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원 메뉴

개인회원 정보

이력서 사진
이력서 사진 없음
로그인 링크
로그인
회원가입 링크
아직 회원이 아니세요?

개인회원 서비스

취업뉴스

취업팁

[금주의 취업뉴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최대 300만 원 지원한다!

2019-03-22 17:15 11,186


 

청년구직활동지원금과 지역일자리 확대 등 취준생 및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제도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광주형 일자리’가 타결되면서 올 하반기에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관련 신규취업자도 2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 밖에도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채용소식과 상반기 중소기업 신입공채 정보를 모았습니다.

 

NEWS 1 최대 300만 원 지원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25일부터 접수 시작
고용노동부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오는 25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최대 6개월 간 월 50만 원씩 지급하는 제도인데요.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을 졸업하거나 중퇴한 지 2년 이내인 만 18세부터 34세 사이의 미취업자 중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에 해당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근로계약 상 노동시간이 주 20시간 이하인 취준생도 미취업자로 간주되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생애 단 한 번만 신청이 가능한 이 제도를 통해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는 것은 물론 중도에 취업이 되면 취업성공금으로 현금 50만 원까지 지급받습니다. 또한 지원대상자가 원한다면 1대1 심층 취업상담 등 고용센터 및 자치단체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300만 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신청방법은?

NEWS 2 상생형 지역일자리, 하반기 신규취업자 20만 명 넘긴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일자리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광주형 일자리’ 타결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대안으로 떠오른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이 올해 상반기 중 2~3곳에서 더 만들어질 전망입니다. 아울러 하반기 신규취업자 규모도 20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이 활성화되면서 각 지자체에서도 힘을 보탤 예정인데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하 자치인재원)은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지방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포용국가와 지역일자리 정책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치인재원은 해당 과정을 통해 혁신적인 사회로 이행하기 위한 포용국가 비전을 공유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포용적 복지국가와 지역일자리를 주제로 정책설명 특강과 현장학습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NEWS 3 채용 규모 100명, SH 2019년 상반기 신입공채 언제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오는 25일부터 2019년 상반기 신입공채를 실시합니다. 이번 공채의 규모는 사무직 40명과 기술직 60명 등 총 100명으로, 지난 1989년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데요. 사무직은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전산, 전문자격소지자(변호사, 회계사, 세무사)를, 기술직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조경, 환경 분야를 각각 모집합니다. 또한 사무직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분야에서는 채용 인원 일부를 장애인으로 별도 모집할 예정입니다.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력과 출신지, 성별 등의 인적사항은 전면 배제됩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전공, 직업기초능력평가), 인성검사 및 면접전형 순이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검증할 예정입니다. SH공사의 채용은 오는 4월 11일까지이며, 전공 필기시험은 4월, 직업기초능력평가와 면접시험은 5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채용정보 확인하기

NEWS 4  중소기업, 상반기 신입채용 얼마나?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219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이 60.7%(133개 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1개 사당 평균 5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으로, 올해 중소기업 채용규모는 약 800명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기업 중 채용시기(복수응답)를 묻는 답변에서는 4월을 계획하는 기업이 47.4%로 가장 많았고, 3월(42.9%)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외에도 5월과 6월이 13.5%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채용시기 미정인 기업은 18.0%로 조사됐습니다. 신입사원 채용직무(복수응답)로는 ‘마케팅·홍보직(25.6%)’과 ‘생산·현장직(24.1%)’ 분야가 많았고, ‘인사·총무'와 '연구·개발', '판매서비스'가 각각 23.3%, 19.5%, 14.3%의 비율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 60% ‘상반기 신입채용 한다!’

NEWS 5  신입직 취업의 마지노선은 언제?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신입직 취업준비생 1,6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은 ‘취업 마지노선’인 나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마지노선이 존재한다고 답한 72.1%의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나이는 남자 31.8세, 여성 29.9세입니다.

마지노선이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도 다양한데요. ‘일정한 나이를 넘어서면 취업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62.2%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기존 직원들과의 관계형성, 조직 적응이 원활하기 위해’와 ‘취업과정에서 보다 유리한 나이가 있다고 느껴져서’가 각각 15.1%와 11.7%의 응답률로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사회 통념상’의 이유도 10.0%로 순위에 올랐습니다.

>>신입직 취업 마지노선 남 31.8세 vs 여 29.9세

 

잡코리아 [금주의 취업뉴스]는 매주 취업시장의 이슈와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전달하는 콘텐츠입니다.
노창완 에디터 ncw2742@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 합니다.

0 / 200
취업뉴스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