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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채용, 경력직 ‘IT/인터넷’ 신입직 ‘영업/고객상담’몰려!

잡코리아 2018-06-29 01:47 조회수3,525

상반기 채용

경력직 'IT/인터넷' vs

신입직 '영업/고객만족'

 

올해 상반기 경력직 채용공고는 'IT/인터넷‘ 직무에서 가장 많았고, 신입직 채용공고는 ’영업/고객상담‘ 직무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잡코리아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자사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를 채용경력별로 구분해 집계했다. 우선 경력직 채용공고가 가장 많았던 직무는 ‘IT/인터넷’ 직무로, 경력직 전체 채용공고 중 28.0%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경영/사무직’이 15.8%로 많았고, 이어 ▲영업/고객상담(14.2%) ▲무역/유통(7.2%) ▲서비스(5.9%) ▲디자인(5.1%) 순으로 경력직 직원을 모집하는 채용공고가 많았다.

 

상세 직무별로는 ‘웹프로그래머(6.8%)’와 ‘응용프로그래머(6.6%)’ 등 경력직 프로그래머를 채용하는 공고가 가장 많았고, 이어 ▲경리/회계/결산(4.1%) ▲영업기획/관리/지원(3.4%) ▲사무/총무/법무(3.2%) 직무 순으로 경력직 직원을 모집하는 채용공고가 많았다.

 

 

반면 신입직 채용공고는 ‘영업/고객상담’ 직무가 신입직 전체 채용공고 중 21.7%로 가장 많았다. 신입직 채용공고 5건 중 1건은 영어/고객상담 직무의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채용공고였던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경영/사무(17.0%)’와 ‘생산/제조(12.5%)’ 직무분야의 신입직을 모집하는 공고가 많았고, 이어 ▲무역유통(8.9%) ▲서비스(8.0%) ▲IT/인터넷(7.3%) ▲연구개발/설계(5.3%) 순으로 신입직 직원을 모집하는 채용공고가 많았다.

 

신입직을 채용하는 공고의 상세 직무별로는 ‘영업기획/관리/지원’ 분야에서 신입직을 모집하는 공고가 6.3%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이어 ‘생산/제조(5.3%)’와 ‘사무보조(5.2%)’ 직무에서 신입직을 모집하는 공고가 다음으로 많았다. 이외에는 ▲사무/총무/법무(4.2%) ▲마케팅/광고/분석(4.0%) ▲생산관리/공정관리(3.8%) ▲포장/가공(3.2%) ▲제품/서비스영업(3.1%) ▲고객상담/인바운드(3.0%) 직무 순으로 많았다.

 

 

잡코리아X알바몬 통계센터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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