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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

(주)오스테오시스

소통과 신뢰로 누군가의 마음을 얻어야만 가능한 해외영업

소속
해외영업부
등록일자
2016.12.07
조회수
9,084

2000년 출범 이후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골밀도 측정기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오스테오시스. 오스테오시스는 현재 국내 4,000여 병원에서 사용 중일 뿐만 아니라 일본, 독일, 중국, 멕시코, 터키 등 세계 80여개 국가로 수출되며 해외에서도 그 우수력을 인증받고 있다. 골밀도 측정기를 세계시장으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김명상 사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스테오시스 해외영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명상 사원입니다.

 

오스테오시스에서는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저는 오스테오시스에서 중남미 지역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이메일이나 전화를 통해 중남미 각국의 대리점과 연락하여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기존 고객들을 관리하며 매출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영업 관련 업무 외에도 A/S나 제품 등록 문제 등 중남미 지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스테오시스 해외영업 업무는 어떤 프로세스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특성상 최종 사용자와 직접 거래하기보다는, 각국에 선정된 대리점을 통하여 판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리점과는 기본적으로 이메일과 전화로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되고 있으며, 각국의 특색에 맞춰 자사 장비에 대한 소개나 자료를 준비하여 전달하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인터넷 강의 같은 동영상을 촬영하여 해외에 전달되기도 합니다.

 

제품이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실무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어

 

영업을 위해서는 자사 제품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할 것 같은데요. 실무 투입 전 제품에 대한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의료기기 제조업이라는 자사 특성상 전문적인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자세하게 설명해줘야 하는 역할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입사 후 한달 간은 자사 제품에 대한 선행 교육이 진행됩니다. 연구소와 마케팅팀에서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데 필요한 마인드 등에 대한 교육까지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외 영업 직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누군가와 항상 소통하고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보편적이지 않은 스페인어를 전공한 점 또한 저만의 강점으로 생각되어 해외영업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 전공을 활용하면서도 세계 다양한 곳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직접 만날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 해외영업 직무만의 가장 큰 매력 아닐까요(웃음)?

 

직무에 필요한 역량으로는 무엇이 있나요?
해외영업이 아니더라고 회사에서 근무를 할 때 성실함은 가장 필요한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회사를 대표하여 해외 바이어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기 때문에 매너와 공감능력, 센스 또한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영업은 영어는 물론, 외국어에 능통해야 할 것 같아요. 실제로는 어떤가요?
아무래도 해외영업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 외국어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업이라는 직무가 누군가의 마음을 얻어야만 가능한 일이며,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대화가 오고 가야 하기 때문인데요. 자사 제품을 판매하여 이익을 창출하기보다는 외국 바이어 입장에서 생각하며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가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외국어는 기본적인 소양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해외영업 지원 시 외국어 점수 제한과 영어 면접이 시행되고 있나요?
외국어 점수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별도로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서류 전형에서 어느 정도 기본적인 선은 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에서는 영어 면접이 별도로 시행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제2외국어에 대한 면접도 함께 이뤄지고 있습니다.

 


(단합하면 오스테오시스인!,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영업, 누군가의 마음을 얻어가는 보람된 일

 

직무를 수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사건이나 고객이 있나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첫 해외 출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하던 업무를 해외 의료기기 전시회에 직접 참석하여 처음으로 바이어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였기 때문인데요. 처음으로 직접 바이어들을 만났던 경험이라 기억에 강하게 남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첫 매출을 안겨준 고객 또한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제가 볼리비아에서 생활을 했던 경험이 있는데 신기하게도 첫 구매 고객이 볼리비아 바이어였습니다. 바이어와 연락을 주고 받으며 과거 볼리비아에서 지낸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조금 더 친근하게 관계를 이어갈 수 있었는데요. 이런 점들이 매출로 연결되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며 영업은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는 것을 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가장 뿌듯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영업 실적도 물론 중요하지만, 바이어 측에서 문제 없이 물건을 잘 받았고 문제 없이 잘 쓰고 있다고 연락이 왔을 때 느끼는 뿌듯함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고객 측에서 만족을 느껴야 제 스스로도 일이 잘 마무리되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반면,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남미 지역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느끼는 어려움들이 있는데요. 먼 거리로 인해 전화나 이메일로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 한계와 더불어 시차로 인해 퇴근 후 밤 늦은 시간이나 이른 새벽에 일어나 급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경우 어려움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영업 실적이 발생하거나 바이어로부터 우호적인 반응을 얻을 때 느끼는 성취감으로 이런 힘든 점들도 극복하고 업무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스테오시스가 차지한 영광의 순간들!,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언어뿐 아니라 현지 문화, 생각 등을 이해하는 것이 소통에 큰 도움

 

직무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경험은 무엇인가요?
해외영업직을 희망한다면 본인이 담당하고 싶은 지역에서의 현지 경험을 가장 추천하고 싶습니다. 현지 언어뿐만 아니라 현지의 문화, 생각 등을 알면 소통을 하는데 있어 더욱 원활해지고, 이러한 경험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오스테오시스의 근무분위기는 어떤가요?
오스테오시스의 근무 분위기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특히 신입 때부터 팀원들 모두가 업무의 A to Z까지 각별히 신경 써주실 뿐 아니라 친절히 알려주며 모두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오스테오시스에서 가장 만족하는 복지제도는 무엇인가요?
오스테오시스에서는 개인역량을 위해 어학 교육비를 지원해 주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언어라는 것이 조금만 신경 쓰지 않아도 실력이 줄어들 수 있어 실무를 진행하는데 있어서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인데요. 어학 교육비 지원 덕분에 부담 없이 공부 할 수 있어 업무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좋은 일’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연봉이나 복지, 근무환경도 모두 중요하지만 자기의 삶의 균형을 해치지 않는 일이 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균형을 지켜나가며 일할 때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민지 기자 kmj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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