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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관리

경청하는 자세로 영업 지원에 임하다

소속
CITYPLUS 영업지원팀 오정환 사원
등록일자
2019.04.04
조회수
14,017

최근 서울 신촌역(지상)에 시내면세점을 오픈하며 인천공항과 서울을 아우르는 면세 활로를 개척한 시티플러스. 설립 10년차의 젊은 기업 시티플러스는 관광종합그룹이라는 원대한 비전을 갖고 있다. 사업장의 범위만큼이나 넓은 매장들을 관리하고 있는 시티플러스 영업지원팀 오정환 사원에게 시티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CITY PLUS

영업지원팀
오정환 사원

  

(사진=잡코리아)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시티플러스 영업지원팀 오정환입니다. 현재 시티면세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시티플러스는 어떤 기업인가요?

시티플러스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활발한 면세사업을 펼치고 있는 젊은 기업입니다. 특히 지난 2015년 145억 원에서 2017년 1,06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처럼 회사의 가치는 매년 급상승하는 추세로,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현재 시티플러스는 인천공항 내에 총 7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제가 근무하는 제2여객터미널점에는 식품 및 정관장과 패션 잡화, KENZO 매장이 있습니다.

 

시티플러스는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보와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맞습니다. 시티플러스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한국 ‘중소기업 HIT 500’ 제품 중 우수상품을 선정하여 전용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죠. 또한 한국 농·어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aT 고메마켓을 운영하는 중입니다.

Interview 01

가장 중요한 고객,

동료

(사진=잡코리아)

 

영업지원팀에서 맡고 계신 업무를 자세하게 소개해주세요.

매장 근무자들의 출입 관련 업무와 식권 계약, 위해물품 관리 등 매장 전체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대내외적인 업무를 수행합니다. 특히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과 판매 제품의 브랜드 및 시티플러스 MD들과의 돈독한 상호관계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데요. 모든 업무가 매출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루 일과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일과가 정확하게 나누어져 있진 않지만, 매일 아침 출근과 동시에 매장을 방문해 판매 직원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저에겐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며 매출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원들이 가장 중요한 ‘첫 번째 고객’이기 때문이죠. 이후 사무실에서 인천공항공사에서 진행하는 업무를 연간, 월간, 주간으로 정리해 동료 직원들과 공유하고 GWP 반입과 출입증 관련 업무, 매출 분석 및 수시로 일어나는 매장 이슈에 대응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영업지원 직무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제시한 의견이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영업지원 직무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시티플러스는 직급에 상관없이 모두의 의견을 존중해주기 때문에 말씀드린 매력을 느낄 기회가 많습니다. 아이디어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개진하며 성장하는 제 모습도 매력이 될 것 같네요.(웃음)

Interview 02

업무 노하우?

잦은 소통과 경청하는 대화!

(사진=잡코리아)

 

영업지원 직무에 필요한 핵심역량은 무엇인가요?

성실함과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비슷한 일을 반복하다 보면 사소하다고 생각한 일 하나로 매장과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특히 인천공항에서 근무를 하게 되면 공항공사와 세관, 서울지방항공청과 같은 공공기관과 연관되기 때문에 면세품 반출이나 위해물품 등 주의해야 하는 점이 많습니다. 이러한 일에 이슈가 생기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성실함과 책임감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중요할 것 같아요. 오정환 님만의 특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무엇인가요?

경청하는 것이 나름의 노하우입니다. 일방적으로 제 얘기만 하다 보면 사소한 부분에서 오해나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죠.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진지하게 듣는다면 이러한 문제는 자연스레 해결됩니다. 뿐만 아니라 의견을 들을 때는 반드시 메모를 하는데요.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면서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입니다. 아, 소통은 자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Interview 03

시티플러스의 복리후생은

점점 풍부해진다!

(사진=잡코리아)

 

사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끼리 사소한 것 하나라도 대화를 많이 나누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업무나 회의를 하면서도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가감 없이 제시하는 분위기죠. 그렇게 반영된 의견은 대부분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업무에 애정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시티플러스의 복리후생을 자랑해주세요!

매월 우수 브랜드와 우수 사원을 선발해 인센티브와 격려금, 해외 면세박람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와 각종 경조사비, 중식비, 유니폼 지원, 셔틀버스 운행, 임직원 출국 시 특별 할인과 사은품 제공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직원들에게 더 많은 복지혜택을 주기 위해 언제나 사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어, 앞으로도 복리후생은 더욱 풍부해질 것입니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복리후생은 무엇인가요?

출국 시 면세점에서 구입하고 싶은 제품을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 복리후생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복리후생은 아니지만 시티플러스에서 근무하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장점도 있는데요. 바로 모든 직장인들의 바람인 ‘칼퇴근’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Interview 04

책임감 강한 사람이 모여 있는

시티플러스

(사진=잡코리아)

 

 

해당 직무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려서부터 사람을 만나고 여행다니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해외여행에 도움이 되는 중국어를 전공하게 되었고 졸업 후에는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직종인 시티플러스 매장 근무를 하게 되었죠. 이후 매장에서 근무하면서 회사에 도움이 되는 부분을 더 많이 제시하고 싶어 영업지원팀에 입사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시티플러스에 입사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시티플러스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파악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티플러스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인터뷰나 기사를 통해 찾아보기도 했죠. 그러면서 기업의 정보와 인재상을 적절히 분석해 회사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자신감 있게 어필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는 어떤 사람인가요?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를 비롯해 시티플러스 임직원 모두 회사와 내가 함께 발전하겠다는 열정이 대단한데, 그 열정에 발맞춰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분이라면 가족처럼 믿고 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영업지원 직무를 꿈꾸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영업지원 직무는 매장을 전체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크고 작은 이슈들이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특성 상 신경 써야 하는 범위도 굉장히 넓죠. 그렇기 때문에 매장에 대한 이해가 풍부한 것이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최대한 많이 쌓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또한 매장 관리와 고객서비스에 관한 기사들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취준생 여러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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