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루베니주식회사는 1960년 한국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한 이래 1967년 마루베니주식회사 서울지점을 설립, 섬유/화학을 비롯한 모든 부문의 무역업무를 개시하였습니다. 그후 영업활동의 확대로 부산을 비롯한 국내 주요도시에 사무소를 설치하여 한국내에서 종합상사로의 위치와 역할을 더욱 더 확고히 다져나아가게 되었으며 1995년 정부의 다국적기업의 자유개방정책에 의하여 현재 한국마루베니 주식회사로서 새출발하였습니다. 현지법인으로 전환, 명실공히 한국기업으로서의 발돋음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당사는 모체인 일본 마루베니주식회사의 100%자회사로서 본사는 물론 세계 74개국 124곳에있는 해외사무소들과의 긴밀한 상호협조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금속,기계,물자식료,섬유,에너지화학분야에서 신사업개발 등 활발한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지역과의 교역을 통하여 국내 기업의 이익증대, 나아가서는 한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대내적으로는 투자를 통한 국내기업과의 관계 증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한국마루베니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나아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