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취업을 편하게 만드는 잡코리아 100% 활용법 6가지

2017-02-21 02:00 3,291

일 평균 183분. 취준생이 자료 검색에만 소요하는 시간이다.

일 평균 242분. 취준생이 자소서에 들이는 시간이다. 이처럼 자료 검색부터 지원서 작성까지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 만만치 않다.

그래서인지 시간을 좀 더 여유롭게 활용하는 것은 취준생의 바람 중 하나이다. 이때 ‘복세편취(복잡한 세상 편하게 취업하자)’를 외치는 곳이 있다.

각종 자료부터 자소서 작성 꿀팁까지! 취업과 관련한 제공을 앉아서 편히 받아볼 수 있는 곳이다. 어딘지 궁금하다면 아래의 내용을 꼭 확인하시라.

STEP 1. 공고 찾기

공채도 속도 전쟁이다. 내가 원하는 채용 공고 소식을 얼마나 빠르게 접하냐에 따라 준비 정도가 달라진다. 이때 정신없이 인터넷을 떠돌지 말고 잡코리아 공채 달력을 확인하자.

빠른 것은 물론이오. 오늘은 어떤 기업이 공채를 시작했는지, 언제 마감하는지 등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달력 중에 이렇게 효율적이고 좋은 달력이 아마 또 없을 것이다.

잡코리아 공채 달력은 홈페이지 상단에 신입 공채를 누르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상반기 채용을 준비 중이라면 꼭꼭 즐겨찾기 해놓길 바란다.

STEP 2. 공고 커스터마이징

기업이 아닌 나에게 꼭 맞는 일을 찾고 싶은가? 그럼 머뭇거리지 말고 잡코라이 스마트 매칭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자.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이력서를 등록만 하면, 나에게 맞는 채용정보가 자동 검색돼 보인다. 더불어 기업 인사담당자가 채용 정보를 등록하면, 적합한 지원자의 이력서가 자동 서칭된다.

나에게 적합한 채용 정보가 알 수 있음은 물론 기업의 제안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스템. “어디에 이력서를 넣어야 할지 모르겠어”라며 울상 짓지 말고 당장 접속하라. 스마트 매칭은 홈페이지 상단에 있으니 찾기도 쉽다.

STEP 3. 취업컨설턴트가 알려주는 tip 확인하기

원하는 채용 공고를 찾았으면 이제 큰 난관이 다가온다. 바로 자.소.서!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애꿎은 머리털 뽑지 말자. 잡코리아는 취업 포털 중 유일하게 전문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꿀팁이 가득하니 말이다.

기업 정보를 확인하면 자소서 작성, 합격 자소서, 채용설명회, 인적성 등의 목록이 함께 뜬다. 또 홈페이지 상단의 좋은일 연구소를 누르면 ‘기업분석’이 있다. 이는 취업 전반에 필요한 핵심 자료를 한 곳에 모은 귀중한 자료다. 잡코리아에서만 볼 수 있는 자료니 절대 놓치지 않길 바란다.

STEP 4. 슈퍼기업관 찾아보기

지원서를 쓰기 전 혹은 지원서를 쓴 후 해당 기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가? 예를 들면 사내 분위기나 복지 등에 관해서 말이다. 그렇다면 걱정 마시라.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슈퍼기업관은 보다 정확한 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취재를 통해 꾸며진 콘텐츠이다. 또 중소기업청/고용노동부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받은 곳, 복지/근무환경이 우수한 기업을 위주로 구성돼 있다.

홈페이지 상단에 전체 채용 정보를 클릭하라. 오른쪽 하단 아래에 슈퍼기업관이 보일 것이다. 그럼 지나치지 말고 꼭 구독하시라.

STEP 5. 직무 인터뷰 찾아보기

지원서를 작성하고 나면 이제 ‘면접’이 걱정된다. 글을 넘어 대화로 나를 어필하는 과정. 어떻게 준비해야 성공적인 면접을 치를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된다.

면접에 앞서 잡코리아의 직무 인터뷰를 읽어보자. 먼저 취업한 선배가 들려주는 이 이야기 속에는, 면접 당시 어떻게 자신을 어필했는지 노하우가 담겨 있다. 실전 노하우는 어디서나 쉽게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구직자를 위해 잡코리아가 어렵게 취재해 콘텐츠화 한 것이다.

직무 인터뷰는 홈페이지 상단의 신입공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업 성공 패키지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니 꼼꼼하게 읽어보길 바란다.

STEP 6. 그 외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