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티는 프라이빗 PT/필라테스 스튜디오 ‘티랩스튜디오’과 AI 홈트레이닝 앱 서비스 ‘875’를 제공하는 피트니스 테크 스타트업으로, 현재까지 60억원의 누적 투자(Series A 완료)를 유치하였습니다.
저희 짐티는 높은 초기 투자비용과 임대료를 만회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고객을 유치하는 기존 피트니스 업계의 관행에서 벗어나, 트레이너가 고객 한명 한명을 위한 운동 처방에 집중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하여 2017년 창업한 회사입니다. 창업자인 박경훈 대표는 써니로프트(2013년 카카오에 피인수) 공동창업 및 네이버/넥슨 등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티랩스튜디오’는 약 10 평 내외의 공간에서 개인을 위한 맞춤형 트레이닝을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PT(퍼스널 트레이닝) 및 필라테스 스튜디오 브랜드로 현재 수도권에 27개 스튜디오 오픈하였고, 모바일을 통한 예약/결제 및 운동 기록 관리 등의 온라인 서비스도 자체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건강 점유 시간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목표로, 짐티가 축적한 트레이닝데이터와 관리 노하우, 그리고 구글의 인공지능기술을 결합한 AI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PoC 제품인 ‘875 Squat’를 2020년 3월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하였고 2020년 8월 내 정식 버전인 ‘875’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