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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큐레이어

시큐레이어 SW개발자, 통합보안관제 솔루션을 공급하다

소속
솔루션사업 2본부 보안관제 종합관리팀
등록일자
2016.03.31
조회수
17,356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의 불확실성을 없애는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이때 빅데이터 기반 통합로그 분석전문업체인 시큐레이어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시큐레이어 솔루션사업 2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형록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만나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이야기와 필요한 역량에 대해 들어보았다.

 


 

소프트웨어 개발, 내게 기쁨을 주는 일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큐레이어에서 보안관제 종합관리팀 내의 팀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28살 이형록이라고 합니다. 입사한지는 9개월 된 신입사원입니다.

 

시큐레이어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시큐레이어는 빅데이터 기반 대용량 로그수집 및 분석 솔루션인 eyeCloudSIM과 통합보안관제 종합분석 솔루션인 BlueBird 등 다수의 보안관련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보안전문기업입니다.

 

시큐레이어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블루오션 영역인 빅데이터 관련 분야에 대해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야에서 활용 될 빅데이터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대학생 때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한 전공을 공부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S/W개발 학원에 다니며 준비를 하였습니다. 학원 수료 후 마침 시큐레이어에 먼저 입사한 지인의 추천으로 시큐레이어 인턴십 채용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시나요?
통합보안관제 종합분석 솔루션인 BlueBird 제품의 개발 및 구축하는 일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큐레이어의 차기 솔루션으로 계획 중인 빅데이터분석 솔루션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일하며 가장 보람 된 순간은 언제인가요?
학생으로서 공부 할 때는 ‘무엇인가 만들었다’는 성취감이 힘이 되었다면, 현장에서 일하는 지금은 제가 만든 것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한번은 사용자에게 알 수 없는 버그를 해결하고, 더 나은 디자인의 프로세스를 반영해주고 나서 “아주 좋네요. 잘 바꾼 것 같습니다”라는 피드백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상당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저는 이 직무의 매력을 크게 3가지로 생각을 해봤는데요. 먼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비슷한 것이라도 직접 부딪혀 개발을 하다 보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 생깁니다. 그것을 고민하고 해결하면서 유를 만들었을 때의 성취감은 개발하는 일에 큰 원동력이 됩니다.
그 다음으로 본인이 개발한 결과물에 대해 바로 확인을 하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노력한 만큼 혹은 내가 잘한 만큼의 결과물을 확인하며 어느 부분이 좋은지, 더 다듬어야 할 부분은 없는지 등 만들어가는 과정을 볼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마지막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은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 하는 기쁨을 줍니다. 나는 이런 방법으로 만들었는데 다른 사람은 다른 방법으로 만드는 것을 보면 “이런 방법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일이 즐거워집니다.

 

 

 

 

자유로움 속에서 최대의 시너지를!


시큐레이어의 근무 분위기는 어떠한가요?
가장 먼저 생각나는 표현은 ‘자유롭다’입니다. 회사의 출근시간, 점심시간 등이 정해져 있기는 하지만 이에 특별히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는 편입니다. 규율은 있되 자율적으로 근무하는 것을 지향하는 문화가 사내에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뿐더러 소속된 팀원 간의 팀워크를 상당히 중요시하고 있어 모두들 가족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취업을 하고 나서 보니 학생 때 생각해 왔던 것과 가장 다르다고 느낀 점은 무엇입니까?
취업을 하고 나서 직무를 대할 때 가장 변화된 점은 제가 만들어내는 결과에 대한 책임감이 강해졌다는 것입니다. 학생 때는 개발을 하는 것에 그쳤지만, 취업을 한 지금은 아주 작고 소소한 기능이라도, 사용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완벽한 개발’, ‘사용자가 만족하는 개발’을 해야겠다는 큰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랑하고 싶은 기업 문화나 복지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시큐레이어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크게 회사 법인 리조트 무료제공, 업무 관련 서적 구입, 휴가비 및 인센티브 지급 등이 그 예입니다. 그중 제가 가장 자랑하고 싶은 점은 사원들에게 세세한 관심을 갖는 대표님의 모습입니다. 출산한 직원에게 대표님께서 직접 쓰신 축하 손편지와 꽃바구니 선물을 보내주시는 등 서로에게 애정 어린 관심을 갖는 이러한 기업문화를 가장 자랑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것에 두려워 말고 부딪쳐라


소프트웨어 개발자 직무에 필요한 역량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새로운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것이라고 해서 꼭 새로운 기술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에 있는 것도 내가 모르고 처음 배우는 것이라면 그 역시 새로운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러한 것들을 어떠한 자세로 접근해야 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새로운 것에 두려워하지 말자’고 생각하며 계속해 도전해나가는 중입니다.

 

시큐레이어 입사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셨나요?
시큐레이어가 빅데이터 기반의 특화적인 보안전문기업인 만큼, 일반적인 S/W개발자에겐 생소했던 IT 보안용어 및 기술, 보안장비, 빅데이터 관련 정보 및 기술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였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고 싶은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려요.
기본적인 기능에 대한 개발을 구현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사용자 입장에서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더 좋은 방향, 더 빠른 방법을 찾는 적극적이고 센스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간다면 행복한 미래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먼저 본인이 일할 때 행복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든 힘이 들긴 마련인데 그 와중에도 즐거움과 만족을 느낀다면 지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동료, 사용자, 배우자, 가족 등 나와 함께하는 여러 구성원에게도 나의 행복이 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면 그것이야말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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