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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영리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직업

소속
문화관광디자인본부 관광사업과 해외마케팅팀
등록일자
2017.01.17
조회수
4,412

개인의 영리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직업

 

문화관광디자인본부는 공급자 중심의 문화정책에서 탈피, 문화를 매개로 시민과 소통하고 예술과 산업을 연계하여 동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문화예술, 문화재, 관광, 디자인, 스포츠 등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해 서울의 문화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ㅣ서울특별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관광사업과 해외마케팅팀 김응표 주무관

 

공공부문에서 일하는 마케팅 담당자는 어떤 방식으로 뽑는지 궁금하다. 채용 방식과 채용 시 우대 조건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
일반 행정직 공무원과 달리 마케팅 전문 계약직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마케터 모집 공고가 나면 그것을 보고 지원한 사람들 가운데서 일부를 선정해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관으로는 마케팅, 홍보, 관광, 언론 및 국제학 전문가와 관련 학과 교수가 참석한다. 서울시는 해외 마케팅을 맡고 있기 때문에 영어면접도 이루어진다.
아무 것도 모르는 신입을 처음부터 키우기보다는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신입이라고 해서 아예 채용에서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릴 적부터 해외 관련 일을 하고 싶다고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다가, 우연히 신문에서 서울시 마케터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했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 서울시에서 일하기 전에는 미디어 분야에서 마케팅을 하고 홍보대행사에서 해외언론 담당을 하기도 했었다. 그런 경험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
특별히 우대하는 전공은 없다. 현직 종사자 중에는 경영학 등의 상경계열이나 어문계열, 신문방송학과 등 다양한 학과 출신이 있다. 최근엔 국제학을 전공한 사람들도 있다.

 

공공 마케터를 꿈꾸는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해외 방송국 채널을 관심 있게 보는 것도 좋다. 뉴스를 보라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 중간중간 어떤 광고가 나오는지 등을 보면서 다양한 문화와 시각을 접하기를 권한다. 그런 의미에서 여건이 된다면 여행을 많이 다녀보는 것도 좋겠다.
공공부문 마케팅을 하기 위해 따로 준비해야 된다고 할 만한 것은 없다. 일반 기업체 마케터를 준비하듯이 인턴십이나 공모전도 준비해보고, 많은 경험을 해보기를 바란다. 도서관에 앉아서 공부만 하기보다 밖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열린 사고를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

 

 

후배 신입사원을 뽑는다면 어떤 사람을 뽑고 싶나?
인내심을 가진 사람을 뽑고 싶다. 조직 생활을 원만하게 하려면 참을성을 가져야 한다. 보수적이고 제약이 많은 조직 특성상 추진하는 기획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것들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이어야 오래 일할 수 있다.
근면·성실하고, 거기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면 금상첨화겠다. 참신한 발상을 할 수 있으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단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생각을 한다면 힘들겠다. 무엇이든 지나치지 않고 적절한 것이 좋다.

 

행정직 공무원처럼 정년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계약을 갱신해야 하는 직렬이라 장래에 대한 불안이 있을 것 같다. 10년 후 어떤 일을 하고 있을 것 같나?
아마도 이 일을 계속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동안 다른 곳에서도 마케팅 업무를 해왔지만, 특히 해외 마케팅 분야는 우리나라에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지 않고 역사도 짧은 편이었다. 따라서 9년 동안 서울시에 얻은 다양한 경험들을 가지고 서울시에서든 다른 기관에서든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가치를 높이는 일을 하고 싶다.


 

출처: <대한민국에서 기획자가 되는 법>(웅진윙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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