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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관리

작가관리, 작가의 니즈를 파악해 전달하는 매개자

소속
조아라 작가관리팀
등록일자
2018.07.04
조회수
344

설립 11년차인 웹소설 연재 플랫폼 조아라는 늘 새로운 컨텐츠와 서비스로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조아라의 작가는 총 15만 명에 달한다. 하지만 이 많은 작가들을 모두 관리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노하우가 필요하기 마련. 작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이 나오기까지 돕는 일은 누가 하는 걸까? 특유의 친화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작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좋다는 김희철 대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JOARA

작가관리팀
김희철 대리

 

(사진=잡코리아)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조아라에서 작가관리를 맡고 있는 김희철 대리입니다.

 

조아라는 어떤 기업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이념을 갖고 계신 대표님 아래, 워라벨을 알맞게 맞춰 즐겁게 일할 수 일하는 곳이에요.

 

작가관리자가 담당하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현재 작가관리 팀에서 작가님들을 컨텍하며 그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일을 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개인작가나 CP(Contents Provider)와의 작품 계약이 주 업무로, 계약 후에는 작가님이 좀 더 유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연재할 수 있도록 조아라 유저의 동향을 전달 하고 있어요. 작가님의 니즈를 파악해 조아라 내부에 전달하기도 하는 매개자적 역할도 맡고 있어요. 입사 전부터 조아라 웹소설을 애독한 독자였는데, 지금 제가 즐겨보던 플랫폼에서 직접 작가님들을 관리하고 컨택한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고 좋습니다.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어떤 일과를 보내시나요?

먼저 조아라에 연재되는 작품들을 검토해요. 조아라 독자분들만 보기에는 아까운 작품들을 더 많은 독자분들께 소개 시켜드리기 위함이에요. 검토 후, 계약 제의를 진행하면 네이버, 리디북스 등 이북을 판매하는 곳에 공급될 수 있도록 작품을 찾는 일이죠. 그리고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프리미엄 판매 영역의 이벤트 진행 준비를 해요. 또, 다양한 작품을 독자분들이 접할 수 있도록 작품 광고 영역에 홍보하는 일정 정리도 맡고 있고요. 이 외에, 작품들이 노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독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제안하기도 해요.

Interview 01

작가의 멘토와
같은 역할을
하는 직무

(사진=잡코리아)

 

작가관리팀은 어떠한 업무를 하는 곳인가요?

작가관리팀은 작품계약, 편집, 유통 영역과 프리미엄 운영 영역으로 나뉘어 있어요.
작가 관리 담당자가 작품을 계약하게 되면 편집 담당자가 작품 편집을 진행해요. 유통 담당자는 작품 외부 유통 준비 및 프로모션 제안을 통해 작품 유통과 관련된 업무를 진행하고요.
프리미엄 운영 영역은 조아라 플랫폼에 대표적인 유료 작품 영역인 ‘노블레스’ 등을 전담해 운영해요. 이처럼 작가관리팀에서는 프리미엄관의 작품 연재를 희망하는 작가님들과 협력사와의 계약을 진행하고 작품 판매, 홍보, 이벤트 진행을 전반적으로 담당하죠.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필수 역량은 무엇인가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직무특성 상, 작가분들과 직접적인 소통이 많잖아요.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은 필수 역량이에요!

 

업무를 수행하면서 가장 보람찼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작가님들이 종종 글을 쓰실 때 막힌다거나 슬럼프에 빠지는 기간이 있어요. 이 때, 작가님과 작품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이를 참고해 독자분들께 좋은 반응을 얻을 때가 있거든요. 제가 작가님들께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가장 보람찬 순간이었어요.

 

반면에, 업무적 고충과 극복한 사례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모든 작품이 쉽게 만들어지진 않잖아요. 몇 달이 지나도록 연재를 하지 못하는 작품이 생기기도 해요. 많은 독자분들이 작품의 연재를 기다리고 있는 만큼 더 좋은 작품을 쓰고 싶다는 부담감을 느끼는 작가분들도 계세요. 하지만 연재를 중단하는 경우, 독자분들의 불만은 조아라에서 감당해야 해요. 이 같은 고충은 저도 독자분들과 같은 마음이다 보니 충분히 공감하죠. 또, 작가님들의 고충도 충분히 알고 있기에 해결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작가님들을 독려하고 작품에 대한 얘기를 나눠요. 그 후, 연중을 풀고 연재를 재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는 방법으로 극복하고 있어요.

Interview 02

나로 인해
좋은 작품이
탄생한다는 자부심

(사진=잡코리아)

 

조아라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릴 적에 이우혁 작가님의 <퇴마록> 이라는 작품을 접하면서 장르소설물을 보기 시작했어요.
이후 조금 더 다양한 작품들을 찾아보다 2003년 조아라를 알게 돼, 회원으로 활동 했죠. 그리고 대학 졸업 당시 미래의 진로를 고민하던 중, 작가 서포트 업무의 채용이 올라왔어요. 조아라에 와서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들과 직접 소통하게 돼 매우 좋아요.(웃음)

 

해당 직무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 해당 작가님들과 직접 소통하며 좋은 작품이 나오기까지 일조할 수 있다는 매력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실제로 소설 또는 웹툰 등을 접할 기회가 많잖아요. 자주 즐겨보시는 편인가요?

저는 업무 외적으로도 개인 시간에 소설을 꾸준히 보고 있어요. 취미를 일로 하면 그 취미가 싫어진다는 말도 있잖아요. 마치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처럼요. 그러나 저는 제가 좋아하는 소설을 계속 봐도 질리지 않고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많은 작가분들을 모두 관리하기가 힘드실 것 같아요. 대리님만의 업무 노하우가 있나요?

요즈음도 연락을 하게 되는 작가님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작가님들께 도움을 드리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는 것을 조절하는게 쉽지만은 않죠. 하지만 꾸준히 다양한 작가님들과 소통을 하다 보니 너스레를 떨며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제가 발전했다고 느껴요. 정말 감사하게도 작가님들 대부분 소통을 잘 해주셔서 저 또한 순탄한 업무 처리가 가능한 것 같아요.

Interview 03

조아라,
본인의 취미와 함께
즐기며 일하는 곳

(사진=잡코리아)

 

조아라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2001년부터 읽어 온 장르소설에 대한 내공이 컸다고 생각해요. 기업과 부합하는 인재상에 대해 어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직무에 대한 관심도도 중요하잖아요. 1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조아라의 실제 유저였던 만큼 누구보다 깊은 관심과 애정을 많이 어필할 수 있었어요.

 

함께 일하고 싶은 팀원은 어떤 사람인가요?

친화력이 높은 사람이 좋아요! 작가님들과 처음 뵙게 되는 자리가 많거든요. 작가님께서 불편해 하시지 않게끔 아이스브레이킹 능력이 좋은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어요.

 

조아라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제가 담당하는 작가님의 작품이 웹툰, 드라마, 영화 등에도 쓰이는 것이에요. 대중들 모두가 아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취준생들을 위한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조아라에서 가장 좋은 점은 제가 즐겁게 느끼는 취미를 실제 업무로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취준생 여러분들도 취미를 일과 함께 접목시켜 할 수 있는 직무를 찾아보세요. 항상 재미있고 즐기며 일할 수 있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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