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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잡코리아와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 운영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2019-10-29 10:11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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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12월까지 국내 최대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와 함께 제2차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은 잡코리아 홈페이지에 문정비즈밸리 내 입주기업의 채용정보를 한눈에 담아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채용관이다.

송파구는 미래형 업무단지와 법조단지, 동남권 유통단지를 아우르는 문정비즈밸리를 조성해왔다. 특히 IT융합, 바이오, 녹색산업 등 3000여 개의 신성장 동력산업 기업들이 입주하며 서울 동남권 경제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구는 잡코리아와 함께 문정비즈밸리 입주기업을 널리 알리고 청년 구직자의 일자리를 지원하고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해 말 업무협약을 맺고 앞선 6월에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때 우수 중소기업 112곳이 참여해 93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선 큰 호응에 힘입어 제2차 전문채용관이 열렸다. 오는 12월 13일까지 잡코리아 홈페이지(www.jobkorea.co.kr)의 VVIP채용관에서 배너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채용공고, 기업의 지원정책 및 핵심가치, 직무 소개 등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았다.
구는 1차 운영 이후 더욱 알찬 구성으로 전문채용관을 준비했다. 잡코리아에만 등록되던 채용공고를 송파구 일자리센터와 고용노동부의 워크넷 등 다양한 플랫폼에도 등재해 구인광고 범위를 확대했다. 


ar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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