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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게 없는 중고나라, ‘큐딜리온’에 다녀오다!

2017-03-22 04:08 4,394
누구에겐 더는 쓸모 없는 물품이 다른 누구에겐 새 생명을 얻은 듯 귀하게 쓰인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있을까요? 

저렴한 가격에 합리적인 구매를 지향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고, 이용해보기도 했을 곳, 바로 ‘중고나라’죠. 그 유명한 중고나라를 운영하는 ‘큐딜리온’을 우리 취재단이 다녀왔습니다. 두구두구두구, 내가 직접 이용하던 그 중고나라를 운영하는 회사는 도대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기대되시나요? 우리 함께 큐딜리온의 매력에 흠뻑 빠져봅시다!

 



 

짜잔! 대망의 큐딜리온의 내부를 볼 수 있는 출입문 앞에 왔네요. 유리창 너머로 큐딜리온의 또 다른 획기적인 사업인 ‘주마’와 ‘비밀의 공구’를 나타내는 CI도 언뜻 보이는군요. 왠지 시작부터 세련미 넘치는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망설임 없이 사무실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아니,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넘쳐나는 이곳은 정녕 사무실이 맞나요? 예쁘고 잘 꾸며진 카페에 온 것 같은 분위기가 물씬 나는데요! 곳곳에 액자와 초록 식물들도 자리하여 우리 취재단을 반겨주고 있네요!

 




다음으로 큐딜리온의 회의실을 소개해 드릴까요? 큐딜리온의 사무실은 이렇게 양쪽 벽면이 창문으로 되어 있어서 따사로운 햇살과 바깥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답니다. 회의하다가 바깥으로 뛰쳐나가 놀고 싶은 마음이 뿜뿜 샘솟으면 어떡하죠? #나_같으면_매일_뛰쳐나가

 



 

두둥! 지금껏 보아온 사무실의 풍경도 너무나 사랑스러움이 가득한데…. 아니 이게 무엇인가요? 여기 오락실인가요? 이곳은 개발자들이 지친 업무를 하다가 이곳에 와서 기분 전환 겸 머리도 잠시 쉬어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게임기 옆에 자리를 차지한 식물에는 직원들의 희망 사항, 꿈을 담은 내용의 쪽지가 가득한데요. 게임을 하다가 식물보고 눈도 잠시 정화하고, 그 안에 담긴 메시지를 보며 업무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까요?

 




어머, 깜짝이야! 아직도 놀랄 일이 남았군요! 이 안마의자는 무엇일까요? 요즘 안마의자로 휴식을 찾는 힐링카페가 그렇게 유행이라던데, 바로 그곳인가요? 사무실 한구석에 자리한 이 안마기를 보아하니, 역시 큐딜리온은 직원들의 복지를 챙기고, 직원들의 건강과 휴식을 챙기는 곳이 틀림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_입사각

 



 

대망의 복지 끝판왕! 헬스케어실이 등장했어요. 취재단이 방문했을 때에도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직원들을 보았답니다. 그런데 정말 놀랄만한 주인공이 있었으니, 바로바로바로 헬스 트레이너였습니다. 믿을 수 없다고요? 저도 두 눈으로 직접 보고도 믿기지 않았어요! 늘 헬스케어실에서 직원들의 운동을 책임지고 있는 트레이너가 있다니…#나_같으면_집에_안가요

 




이곳은 직원들의 식량 창고가 분명하네요. 무언가 맛있는 냄새가 슬금슬금 풍겨오는걸요. 테이블 위에 가득 쌓인 과자와 고급스러운 커피머신, 토스트기, 전자레인지, 심지어 간식거리를 뽑아먹는 기계도 있고, 없는 게 없는 이곳은 솔직히 집보다 좋네요!

 




중, 고등학교 때 돌아가면서 주번 담당을 해본 기억 나시나요? 큐딜리온은 주번을 정해두고 이렇게 청소를 한답니다.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로 지낸다는 큐딜리온의 가장 깊은 면을 본 것 같아요. 이렇게 모두가 볼 수 있게 이름으로 적혀있으니, 몰래 도망가거나 게으름을 피울 순 없겠죠? #주번_나랑_바꿀_사람

 




사무실을 지나다가 두둥! 시선 강탈을 한 바로 그 스티커! 이 스티커의 주인공은 큐딜리온의 이승우 대표님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대표님께서 재치 있고 센스 넘치시죠? “불 좀 꺼줄래?”의 강력한 한마디로 투철한 절약 정신을 엿볼 수 있었어요.

 




밝고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 속 주인공은 바로 큐딜리온 홍보마케팅팀의 김성한 책임님입니다. 김성한 책임님께서는 인터뷰 내내 유머, 공감이 가는 내용으로 가득 채워주셨는데요, 아마 책임님께서 중고나라의 친근함이 느껴질 수 있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계시기 때문인 것 같아요. 김성한 책임님께서 매고 있는 저 오렌지 색상의 사원증까지 세세한 부분에서도 큐딜리온의 개성이 엿보이네요!

 




이 사진 속 아리따운 여성분은 바로 전소연 선임님입니다. 전소연 선임님은 사진 속 밝고 깨끗한 미소처럼 인터뷰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셨어요. 무엇보다 패기 있고, 용기 있는 입사 1년차 신입사원의 모습을 몸소 보여주셨답니다. 어려운 현실을 보내고 있는 막막한 취준생들에게 본인에게 꼭 맞는 직무를 찾을 것을, 그리고 그곳이 스타트업이라도 본인의 뜻이 있다면 두려워 말고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남겼네요! 주옥같은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큐딜리온은 모두가 알고 있는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중고나라 사이트 외에도 중고물품 방문 매입 O2O 서비스인 ‘주마’, 비공개 밴드 기반으로 1인 미디어를 통한 공구를 진행하는 ‘비밀의 공구’까지 사업 영역을 새롭고 다양한 분야로 넓혀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뻗어 나갈 큐딜리온의 미래를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홍민지 인턴기자 minji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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