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원 메뉴

개인회원 정보

이력서 사진
이력서 사진 없음
로그인 링크
로그인
회원가입 링크
아직 회원이 아니세요?

개인회원 서비스

취업뉴스

취업팁

[김팀장의 2직9직] 신입사원이 입사 3개월 안에 꼭 해야 할 일

2019-06-19 10:05 15,340

  

 

입사 후 3개월은 수습 기간이라 해서, 개인이 회사에 적응하는 기간임과 동시에 회사도 개인을 판단하는 시기다. 그래서 이 시기에 아쉽게도 회사를 떠나야 하는 직원들이 생기는 걸 볼 수 있다. 어렵게 입사한 회사를 떠나야 하는 상황이 된 데에는 회사의 책임도 있고 개인의 부족함도 있을 것이다.
개인이 조직 내 적응하는 데 있어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최근 1년 내에 회사를 그만두는 신입직원의 비율이 25%나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결국, 4명 중에 1명은 1년 내에 그렇게 힘들게 들어온 회사를 자발적으로 떠난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기퇴사를 막기 위해 회사는, 특히 개인은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신입이든 경력이든 입사 후 3개월이 가장 중요한 때다. 이에 3개월 동안 조직에서 잘 적응하기 위해 개인이 놓쳐서는 안 되는 10가지 행동을 제안한다.

 

- 1년, 3년, 5년 후 자신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적어서 붙여라
- 사내 친한 동료 세 명 이상을 만들어라
- 책상에 최신 경영·경제·시사 서적을 두고 읽어라
- 상사, 선배와 편한 자리를 가져라
- 직속 팀장과 업무적인 1:1 미팅을 3회 이상 가져라
- 업무 관련 외부 학습의 기회를 만들어라
- 회사, 직무, 유관 외부 커뮤니티에 가입하라
- 업무 미팅에서 한 가지 이상의 의견을 꼭 내라
-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신을 어필하라
- 절대 늦지 말고 인사를 잘하라

 

10가지 중 공감이 가는 건 얼마나 될까? 이는 여러 조직 내에서 다양한 신입, 경력 직원들의 적응단계를 기초로 했으며, 성공한 동료들이 보였던 행동패턴을 토대로 작성한 것이다. 다만 공동체, 조직 안에서 경험의 차이가 있으므로 개인별, 회사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나의 상황을 정확히 알고 있느냐는 것이다.
당신은 알고 있는가?

오늘부터 위 10가지 중 자신에게 적용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것을 체크해보자. 그리고 본문과 체크 내용을 주변에 공유해보고 그들의 의견도 들어보자.

 

 

필자 ㅣ 김팀장

필자 약력
- 現 콘텐츠기업 CEO
- HR 15년차 인사팀장 (대기업, 외국계금융, 미디어, 게임)
- 김팀장의 2직9직 팟캐스트
- 리더십을 쓰다2 ‘신입의 품격’ 공저
- 한국경제매거진 잡앤조이 기고
- 유튜브 ‘김팀장의 취업설계사무소’ 운영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자 김팀장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외부필자의 원고는 잡코리아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김팀장의 2직9직 시리즈는 격주 수요일에 찾아옵니다.

잡코리아 김혜란 에디터 hyeran6329@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 합니다.

0 / 200
취업뉴스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