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원 메뉴

개인회원 정보

이력서 사진
이력서 사진 없음
로그인 링크
로그인
회원가입 링크
아직 회원이 아니세요?

개인회원 서비스

취업뉴스

뉴스

최근 5년 고용창출 가장 많이 한 대기업 'GS리테일'

2019-03-25 16:04 4,334 1

 

최근 5년 고용창출 가장 많이 한

대기업 'GS리테일'

 

최근 5년 동안 고용창출을 가장 많이 한 대기업은 ‘GS리테일’인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시가총액 순위 상위 100개 대기업 중 최근 5년 사업보고서를 모두 공시한 74개 대기업의 직원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금융감독원 공시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고용창출을 가장 많이 한 대기업은 ‘GS리테일’로 조사됐다. GS리테일은 2013년 전체 직원 수가 4,373명이었으나 2017년에는 5년 전 대비 7,561명 증가해 전체 직원 수가 11,934명을 기록했다. 5년 전 대비 직원 증가율은 +172.9%로 5년 만에 전체 직원 수가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두 번째로 직원이 크게 증가한 대기업은 ‘현대자동차’로 5년 전 대비 직원 수가 5,49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삼성물산’이 5년 전 대비 전체 직원 수가 4,360명 증가했고, ▲LG화학이 4,222명 ▲삼성전자가 3,990명 ▲LG이노텍이 3,055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5년 전 대비 직원 증가율이 가장 높은 대기업도 ‘GS리테일’로 집계됐다. GS리테일은 5년 전 대비 직원 증가율이 +172.9%로 타 기업과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삼성물산(+86.1%) ▲네이버(+75.1%) ▲카카오(+65.6%) ▲메리츠종금증권(+61.6%) ▲현대백화점(+53.1%) 순으로 직원 증가율이 높았다.

 

최근 직원이 가장 많은 대기업은 ‘삼성전자’ 였다. 2017년 12월 기준 삼성전자의 직원 수는 총 99,784명으로 조사대상 대기업 중 직원 수가 가장 많았다. 이어 ‘현대자동차’가 68,590명으로 다음으로 많았고, ▲LG전자(37,653명) ▲기아자동차(34,720명) ▲LG디스플레이(33,335명) ▲이마트(27,656명) ▲롯데쇼핑(25,992명) 순으로 전체 직원 수가 많았다.

 

한편, 이들 대기업에서 5년 동안 고용 창출한 규모는 총 1만7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대기업의 2017년 전체 직원 수는 총 760,102명이 달했다. 이는 5년 전 동일기업의 직원규모(743,175명) 보다 16,927명(+2.3%)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여성 직원 증가율은 +4.8%로 남성 직원 증가율(+1.6%) 보다 소폭 높았다. 그러나 성별 직원 수는 남직원이 573,267명, 여직원이 184,359명으로 여전히 남직원이 과반수이상으로 많았다.

 

잡코리아x알바몬 통계센터 press@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 합니다.

0 / 200
NV_26939*** 2019.03.31
고용창출의 바늘구멍은 어떤 영웅들이 뚫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