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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취업뉴스] 유튜버도 스펙? 취준생, 유튜버 열풍

2018-11-29 17:01 17,582


 

최근 스펙을 쌓기 위해 유튜버에 도전하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디지털 변화가 경제활동의 중요 축으로 자리잡으면서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되는데요. 유튜버 되기, 직무 체험 프로그램 등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정보 외 다양한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NEWS 1  NEWS 1 대학생 ‘유튜버 열풍’, 스펙의 일종?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 스펙을 쌓기 위한 유튜브 채널 운영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 편집 기술을 필요로 하거나 상품을 소개하는 마케팅 직무 등을 지원하는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데요. 자소서의 대외활동 부문이나 인턴 접수 SNS 주소 등을 기재하라는 기업도 있어 일부러 유튜버를 시작하는 친구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버 되기’가 인기를 끌다보니 컴퓨터 학원에서도 관련 강좌가 새로 개설되는 추세입니다. 많은 학원들이 유튜브 영상제작, 전문 유튜버 양성 과정 등 다양한 영상편집 강좌를 내놓고 있습니다. 한 컴퓨터 학원 강사는 유튜브 영상편집을 위한 강좌가 잇따라 개설되는데 특히 대학생들의 문의가 대폭 상승했다고 전했습니다.

NEWS 2  LG, 현대차 등 대기업 인턴 채용
LG, 현대차 등 대기업에서 인턴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정비 인턴(HMT)을 모집하는데요. 모집분야는 차량 수리 및 하이테크 진단 등입니다. 우대 사항은 자동차, 기계, 전기, 전자계열 전공자 및 전공 분야 관련 국가기술 자격증 보유자이고 다음달 10일까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LG CNS는 Entrue컨설팅 아카데미 인턴쉽을 모집 중입니다. 모집분야는 생산·제조(스마트팩토리), 통신, 서비스, 스마트엔지니어링(에너지, 스마트시티·빌딩, 공공), 마케팅·영업, CRM, 디지털금융 등입니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모집요강과 자격요건 등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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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3  고용노동부, ‘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 운영한다
고용노동부가 인문·사회·예체능계열 2~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와 운영약정을 체결한 4년제 혹은 전문대학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데요.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대학의 재학생은 프로그램 모집 시기에 맞춰 직무체험 홈페이지 또는 대학 담당부서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체험기관은 고용보험가입 5인 이상 기업, 공공·교육기관, 비영리법인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직무 참여 기간은 1~3개월이며 하루에 6~8시간 직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학점 인정 요건에 맞는 직무 체험을 할 경우, 급여와 함께 학점도 인정됩니다.

NEWS 4   직장인 출근시간 ‘평균 56분’ 걸린다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27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출근길 소요시간’ 설문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들의 출근 소요시간이 '평균 56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직장인들은 출근시 ‘평균 1시간18분’이 걸리는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반면 서울과 경기·인천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직장인의 경우 출근 소요시간은 ‘평균 36분’에 그쳤습니다.

출근길 주요 교통수단으로는 전철이 56.7%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버스나 직행버스로 출근하는 직장인이 20.6%, 자가용으로 출근하는 직장인이 11.6%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주요 교통수단도 직장인들의 거주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서울 거주 직장인들의 경우 '전철'로 출근한다는 응답자가 77.5%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버스(11.8%)나 자가용(4.9%)으로 출근한다는 응답자는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 직장인 출근길 소요시간 ‘평균 56분’

NEWS 5   대졸자 절반은 전공과 다른 분야 취업 준비한다
대졸 취준생의 절반은 전공과 상관없는 분야에 대해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신입직 대졸 취업준비생 1,588명을 대상으로 ‘전공과 취업분야’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설문에 참여한 취준생 중 전공분야를 살려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51.1%로 절반 정도에 그쳤습니다.

전공별로는 의학계열 전공자들이 85.1%로, 전공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다음으로 사범계열(63.4%), 법학계열(57.1%), 예체능계열(56.5%), 이공학계열(54.6%), 경상계열(52.6%)도 절반 이상이 전공을 살려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인문계열 취준생들의 경우, 전공을 살려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비율이 38.4%로 가장 낮았으며, 사회과학계열도 46.8%로 절반 이하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대졸자 48.9% ‘전공과 다른 분야 취업준비’

 

잡코리아 [금주의 취업뉴스]는 매주 취업시장의 이슈와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전달하는 콘텐츠입니다.
- 이영주 에디터 lkku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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