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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개발

(주)유라클

블록체인 플랫폼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개발자

소속
모바일개발본부 블록체인개발실 전휘원 선임
등록일자
2019.07.12
조회수
443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18년간 ‘최초에서 최고’라는 목표로 인간의 삶을 이롭게 하는 소트프웨어 기술을 개발해온 IT 전문 기업 유라클. 공공 부문부터 스타트업 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르며 각종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라클은 오늘도 어김없이 자사 제품의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블록체인이라는 신기술을 여러 기업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블록체인 플랫폼 ‘HECATE’ 연구·개발자 블록체인개발실 전휘원 선임을 만나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Uracle

블록체인개발실
전휘원 선임

(사진=잡코리아)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라클 모바일개발본부 블록체인개발실 전휘원 선임입니다. 지난 2010년 유라클에 입사해 지금까지 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10년차 개발자이기도 하죠. 아직 많이 부족한 실력이기에 늘 배움의 자세를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유라클은 어떤 기업인가요?

유라클은 기업 IT 서비스 개선을 위한 솔루션 혹은 번쩍이는 아이디어 실현에 도움이 되는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IT 전문 기업입니다. 기업에 필요한 필수 소프트웨어의 기획부터 설계, 구현, 운영 등 소프트웨어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친 컨설팅과 구현을 책임지고 있죠. 모바일 앱 구축을 위한 강력한 MEAP(Mobile Enterprise Application Platform)을 비롯해 Private Push 서비스와 블록체인 인프라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가지고 있으며, 관련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있습니다.

 

모바일개발본부 블록체인개발실에서는 어떠한 업무를 수행하나요?

유라클이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HECATE’의 성능 향상을 위한 R&D가 주 업무입니다. 또한 이를 적용하기 위해 SI(System Integration, 종합시스템 구축) 업무도 병행하고 있죠. 자세히 말씀드리면, 블록체인 미들웨어 솔루션 HECATE를 이용한 블록체인 인증 서비스, 모니터링, 로드밸런싱, 장애 허용 기술, API G/W을 기획, 설계, 구현 등 각 파트별로 나누어 수행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Interview 01

보다 쉬운 블록체인 시스템 사용을
이끄는 개발자


(사진=잡코리아)

 

개발파트 내에서 맡고 계신 업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현재 Spring Boot 기반의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모니터링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MSA 모니터링 서비스는 분산 서비스 환경에서 개별 서비스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추적 정보를 가시화해 실행 중인 서비스의 상태 변화를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죠.

* Spring Boot란?
자바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Spring’에서 어려운 설정이나 WAS에 대한 설정 없이 즉시 개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레임워크.

 

유라클의 블록체인 플랫폼 HECATE에 대한 소개도 부탁드려요.

HECATE는 블록체인 시스템과 기업의 업무 및 데이터를 연동시켜주는 블록체인 미들웨어 플랫폼입니다. 블록체인의 다양한 단위 기능 SDK(Software Development Kit,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사이의 언어 및 메시지 형식) 형태로 쉽게 가져와 기존 업무(Legacy System)와의 연계 편의성을 제공하죠. 쉽게 말해, 블록체인의 종류별 특성 및 연계 기술을 잘 알지 못하는 기업이 보다 쉽게 블록체인 시스템을 사용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드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ECATE 연구개발은 어느 수준까지 달성되어 있나요?

HECATE의 R&D에는 기본적으로 반복-점증적 개발 모델을 이용한 단계별 계획이 존재합니다. 이에 몇 차례에 걸친 개발로 HECATE 플랫폼을 구성하는 인증, 모니터링, 부하 분산, API G/W, 장애 허용 및 극복 등의 핵심 기능을 완료했죠. 현재는 이 핵심 기능의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각 파트별 전문 인력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Interview 02

개발 업무, 지루할 틈이 없다!


(사진=잡코리아)

 

개발자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은 무엇인가요?

신기술에 대한 호기심, 업무에 대한 책임감 및 처리능력, 팀 내 구성원들과의 협업 능력 등 복합적인 역량이 필요합니다. 개발 업무와 역량 향상 방법에 정확한 답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각종 매체를 통해 뿜어져 나오는 IT 기술 기사 및 정보에 관심 있게 귀 기울이고 본인이 가진 기술에 자만하지 않는 태도, 다양한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관용을 품고자 하는 의지를 갖춘다면 말씀드린 역량들을 함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휘원 선임님이 생각하는 개발 직무의 매력을 소개해주세요.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습니다.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이죠. 담당하는 기능 구현에 집중하다 보면, 마치 1,000pcs 짜리 지그소 퍼즐을 맞춰가듯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낼 때가 많습니다. 더욱이 몇몇 신기술들을 처음으로 제품에 적용하게 되면, 마치 초고가 공구로 DIY 기기를 조립하듯 그 성능과 화려함에 구현 과정이 재미있다는 느낌까지 듭니다. 모든 상황은 받아들이기 나름이지만, 저의 경우에는 정말 그렇습니다!(웃음)

 

고도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한다고 하셨는데요. 업무 중 가장 주의하는 점도 있을 것 같아요.

주의라기 보다는 업무를 수행하면서 순차적인 고민을 하게 됩니다. 우선 맡은 기능이 잘 구현되는 가에 대한 고민이 첫째죠. 기능이 잘 구현되면 다음으로 해당 동작의 품질 및 신뢰성에 대해 고민하고 기간 준수와 사용자의 편의성, 유지·보수의 용이성, 코드의 일관성, 환경 이식성 등을 생각합니다. 의식의 흐름에 따라 간단히(?) 나열해봤지만 IT 개발자의 업무적 고민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고민의 연속은 개발자뿐 아니라 모든 직무에서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업무를 수행하면서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개발 업무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들이 늘 생성되는 만큼, 단순히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던 기술을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연구와 개인적인 학습이 필요하고, 지속적인 학습 과정을 거쳐 익숙해질 때 즈음 또 다른 기술을 탐구해야 하죠. 다양한 기술이 산재하는 환경 속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IT 기술 발전에 발맞춰 가야 하는 부담감이 어려운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어려운 점을 극복하고 탄생한 결과물로 사용자의 만족을 이끌어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저를 비롯한 개발자들은 자신이 구현한 코드들에 대해 큰 애착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결과물을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산출된 결과물에 흡족해하는 사용자의 모습을 보면 힘든 과정에 대한 보상을 받는 기분이 들죠.

Interview 03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유라클


(사진=잡코리아)

 

많은 기업 중 유라클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취업을 준비하던 당시, 입사를 희망하는 몇몇 기업 중 유라클의 장점이 가장 많았습니다. 제가 가진 기술 및 희망 기술과의 적합성, 직원 수, 매출의 안정성, 보유 솔루션의 내용 등의 경쟁력이 가장 우위에 있었죠. 그래서 망설임 없이 유라클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유라클의 복리후생을 자랑해주세요!

우리 유라클에는 다양한 복리후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침 식대를 비롯해 사옥 4층에 운영 중인 카페테리아(넓은 휴게공간은 물론 안마의자와 커피머신, 라면 조리기까지 완비되어 있어요!), 연중 무휴로 이용할 수 있는 속초 휴게소, 주요 의료 서비스 제휴, 매달 적립되는 복지포인트, 2019년부터 대폭 강화된 빵빵한(?) 동호회 지원금, 개인 기념일 조기 퇴근 제도, 근속 연수에 따른 안식년 휴가 및 휴가비 지원 등이 있죠.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복지는 단연 스마트폰 구입비 지원이고요. 이 외에도 많은 복리후생이 있으니 입사하셔서 직접 체험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웃음)

 

전휘원 선임님의 향후 목표가 궁금해요.

다양한 제품과 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추후 프로젝트 내의 PMO 조직 혹은 핵심 기술을 담당하고 싶습니다. 응용 프로그램 구현과 연구 실무를 주도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죠. 나아가 제가 보유한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시장의 요구를 최대한으로 충족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또 하나의 목표입니다.

Interview 04

모든 일은 쉬워지기 전까지 어렵다


(사진=잡코리아)

 

어떤 유형의 신입사원과 함께 근무하고 싶나요?

유라클에서 갖고 있는 제 모토 중 하나는 친한 선배, 친한 동료가 되는 것입니다. 팀의 파워는 함께 근무하는 동료에게 느끼는 친밀함에 비례한다고 믿기 때문이죠. 그러다 보니 팀원 간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좋습니다. 혼자 고민하거나 속상해하지 않고, 필요한 것과 다르게 생각하는 것들을 편하게 얘기하는 분과 근무하고 싶습니다.

 

입사에 도움이 될만한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많은 분들이 본인의 실력에 확신을 갖지 못해 입사를 지원하기 전부터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죠. 하지만 입사를 지원하는 순간부터는 당당함으로 무장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입사지원서와 면접 등 채용 과정에서 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마인드와 앞으로의 계획 및 발전 가능성을 진지하게 어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직무에 도움이 될 만한 경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저는 유라클에 입사하기 전 정보처리기사 자격증과 OCP(10g) 자격증을 취득했고 대학 전산실에서도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중 개발자를 희망하는 여러분께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취득을 추천합니다. 개발자는 회사가 수주한 사업의 응용 프로그램 구현 실무자로 참여하게 되는데, 발주 기업에서 구현 팀원의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보유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기술을 펼쳐보기도 전에 해당 사업의 프로그래머로써 결격사유가 단지 자격증 여부로 인해 발생한다면 그만큼 억울한 일도 없지 않을까요? 따라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해 본인의 능력을 증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끝으로 해당 직무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어느 분야와 마찬가지로 개발 분야 또한 신기술에 관한 지식을 끊임없이 습득해야 합니다. 그만큼 경력이 쌓이면 인정받을 수 있는 직무죠. 업무적인 부분은 물론 금전적인 부분까지도요. 따라서 본인이 가진 지식과 기술에 대한 겸손함을 주된 덕목으로 삼아야 하고, 언제든 부족한 기술을 수용할 수 있는 마음가짐 또는 시간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개발자가 습득하는 모든 기술과 지식에 대한 고충은 개발자 본인만의 몫이 아니라 소속 회사와 함께 고민하고 극복해야 할 업무의 일환입니다. 때로는 가혹한 야근의 순간도, 쉽지 않은 업무지만 단기간에 달성해야 하는 순간도 분명 존재하죠. 이 과정에 있어 스스로 단단해지는 계기라 여기고 감내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개발자로써의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은 쉬워지기 전까지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학습-성장-활용이라는, 단순하지만 누구나 겪는 이 사이클을 나만 느끼는 난관이라 생각하지 말고 선후배 및 동료들과 협업해서 극복해나가는 회사 생활을 그려보길 바랍니다. 개발자를 희망하는 모든 취준생들의 건승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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