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1967년 대우실업으로 시작, 수출증대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1982년 대우실업이 ㈜대우로 이름을 바꾸면서 무역 부문을 전담하게 되었고, 2000년 12월 ㈜대우로부터 분할되면서 국제무역, 프로젝트 오거나이징, 자원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독자 법인으로 출범하였습니다. 이후 연평균 30%의 매출 신장으로 눈부신 성장을 계속해오던 대우인터내셔널은 2010년 포스코 패밀리 일원으로 태어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전세계에 분포하고 있는 100여 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외의 다양한 고객사들과 철강, 금속, 기계, 자동차부품, 전자, 철강원료, 비철, 화학, 농수산 등 다양한 상품을 거래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용 기계설비의 수출 및 삼국간 거래뿐만 아니라 발전, 철도, 항만, 플랜트, IT 설비 등 해외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프로젝트 오거나이저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기존 저마진 트레이딩 사업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1992년에 베트남 해상가스전을 시작으로 호주 나라브리 유연탄, 인도네시아 팜 오일개발 사업 등 석유/가스, 광물, 식량 자원분야에서 전세계 15개의 해외자원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벌이며 글로벌 자원개발회사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특히, 탐사, 개발, 생산까지 주도적으로 진행하면서 운영권을 가지고 있는 미얀마 해상광구는 2013년 6월부터 생산을 개시하여, 향후 25~30년간 연평균 3,000~4,000억원의 세전이익을 거둘 전망입니다.


[기업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