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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힘쓰는 착한 기업 4

2017-08-29 04:43 4,904


‘불황, 갑질, 유해성 논란’ 등으로 많은 기업이 몸살을 앓고 있다.

 

소비자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채 비난을 쏟아내는 이때, 반대로 아낌없는 칭찬을 받는 기업들이 있다. 이유는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눈살 찌푸려지는 소식 가득한 지금 훈훈한 소식으로 소비자를 미소 짓게 하는 곳은 어디일까? 착한 행보로 사랑받는 기업 4곳을 모아 정리해 보았다.

 

안전한 생리대로 화제인 '시크릿데이'

 

최근 생리대 유해성 논란으로 소비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3년 연속 코리아탑 어워드 안전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시크릿데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시크릿데이는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사 자체 연구진들이 테스트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덕분에 안전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엔 외부테스트 기관을 통해 식품의약품 안전처고시 제 2016-68호 의약외품에 관한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즉 전성분 공개를 통해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함을 증명한 것이다.

 

시크릿데이는 제품의 품질력만 뛰어난 것이 아니다. 저소득층 소녀들에게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며 착한 행보를 걷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 부천 희망재단과 함께 ‘시크릿 박스’를 제작해 생리대를 기부하였다. 또 올해는 위메프 x 굿네이버스와 함께 생리대 1세트를 구매하면 1팩을 기부하는 ‘착한 소비 생리대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기도 했다.

 

의인이 있는 곳에 항상 나타나는 'LG복지재단'

 

이웃에게 선행을 베푼 의인에 옆에 항상 존재하는 기업이 있다. 남몰래(?) 선행을 베푸는 것으로 유명한 LG복지재단이 그 주인공이다. LG복지재단은 이번 여름 기습폭우로 승용차에 갇힌 일가족을 구한 최현호씨에게, LG의인상과 상금 3천만 원을 전달키로 했다. 이전에도 지난 2년간 ‘낙성대 의인’ 곽경배 씨 등 약 51명이 넘는 의인에게 상과 상금을 부여했다.


LG의인상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구본무 회상의 뜻을 반영해 시작됐다. 수상자 선정에 특별한 기준은 없었다. 투철한 책임감으로 사회에 귀감이 된 인물이라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소방관, 경찰 등과 같은 ‘제복 의인’은 물론 일반 시민, 외국인 근로자도 의인상과 상금을 받았다.  LG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이웃 위한 헌신과 희생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의인상 선정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산 장려 운동 펼치는 '씨에이팜'

 

프라젠트라라는 임산부 튼살 크림으로 익숙한 기업 씨에이팜. 임산부&유소아 스킨케어 대표 브랜드인 이곳은 국내 최초로 출산장려 운동을 진행해온 기업이다. 대한민국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직면해 있다. 지난 2분기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이 1.04명으로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에 씨에이팜은 인구 감소로 국력이 쇠퇴하는 것을 막고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마음 먹었다.

 

우선 ‘다산코리아, 행복코리아’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출산 장려협회를 설립했다. 이후 캠페인을 통해 첫째부터 셋째까지 임산부에게 자사제품을 선물했다. 해당 캠페인은 박희준 대표가 적자를 무릅쓰고 진행한 것이기도 하다. 이외에 다양한 출산장려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공로가 인정되어, 제7회 임산부의 날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씨에이팜이 캠페인 활동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으며 홀트아동복지회에 4천만 원 제품 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씨에이팜 슈퍼기업관 보러가기

 

여성 안심 무인 택배 서비스의 주역 '새누'

 

그린 IT 전문 기업 새누는 전자식보관함, 무인택배보관함, 일반철재보관함 등 락커 시스템에 대한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해당 기술로 무인택배 보관함의 혁신을 이끔은 물론 서울시와 여성 안심 택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 사회는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 택배의 필요성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혼자 사는 여성일수록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새누가 맡게 된 여성안심택배는 범죄 취약지역인 원룸촌,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주민센터와 문화센터 등에 설치됐다. 합리적인 가격과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기술력을 갖춘 새누의 기술력 덕분에 많은 사람이 안심하고 택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새누 슈퍼기업관 보러가기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정시원 기자 wonypek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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