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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팁

직장인이 가장 퇴사하고 싶은 순간은 언제일까?

2020-07-27 16:20 41,318 119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 퇴사 욕구가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물론 마음만 먹고 실행에 옮기진 않지만 오늘만 참는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는 직장인분들이 참 많으시죠?

 

▶직장인 46% ‘퇴준생’..마음은 이미 퇴사

 

오늘은 직장인들이 가장 퇴사하고 싶었던 순간을 이야기하면서 같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순간!

‘인간관계가 너무 어려울 때’

 

혼자 일하는 프리랜서가 아닌 이상 직장 동료, 상사, 후배와의 관계는 항상 이어지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가족, 친구보다도 더 자주 보는 사이인 만큼 정이 듦과 동시에 트러블이 발생할 때도 많죠. 특히 이유 없이 나만 미워하고 막말을 하는 상사가 있다면, 퇴사 의지가 불타곤 합니다. 언제나 동료와 나를 비교하고 업무와 관계없이 기분 따라서 나를 막 대하는 사람들을 온종일 상대하는 건 참 어려운 일입니다.

 

 

두 번째 순간!

‘적성에 너무 맞지 않을 때’

 

멋지게 커리어를 쌓는 순간을 생각하며 열심히 취업준비를 해서 입사했는데, 생각보다 적응을 못하고 적성에도 잘 맞지 못하는 나를 발견했을 때! 과연 이 일을 계속해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월급을 벌고는 있지만 전혀 성취감도 들지 않고, 앞으로의 커리어에 도움도 되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게 되죠.

 

▶퇴사결심 번복하는 이유 1위 ‘퇴사 후가 막막해서’

 

 

세 번째 순간!

‘월급이 적게 느껴질 때’

 

회사 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고충들. 그래도 매월 들어오는 월급 때문에 참고 버텨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월급조차 만족스럽지 못할 때가 있죠. 열심히 일한 만큼 나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은데 그만큼의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정말 이 일을 계속해야 할지 의문이 들곤 합니다.

 

 

네 번째 순간!

‘그냥 쉬고 싶을 때’

 

인간관계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고, 적성도 어느 정도 맞는 것 같고, 월급도 적당히 들어오고 있지만 어느 순간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냥 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고된 회사생활에 이미 무뎌져 자신이 힘든 줄도 모르고 있다가 결국 몸이 먼저 지쳐버리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단순히 쉬고 싶다는 이유로 퇴사를 결정한다는 사실에 부담을 느끼고 인내하는 직장인분들도 많습니다.

 

▶퇴사 욕구들 때, 직장인을 버티게 해주는 5가지

 

열심히 일하다 보면 찾아오는 퇴사하고 싶은 순간들! 대부분 힘든 마음으로 일어나는 생각들일 텐데요. 어떤 선택이든 여러분의 앞날에 도움이 되는 선택이 되길 바랍니다. 모든 직장인 여러분들 힘내세요!

 

 

잡코리아 김가현 에디터 kimga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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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0*** 2023.06.08
존나 나이 45 처먹고 아들뻘 사원 탓할 때... 남탓충 극혐
hiy*** 2022.12.03
선임자들이 퇴사하고 갑자기 나한테 일이 엄청 몰릴때
wasingt*** 2021.06.24
약속을 지키지 않을떄
Honjo*** 2021.06.22
직원은 없는데 일은 많은데 팀장이랍시고 일안할때
meeyi*** 2021.06.16
인성이 좋거나 친절하면 나이가 많은 부하직원이라도 무시하고 갈굼. 내가 당한걸 생뚱맞는 사람한테 푸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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