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하반기 서류접수가 대부분 마감이 되고 서류 합격자가 발표되고 있는 시점이다. 서류 합격 통보받고 보니 며칠 안 있어 인적성이다. 하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인적성 공부, 좋은일 연구소가 비법을 알려준다.

(이미지 =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1."인적성 기출문제/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라"

인적성은 기출문제의 구성과 방식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출제된다. 그러므로 해당 기업의 기출문제/모의고사를 많이 접해 문제 유형을 익히고 영역별 특징을 이해한다. 하다 보면 어느 부분이 약한지 알 수 있어 취약한 부분에 대비할 수 있다. 단, 그저 많이 푸는 것보다 많이 풀되 문제에 녹아든 출제의 원리를 깨달아야 좀 더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하다!

2."최신 인적성 후기를 참고하라"

인적성 이란게 갑자기 유형이 바뀔 수가 있다. 그래서 항상 최신 인적성 후기를 참고하면서 팁을 얻고 참고해야 한다. 인적성 후기는 잡코리아 Live 공채소식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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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업 블로그, 홈페이지를 활용하라”

기업들은 면접뿐 아니라 인적성 시험에서도 지원 회사가 만드는 제품, 브랜드, 트렌드를 묻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 블로그는 삼성이 출시하는 최신 제품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최근 스마트 기기에 대한 트렌드, 전문가들의 의견까지 다양한 정보가 가득하다. 현대차 블로그도 최신 기업들의 다양한 활동부터 출시되는 자동차 사양 그리고 채용정보까지 올리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도 좋지만, 블로그는 제2의 홍보채널로 활용되기에 자기소개서, 인적성, 면접까지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4.“폭넓은 독서, 신문읽기로 종합적 사고력을 키워라”

상반기 SSAT를 보면 단순히 외우면 풀 수 있는 단답형 문제보다는 폭넓은 독서와 논리적이고 종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또한 시사/경제 이슈, 용어, 상식 등 문제가 다수 출제되므로 신문을 읽으면서 시사상식을 익혀두자.

5. “역사·한국사를 알아두자”

현대차 HMAT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역사 에세이를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삼성도 올 상반기 SSAT 160문항 중 14개가 역사문제였다. LG도 한자와 한국사를 각각 10문항 씩 출제키로 했으며 SK는 이미 올 상반기부터 한국사 영역 10문항을 인적성에 추가했다. 한국사의 비중이 인적성에서 커져 감에 따라 최근 인적성의 트렌드는 ‘역사’라고 할 수 있다.
한눈에 보기 쉬운 좋은일 연구소가 준비한 ‘역사 퀴즈’로 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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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최민영 mi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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