캐스트
- 리더십을 쓰다2 ‘신입의 품격’ 공저
- 한국경제매거진 잡앤조이 기고
- 유튜브 ‘김팀장의 취업설계사무소’ 운영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자 김팀장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외부필자의 원고는 잡코리아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김팀장의 2직9직 시리즈는 격주 수요일에 찾아옵니다.

잡코리아 김혜란 에디터 hyeran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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