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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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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고객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메시지를 전달하다

소속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디지털마케팅파트 신주현 사원
등록일자
2019.09.25
조회수
878

전 세계에 450개의 센터를 보유한 영어 회화 전문학원인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이상적인 영어환경 제공과 개인 맞춤 스케줄을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우수한 복지를 제공해 직원들 사이에서도 회사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마케팅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주현 사원을 만나 실제 근무 환경에 관해 물었다.

Wall Street English

마케팅본부
디지털마케팅파트
신주현 사원


(사진=잡코리아)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마케팅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주현입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어떤 기업인가요?

직장인, 대학생 등 성인들을 위한 영어회화 전문 학원이에요. 지구 상에서 가장 많은 학습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자, 곧 50살 생일을 목전에 두고 있는 역사 깊은 브랜드이기도 하죠. ‘모든 학습자의 성공보장’이라는 목표를 위해 연구와 개발을 쉬지 않고 있는데요. 현재는 세계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인증받은 교육기관이 됐답니다.

 

마케팅본부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세요.

우리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광고를 진행하는 부서예요. 많은 고객이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를 공감하고 설득될 수 있도록 웹사이트나 홍보물 등을 정비해 두죠. 신규고객 유치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상품 재구매나 추천을 유도하는 것 또한 마케팅본부의 주요 업무 중 하나예요.

 

주현님은 팀에서 어떤 업무를 수행하나요?

월스트리트 잉글리쉬의 서비스는 구매관여도가 높아서 검색채널이 매우 중요해요. 때문에 제가 주요 포털사이트의 검색광고를 기획, 운영하고 있답니다.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며 키워드마다 고객 퍼널 단계를 고려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죠. 이 외에도 이메일 마케팅, 랜딩페이지 최적화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Interview 01

고객을 사로잡는

메시지를 만들다


(사진=잡코리아)

 

많은 고객이 유입돼야 하는 만큼 콘텐츠 기획 시 유념해야 할 부분도 많을 것 같아요.

콘텐츠를 만들 때 먼저 고객의 니즈에 중점을 두는 게 중요해요. 예를 들어, 수강료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는 ‘10분의 1 비용으로 떠나는 어학연수’, ‘100% 영어환경의 실력보장 시스템’과 같은 메시지를 소구하는 거죠. 비슷한 가격이라면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를 믿고 선택하도록 말이에요. 우리 브랜드를 전혀 들어보지 못한 고객이라면 사지선다형 레벨테스트 문제를 콘텐츠로 제시해 가벼운 참여를 끌어내죠. 이후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식으로 차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요.

 

브랜드 홍보를 참신하게 하기 위한 아이디어는 주로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경쟁사 모니터링은 기본이지만, 전혀 관련 없는 업계의 광고를 보며 영감을 받기도 해요. 특히 팀 회의를 하는 과정에서 많은 아이디어가 쏟아지죠. 마케팅본부는 딱히 정해진 주제 없이 각자 파트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누거든요.

 

검색엔진최적화와 검색광고마케팅은 서로 어떻게 다른가요?

두 가지 모두 검색엔진에 자사 정보가 잘 보이도록 하는 작업이라는 점에서는 같아요. 하지만 검색엔진최적화는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사이트 및 콘텐츠를 잘 구조화해야 해요. 검색광고마케팅의 경우 광고비용을 지불해 어느 정도의 노출량을 보장받는 받는 대신, 디테일한 기획과 집행 전략이 필요하죠. 이 밖에도 많은 차이가 있으나 결국 이 두 가지를 유기적으로 진행해야 마케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는 것 같아요.

 

입사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올해 제가 진행한 검색광고가 작년 대비 절반 가까운 금액으로 동일한 성과를 냈어요. 많은 분석과 시행착오 끝에 이뤄낸 결과라 기억에 많이 남아요.

Interview 02

면접에서도

‘나’를 마케팅하라!


(사진=잡코리아)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시는 게 있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매번 독특하게 메시지를 소구해야 하는 만큼 카피라이팅 능력은 업무 시 중요한 역량이에요. 하지만 제 스스로 카피라이팅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부지런히 레퍼런스도 찾아보고 팀에서 조언도 구하고 있죠. 글쓰기 연습도 꾸준히 하며 업무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답니다.

 

많은 교육회사 중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해요.

글로벌 브랜드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예전부터 글로벌한 업무 경험을 쌓고 싶었거든요. 실제로 스페인에 있는 직원들과 자주 화상회의를 하고 이메일로 소통할 일도 많아요. 그들이 일하는 방식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습득하고 있죠.

 

향후 월스트리트 잉글리쉬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올해는 목표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제가 맡은 채널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이끌어내는 거예요. 3년 후에는 목표 매출액을 초과달성 하고 싶고요.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을 더 확장해 다양한 채널을 맡아 운영과 기획도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다시 5년이 흐르면 디지털 마케팅 파트의 리더가 되어 팀원들을 이끌고 있지 않을까요?(웃음)

 

월스트리트 잉글리쉬에 합격할 수 있는 면접 팁을 알려주세요!

면접 질문에 답할 때 나를 설득시킬 수 있게끔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대답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면접도 마케팅처럼 취업시장에서 ‘나’ 자신을 마케팅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Interview 03

모든 업무가

데이터로 이뤄지다


(사진=잡코리아)

 

신입사원이 마케팅본부로 입사하게 되면 어떤 업무부터 맡게 되나요?

월스트리트 잉글리쉬가 특별한 점은 학습자들의 국가, 모국어, 영어 실력이 천차만별임에도 불구하고 모두에게 똑같은 프로그램만을 제공하는 거예요. 어떻게 이런 것들이 가능한지 직접 경험해보면서 자사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게 신입사원의 첫 번째 업무로 주어져요. 물론 마케팅팀이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익숙해져야겠죠? 데이터를 토대로 소통하는 것 외에 도출된 결론을 빠르게 적용해보고 아니면 다른 것을 시도해보는 빠르고 유연한 실행 능력이 중요하거든요. 이러한 능력을 잘 구체화했다면 그 이후엔 어떠한 업무라도 잘 진행할 수 있게 돼요.

 

마케터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데이터를 볼 줄 아는 게 가장 중요해요. 무엇보다 마케팅본부의 경우 데이터가 모든 소통과 업무의 기본이 되기에 매일 꼼꼼히 모니터링 해야 해요. 또 데이터로 인사이트를 도출해 업무에 빠르게 적용해볼 수 있어야 하고요. 검색광고는 짧은 문장이나 몇 개의 단어만으로 클릭을 유도해야 하므로 앞서 강조한 것처럼 카피라이팅 능력도 필요해요.

 

실무에 도움될 수 있는 경험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본인이 직접 기업에 대해 시장조사도 해보고 그에 따른 분석도 해보는 경험이 필요해요. 거창하진 않더라도 자그마한 광고를 혼자 기획하는 연습도 좋아요. 막상 하면 중요하지 않아 보여도 이러한 습관들이 하나씩 쌓이면 실무에서 기획이나 분석을 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Interview 04

마케터,

매력이 넘치는 직무


(사진=잡코리아)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직원만을 위한 특별한 복지제도에 대해 자랑해주세요.

저는 사실 영어 전공자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영어회화를 잘 못 했거든요. 그런데 외국인 직원이 많다 보니 자연스레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아요. 전 직원 모두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학습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도 있고요. 말뿐인 복지가 아니라 회사에서도 영어 실력 향상을 권장하는 분위기라 영어 실력이 금방 느는 것 같아요!

 

근무 분위기는 어때요?

서비스업종이라 그런지 기본적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게 기본이에요. 회사에서 직원끼리 마주치면 언제나 눈을 맞추고 미소 지으며 반갑게 인사하죠. 젊은 여성 직원들이 많은 덕분에 작은 간식이라도 나눠 먹고 별거 아닌 농담에도 웃으며 친하게 지내고요. 종로 본사는 뷰도 정말 좋아요! 가끔 업무가 잘 안 풀릴 때는 창가에 앉아 노트북을 펼치는데요.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과 지나다니는 사람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디어가 떠오르곤 해요.

 

마지막으로 마케터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현실적인 조언 한마디 부탁드려요.

이제 막 학생에서 벗어나 취업할 때 즈음, 어떤 직무든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게 당연해요. 아무리 대외활동을 많이 해봐도 필드에서 업무를 하는 실무자와는 차이가 있게 마련이잖아요. 그러나 ‘마케팅이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순간이라도 해 본 적이 있다면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마케터가 돼보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매력적인 직무구나’ 라고 느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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