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을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강점을 어필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하나의 브랜드처럼 경쟁자와 차별화된 점과, 자신을 뽑는 게 회사에 어떤 이득이 되는지를 명확하게 표출할 줄 안다.

2. 면접 전날 밤을 흘려 보내지 않는다

사소한 차이가 승패를 가른다고 했다. 이들은 이력서 사본 등을 면접 전날 밤에 준비한다. 덕분에 면접 당일엔 스트레스받지 않고 상쾌한 기분을 유지하게 된다.

3. 단정한 복장을 갖추고 있다

자율 복장 면접에서도 흐트러짐이 없다. 단정한 복장으로 면접관에게 점수를 따고, 이를 통해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4. 뻔한 말은 하지 않는다

밑도 끝도 없이 스스로를 '성실하고, 열정 있는' 사람이라 소개하지 않는다. 지원 회사의 인재상이나 핵심가치를 인용해 인상 깊은 자기 소개를 남긴다.

5. 면접관을 관찰할 줄 안다

면접에서도 눈치코치 있게 행동한다. 면접관의 표정이나 행동을 보고,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유도하려고 노력한다.

6. 마지막에 역질문을 한다

"마지막으로 궁금한 사항이나 하실 말씀 있나요?"란 면접관의 말을 놓치지 않는다. 이때 자신이 못했던 말이나 업무에 대해 질문하며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는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정시원 기자 wonypek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