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원 메뉴

개인회원 정보

이력서 사진
이력서 사진 없음
로그인 링크
로그인
회원가입 링크
아직 회원이 아니세요?

개인회원 서비스

취업뉴스

뉴스

공기업 대표 지난해 평균 연봉 1억9천400만원

2019-06-19 13:27 8,113

 

공기업 대표 지난해 연봉

평균 '1억9천400만원'

 

지난해 국내 공기업 대표들의 연봉이 평균 1억9천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잡코리아가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6개 공기업의 2018년 경영공시 자료를 분석해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이들 공기업의 상임 대표가 지난해 받은 보수는 평균 1억9천424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전력공사'가 2억5천871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한국동서발전(2억4천554만원), △인천항만공사(2억3천601만원), △인천국제공항공사(2억3천305만원), △한국남동발전(2억2천998만원) 순으로 연봉이 높았다.

특히 36개 가운데 절반 이상인 20개 공기업 대표가 연봉 2억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들 공기업의 정규직 일반 직원의 지난해 평균 급여는 7천848만원으로 집계됐다. 대표가 직원 평균 연봉의 2.5배를 받은 셈이다. 성별로는 남성 직원의 평균 급여가 8천177만원으로 여성(6천246만원)의 1.3배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표와 직원의 연봉격차가 가장 큰 공기업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로 대표가 직원 연봉의 3.7배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해양환경공단(3.0배)이 뒤를 이었다. 반면 △한국석유공사(1.1배)와 △한국감정원(1.5배)은 대표와 직원의 연봉격차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잡코리아X알바몬 통계센터 press@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 합니다.

0 /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