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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취업 알선사업·연수 프로그램 계속 지원 예정

2019.08.06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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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올해는 일본과의 관계와 무관하게 정부가 직접 주도·개최하는 일본 취업 박람회는 계획한 바 없다”며 “다만 9월 말 일본·아세안에 특화된 해외취업박람회를 계획했으나 상황을 고려해 개최하지 않기로 했고, 하반기 박람회는 전반적으로 재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본 취업준비를 해온 청년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일본 기업 정보를 청년들에게 계속 전달하는 취업 알선 사업과 K-Move스쿨 등 연수 프로그램은 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8월 6일 국민일보 <틀어진 한·일 관계… 더 꼬여버린 일본 취업 준비생들>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고용노동부는 최근 한·일 갈등 분위기 등을 감안해 9월 열기로 했던 일본·아세안 국가 대상 취업 박람회를 잠정 취소하기로 했다. 지난해 열었던 일본 기업 대상 취업박람회도 열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윤태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취업박람회 취소 전 취준생 의견을 수렴하거나 여론 조사를 실시해 예상되는 피해사항을 파악하고 보완책을 마련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부당한 경제 보복에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취준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용부 설명]

□ 올해에는 일본과의 관계와 무관하게 작년 11월의 “일본 취업박람회”와 같이 정부가 직접 주도하여 개최하는 형태의 하반기 일본 취업 박람회는 계획한 바 없으며,

○ 대신 9월 말(24일, 26일) 일본·아세안에 특화된 해외취업박람회를 계획하였으나, 현재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당초 계획대로는 개최하지 않기로 하였음

○ 현재 하반기 박람회에 관해 일정과 참여대상 국가를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재검토를 하고 있으며 결정 되는대로 월드잡플러스(worldjob.or.kr)를 통해 공고할 예정임

□ 한편, 박람회 행사와는 별도로 그간 박람회 참여 등 일본 취업준비를 해온 청년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 한국 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일본 기업 정보를 청년들에게 계속 전달하는 등의 취업 알선 사업과,

○ 현재 지원하고 있는 K-Move스쿨 등 연수 프로그램은 계속 지원할 예정임

문의 :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지원과(044-202-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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