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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노션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이 되자

소속
카피라이터
등록일자
2017.01.13
조회수
7,896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이 되자"

 

현대자동차그룹 광고대행사인 이노션월드와이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과감함이 녹아있는 광고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KT, 하이트진로, 불스원, 대웅제약 등의 광고를 제작했다.

 

 

ㅣ이노션월드와이드 문성훈 대리

 

이노션 인턴을 거쳐 공채로 취업에 성공했다. 비결이 있다면 알려달라.

인턴을 지원할 때는 자기소개서를 재미있게 작성하려고 노력했는데 그 점이 플러스 점수가 된 것 같다. 다른 광고대행사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이노션은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유심히 살피는 편이다. 스펙에는 지원자의 생각이 담겨있지 않지만 자기소개서에는 지원자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공채로 입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인턴 경험이 가장 큰 것 같다. 인턴 경험은 입사 시에도 플러스 점수가 됐지만, 개인적으로도 이를 통해 카피라이터란 직무가 재미있고 나와 잘 맞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업무 철학이 있다면 무엇인가?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아이데이션을 할 때 타인의 말을 잘 듣지 않으면 좋은 광고가 나오기 힘든 것 같다. 예전에 우리 팀이 자동차 광고를 맡은 적이 있다. 그때, CD님이 대리점을 돌면서 판매직원들을 인터뷰하더라. 소비자와 제품을 매일 접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듣기 위해서였다. 그때 타인의 말을 잘 들어야 좋은 광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광고를 잘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남의 말을 경청하고 그 내용을 광고적으로 곱씹는 것이더라.

 

 

인사이트는 어디에서 찾는 편인가?

프로젝트 성격마다 다른 것 같다. 나의 경우 대학시절 학생기자를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는데 그 때의 경험들이 인사이트를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여러 분야의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책보다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다. 학창시절부터 영화를 보고 친구들이랑 토론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리고 토론을 한 내용과 내 생각들을 블로그에 올리는 등 글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였는데 이러한 습관들도 인사이트를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카피라이터를 꿈꾸는 친구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한다.

지금 현업에 있는 다른 선배들도 많이 들려준 이야기겠지만 광고에 대한 환상을 품고 오는 건 위험하다. 적지 않은 학생들이 광고계는 옷을 자유롭게 입고, 멋진 곳에서 밥을 먹고, 트렌디한 것을 빨리 접하는 등 좋은 면만 보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사실 옷을 자유롭게 입는 것은 편하게 입고 다니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고, 트렌드를 빨리 파악하는 것도 업무 영역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 광고계는 밤샘과 주말근무가 잦은 등 업무 강도가 높다. 광고계의 화려한 면만 보고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오면 실망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러니 화려한 면 이외에 있는 부분도 충분히 파악하고 도전했으면 좋겠다.

 

 

출처: <대한민국에서 기획자가 되는 법>(웅진윙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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