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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채용 트렌드 리포트(3탄: 해외취업 편)

2016-12-19 13:00 8,761 2

 

TREND 3.

새로운 돌파구,

해외취업

 

For Your Right Job!
취업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청춘들의 고민을 나누고,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 나에게 딱 맞는 Right Job을 찾도록 돕는 좋은일 연구소가 2016년 연말을 맞아 ‘2017 채용 TREND 리포트’를 발행했습니다.

 

계속되는 구직난에 청년들이 해외취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경기가 회복되고 고용환경이 계속 좋아지면서 일본으로 취업하는 한국인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잡코리아가 실시한 해외채용 관련 조사에서 2016년 상반기에 등록된 외국 기업의 채용공고 3만 2,482건을 분석한 결과, 일본 지역 일자리가 전년 동기 대비 109.2% 증가했습니다.

 

최근 3개년간 해외 취업 증가

최근 국내 취업시장 침체로 인해 해외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3년간 해외 지역에서 근무할 인재를 찾는 기업들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잡코리아가 올 1분기 동안 자사 사이트에 올라온 해외지역 채용공고 수를 집계한 결과 총 6,504건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2014년 1분기 3,151건에서, 지난해 1분기 5,884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집계됐습니다. 2016년 2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정부지원 해외취업 성공자수도 지난해 총 2,903명으로 전년(1,679명) 대비 무려 73%나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별 채용 수요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중국으로 전체 해외지역 채용공고수의 26.2%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베트남(14.1%), △미국(11.6%), △일본(6.4%), △인도네시아(5.2%)가 TOP5 안에 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말레이시아,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멕시코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기업의 한국인 채용 증가
계속되는 구직난에 해외로 눈을 돌리는 취준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일본의 후생노동성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일본은 완만한 경기회복으로 인해 고용환경이 계속 좋아졌으며, 최근 대졸 취업률이 95%가 넘는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기업은 실적이 좋아짐에 따라 고용을 늘리는데, 외국인의 채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도요타를 예로 든다면 작년의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2275명으로 2008년 이후 최고치라고 합니다. 일본의 외국인 노동자 수도 2년 연속 과거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청년들도 일본으로 취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015년 10월을 기준으로 일본에서 고용된 한국인은 4만1,461명으로 1년 전인 2014년 10월(3만 7,262명)보다 약 11.3%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3년도 10월에 3만4천100명이었던 것과 비교해도 최근에 일본으로 취업하는 한국인이 매우 늘어난 것입니다. 실제로 잡코리아가 실시한 해외채용 관련 조사에서 올해 상반기에 등록된 외국 기업의 채용공고 3만2482건을 분석한 결과, 일본 지역 일자리가 전년 동기 대비 109.2% 증가했습니다.

 

최근 일본 기업이 외국인 채용을 늘리는 이유는 세계 경제의 글로벌화와 경제 회복 때문입니다. 즉 세계 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타문화권의 인재를 영입하여 현지에 맞는 사업 전략을 구상하고자 함입니다. 또한 외국인 채용시에도 자회사에 빠르게 적응하고 역량을 발휘하면서도 오래도록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할 수밖에 없는데, 한국인의 경우는 언어 습득이 빠르고 일본의 직장문화에 적응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OTRA의 해외 취업 연계

우리 청년들의 해외진출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해외 취업 관련 기관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흩어져 있는 해외취업, 창업, 인턴·봉사 등의 해외진출 관련 정보를 통합하는 K-MOVE 사업이나 KOTRA의 회외취업 지원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특히 KOTRA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취업, 외국인투자기업 채용 등 244개사의 해외연계 일자리를 1만 8000여명의 구직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해취투게더-KOTRA와 함께 해외취업 참조(http://cafe.naver.com/kotrajobinfo)

 

일본 취업의 경우, 일본 취업 시장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고자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K-move 센터와 해외취업 거점 무역관을 통해 해외 구인 수요를 발굴하기도 하고, 현지에서 한국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한국인(유학생, 해외교포 등)을 대상 채용박람회나 국내 구직자와의 화상 면접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본 기업의 경우 우리나라와 달리 1년에 한번 채용이 이루어지고 장기근속을 선호하는 등 다소 보수적인 채용과 근무 문화가 있는데, 무엇보다 나고야,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의 4지역으로 나누고, 각 지역별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여 현지 채용정보, 한국 취준생 등이 공간적 제약성을 뛰어 넘어 정보를 교류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잡코리아의 해외취업 지원

정부기관뿐 아니라 잡코리아도 구직자들의 해외취업 트렌드에 맞춰, 2016년 부터 양질의 해외지역 채용 공고를 엄선해 한 눈에 보여주는 ‘해외취업 채용공고 서비스’를 운영중입니다. 해외취업에 대한 취준생들의 긍정적인 인식 변화와 구인 수요의 증가로 인해 선별된 해외지역 채용 공고를 해외 지역별로 분류해 제공하는 것입니다.

 

 

해외취업의 경우 국가별로 선호도가 있는 것을 고려해 아시아, 중동, 중국, 홍콩, 유럽, 미국, 북아메리카 등 총 9개 지역으로 나눠 해외지역별 채용 공고를 찾는 구직자들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현재는 KBS JAPAN, 현대건설 등 대기업 해외법인 채용공고와 Tableau Asia Pacific Ltd, Agoda Services Co.,Ltd. 등 해외 글로벌 현지 채용정보 등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 잡코리아 해외취업 공고 확인하기

 

해외취업 가이드
한국무역협회나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정부기관에서도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어 이를 참고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들도 많아 이들 기업을 통해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해외취업시 도움이 되는 꿀팁을 소개합니다.

 


해외기업 취업, '실무경험'이 중요! 

 

해외기업은 신입직보다 경력직을 채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입직을 뽑더라도 실무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경력 같은’ 신입직을 선호합니다. 따라서 지원하는 분야의 실무능력이 검증되는 경험을 강조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국내 동종업계에서의 인턴십이나 아르바이트를 해보거나 또는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실제 업무를 접해보았고 어떤 일을 해보았는지를 이력서에 구체적으로 담아보도록 합시다. 최근 국내기업들 중 인턴사원을 채용해 일정기간 근무 후 근무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채용전제형 인턴십을 운영하는 기업이 많은데, 해외기업도다르지 않습니다. 글로벌 기업 중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에 입사해 근무 후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의 경우 직원을 채용할 때 영어회화실력이 중요합니다. 영어문법은 서류를 작성하거나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정도면 적당합니다.


해외 국가의 취업비자, 발급요령 확인! 

 

미국의 경우 취업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신청자의 자격조건이 갖춰져야 하고, 취업비자를 스폰할 고용회사가 있어야 합니다. 즉 미국 취업을 위해서는 H-1B(단기취업비자)를 취득해야 합니다. H-1B 비자는 전문기술을 갖춘 외국인이 미국 내 기업에서 단기 체류를 하며 일을 할 수 있음을 허가하는 비자로 발급을 위해서는 일정 조건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관련분야의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전문대생 졸업자는 관련 전공분야의 6년 이상 경력을 갖춰야하고, 비전공자라면 12년 이상의 경력을 갖춰야 합니다. 또한 취업비자를 발급 받았더라도 일자리에 대한 오퍼를 받았고, 미국의 고용주가 사전에 서약서 요구를 완료해야 단기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영문이력서 작성 시, 국가별 차이!

 

국내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할 때 구직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기업명’을 잘못 적는 것입니다. 외국기업에 영문이력서를 제출할 때에는 해당 기업이 미국계인지 영국계인지 확인해야합니다. 영문 이력서를 미국에서는 Resume라고 하고 영국에서는 Curriculum Vitae(C.V)라고 합니다. 그 외 일부 국가에서는 Personal history 라고도 합니다. 영문이력서는 국내기업처럼 자기소개서의 특정 주제(질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정해진 양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직무능력을 강조한 순서로 작성하는 Functional Resume와 최근 경력을 시작으로 경력 중심으로 작성하는 Chronological Resume로 구분됩니다. 어떤 순서로 작성하건 본인의 직무 지식과 경험, 보유자격이 채용하는 직무에 어떻게 적합한지를 드러낼 수 있어야 합니다. 시간은 역순으로 현재를 가장 위에 적고 과거를 아래 경험은 아래로 적도록 합니다.

 

채용기업 중 cover letter를 요구하는 경우, cover letter에는 ‘본인을 뽑아야 하는 이유’를 담아야 합니다. cover letter는 주로 전문직 채용 시 요구하는 경향이 있으나 채용하는 기업 입장에서 지원자의 목소리로 뽑아야 하는 이유를 듣고자 하는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영문이력서 구성 요소 중에는 이력서 전체 내용을 요약하는 summary가 있습니다. summary에는 채용하는 직무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표현하는 단어를 꼭 포함해야합니다. 본인의 역량과 연계해 확신을 줄 수 있도록 강조해야 함은 물론입니다.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 ㅣ  박지윤 컨설턴트, 고선미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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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8*** 2017.01.10
지역별로 검색하면 해외 공고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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