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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주)에이피알

좋은 화장품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데서 시작한다

소속
기획실 상품기획팀
등록일자
2017.07.20
조회수
7,017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피알은 좋은 제품과 참신한 마케팅 기법으로 설립 3년 만에 많은 타이틀을 얻었다. 국내 브랜드 부분 각종 상을 휩쓸었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7년에 비상할 한국 10대 스타트업’ 중 한 곳으로 이름을 올렸다.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는 에이피알의 상품기획팀 장수민 대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APR

기획실 상품기획팀 장수민 대리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에이피알 기획실 상품기획팀 장수민 대리입니다. 저는 신제품 기획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있으며, 현재 3년째 에이피알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

 

국민 비누라 불리는 ‘매직스톤’을 만든 에이피알에 대한 자세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에이피알은 자연에서 찾은 좋은 원료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초점을 맞춘 트렌디함을 선사하는 코스메틱 브랜드입니다. 스테디설러인 매직스톤, 매직스노우크림으로 많이 익숙하실 거예요. 현재는 해당 제품을 통해 기초부터 색조까지 다양한 제품을 고르게 보유하고 생산하는 종합 뷰티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외에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와 현실적인 다이어트 식단을 제안하는 브랜드 ‘글램디’를 보유하고 있으며, 뷰티를 기반으로 생활문화 트렌드를 연구해 세계로 전파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중입니다.

 

Interview 01

항상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질문하라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에이피알 상품기획팀의 업무 프로세스가 궁금해요.

먼저 시장 조사를 통해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상품 기획에 반영합니다. 이후 시제품 개발 및 테스트 그리고 가격 결정을 책임지고 있죠. 여기서 에이피알만의 차별화된 프로세스가 있어요. 바로 기획 단계부터 브랜드 마케팅팀, 홍보팀, 영업팀과 소통이 활발하다는 점이에요. 그래야 시작 단계부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거든요. 제품의 신뢰도 유지와 기대 심리 충족을 위해, 여러 부서와 협업하며 제품 개발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상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전반의 과정을 다루시는데, 이때 가장 주력하는 분야가 있나요?

전체 과정 모두가 중요하지만, 하나를 꼽자면 ‘상품 개발’인 것 같습니다. 현재 뷰티 업계는 급격한 성장을 이루면서 다양한 브랜드가 출시됐어요. 이를 통해 선택의 폭이 다양해지다 보니,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기준은 한층 더 까다로워졌어요. 이는 상품기획자에게 결코 녹록지 않은 상황이에요. 매년 쏟아지는 상품들 사이에서 소비자의 눈에 띄려면 타사와 차별화된 상품 개발이 중요해졌습니다. 때문에 항상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찾고자 노력합니다.

 

업무상 끊임없는 아이디어가 필요할 것 같아요. 이를 위한 나만의 방법이 있나요?

아이디어 부재로 인한 슬럼프를 느낄 때 여행을 갑니다. 슬럼프는 스스로 풀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여행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기획해야 될 상품에 대한 영감을 얻습니다. 특히 해외 여행의 경우 국내에선 볼 수 없는 현지 화장품을 접할 수 있어요. 새로 발견한 제품이 좋으면 순수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들뜸과 설렘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이를 통해 그간 생각지 못했던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해 여행은 기획자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Interview 02

관찰력은 소비자 니즈 파악에 도움이 된다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시장 조사를 진행할 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분석하시나요?

업계의 트렌드 파악과 히트 제품을 중점적으로 분석합니다. 타사 제품의 경우 어떤 면에서 소비자를 충족시켰는지 심층적으로 공부하거나 교육을 진행해요. 브랜드마다 각각 분석 담당자가 있지만 보통 한 제품에 다수가 붙어 심층 분석을 한다는 것이 에이피알의 차별점입니다. 화장품이라는 게 특정 성향을 고려하는 제품이 아니잖아요. 호불호 없이 여러 소비자의 호응을 얻기 위해 시장조사도 협업을 통해 꼼꼼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발하신 제품 중 하나를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해당 제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도 궁금합니다.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의 ‘레드라인’입니다. 여드름 화장품으로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인데요. 기획할 때 ‘피부 고민을 본질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자’는 목표로 시작했습니다. 여드름 피부는 심할 경우 흉터나 색소침착 등 다른 피부 문제를 유발해 화장품 사용이 중요해요. 이때 믿고 안전하게 쓸 수 있도록 오랜 시간 공들여 제작했습니다. 최적의 제품력 구현을 위해 대규모 비공개 테스트도 진행했고요.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해당 제품을 찾아주셔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상품기획자에게 꼭 필요한 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평소 ‘사람’에 대한 관심도가 중요합니다. 에이피알은 코스메틱 브랜드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이 어떤 화장품을 즐겨 쓰는지, 피부가 좋다면 왜 좋은지 관심을 가져야 해요. 그게 바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역량과 연계되니까요. 더불어 지치지 않는 근성과 추진력이 필요해요. 개발 단계에서 현실적인 제약으로 진행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거든요. 그때 포기보다는 다른 방법을 찾아내고 프로젝트를 끝까지 완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Interview 03

코스메틱 브랜드의 새로운 강자 ‘에이프릴스킨’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에이피알은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2017 비상할 한국 스타트업’에 선정됐어요. 대리님이 생각하는 에이프릴스킨의 저력은 무엇인가요?

우선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참신한 마케팅과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원료로 안전한 제품을 만들고, SNS를 적극 활용한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높은 인지도를 얻었죠. 아마 유명 스타의 의존하는 것이 아닌, SNS 인플루언서를 통해 제품의 효율성을 솔직하게 보여준 광고는 에이피알이 시초가 아닌가 싶어요(웃음) 최근엔 K-뷰티의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끊임없이 성장 중이라는 게 가장 큰 강점입니다.

 

회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복지제도는 무엇인가요?

자랑하고 싶은 복지가 많지만, 에이피알 제품을 마음껏 써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아요. 입사하면 주어지는 웰컴 기프트부터 시작해 신제품 무상제공, 연간 100만원 한도의 제품이 지원되거든요. 해당 제도는 저희 어머님이 무척 좋아하셔서 회사 다니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게다가 게릴라성으로 진행되는 사내 무료나눔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쏠쏠한 재미도 있어요.

 

코스메틱 브랜드에 취업을 꿈꾸는 취준생이 많은데요. 이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막연히 재미로 뛰어드는 분들이 많아 실제 업계의 종사자로서 안타까웠습니다. 이 분야는 책임감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충분한 이해도와 각오가 없다면 실무에서 회사와 스스로에게 피해를 끼치게 되죠. 요즘엔 뷰티 서포터즈 활동과 같이 직무와 연계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잖아요. 이를 통해 정말 자신이 원하는 분야인지 생각하고, 업계에 대한 이해도와 각오를 다지면 취업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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