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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W/인터넷

사무용 부동산 최초로 ‘지도 기반 임대 정보 플랫폼’을 구축한 알스퀘어 개발팀

소속
알스퀘어 소프트웨어 개발팀 윤준호 과장
등록일자
2019.11.15
조회수
675

전국 인구 20만 이상의 핵심 업무지구 10만여 빌딩을 직접 방문해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에 IT 기술을 더해 체계적으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알스퀘어. 알스퀘어 소프트웨어 개발팀에서 웹사이트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윤준호 과장을 만나 알스퀘어가 제공하는 플랫폼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RSQUARE

소프트웨어 개발팀
윤준호 과장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2019년 1월 알스퀘어에 합류한 9년 차 개발자 윤준호 과장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팀은 어떤 업무를 수행하나요?

알스퀘어는 국내 유일 전수조사 방식으로 사무용 빌딩의 정보를 수집해 DB화 하는 기업인데요. 데이터들이 체계적으로 수집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개발팀이 ‘개발’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지원해요. 사무실을 찾거나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사가 있다면 내부 임직원들이 수집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기여하는 거죠.

 

과장님이 담당하고 계신 업무는 무엇인지 소개해주세요.

프로젝트 일정 관리와 개발이 주 업무예요. 주로 임대차, 인테리어, 사무용 가구 등 알스퀘어가 사용하는 전사 정보자원관리 시스템과 대외 고객이 사용하는 웹사이트 유지 보수를 담당하죠. 현재는 비즈니스 모델 확장에 따른 유연한 대응을 위해 데이터베이스부터 뷰 영역까지 재구축하는 프로젝트에 주력하고 있답니다.

Interview 01

알스퀘어, 국내 유일 전수조사 방식으로 사무용 빌딩의
정보를 제공하다


 

알스퀘어는 사무용 부동산 최초로 ‘지도 기반 임대 정보 플랫폼’을 개발했잖아요. 이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먼저 사무실 정보 수집 대상 건물을 실제로 방문해 정보를 검증하는데요. 이를 세부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구글 지도에 사무실을 표시하고, 고객사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사무실을 손쉽게 추려내도록 하는 플랫폼이에요. 9년 전에는 구글 지도에 사무용 오피스 위치를 마킹하고 지도를 이동시킨다는 게 쉽게 상상이 되지 않던 때였는데, 4개월간의 노력 끝에 해당 플랫폼을 완성시켰어요.

 

알스퀘어가 사용하는 시스템이 더욱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알스퀘어는 매년 성장하는 회사로 사무실 임대차에서 사무용 가구, 오피스 인테리어, 매입·매각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모델을 점차 확장하고 있어요. 이에 개발부서 손에 닿는 모든 영역의 시작과 끝을 재구축하는 차세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에요. 정보를 수집하거나 관리, 사무실 탐색, 인테리어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용 웹사이트에 보여지는 시스템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요. 전면적인 개편과 업데이트의 시기인 만큼 두루두루 배우길 좋아하거나 본인의 한계를 시험하길 좋아하는 개발자 분들이라면 지금 알스퀘어 개발팀으로 모이세요!

 

IT 트렌드는 어떻게 파악하시나요?

유튜브에 ‘GORO Conference’와 같은 세계적인 개발자 세미나 영상을 챙겨봐요. Medium 사이트처럼 개발자들이 글을 많이 올리는 곳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요. 그리고 적어도 반년에 한 번씩은 서점에 들러 IT 분야 신간 도서들의 목차를 살펴보곤 해요. 목차만 비교해가며 훑어봐도 현재 주요한 IT 키워드는 무엇인지 금방 파악할 수 있거든요.

Interview 02

노력한 만큼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개발직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자로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IT 지식 이상으로 본인이 일하는 산업군에 대한 이해를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부동산의 전반적인 업무를 배우기 위해 출퇴근 시 항상 경제 관련 팟캐스트를 들으며 동향을 파악해요. 또 틈틈이 경제를 주제로 한 유료 세미나와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있죠.

 

앞으로 알스퀘어에서 이루고 싶은 과장님의 꿈은 무엇인가요?

늘 밝고 즐겁게 일하는 기업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게 최우선 목표예요. 혁신적인 아이템이 출시되려면 생산적인 토론 활동이 필요하고 건강한 토론은 평상시 즐거운 대화에서 비롯되기 때문이에요.

 

올해 1월 알스퀘어 개발팀으로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 입사하셨고 들었어요.

알스퀘어는 한 마디로 제게 긁지 않은 복권과도 같았어요. 10년간 부동산 업력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경영진, 스타트업의 DNA에서 밝은 비전을 보았거든요. 알스퀘어를 선택한 저 자신이 아주 옳았다고 생각해요.(웃음)

Interview 03

어려운 문제도 끈기있게 해결

할 줄 아는 덕목이 필요


 알스퀘어로 입사 전 어떤 커리어패스를 거쳤나요?

금융권에서 개발을 시작해 시스템의 공통 요소를 설계하는 AA(Application Architect), DB 설계, 프레임워크 커스터마이징 등 다양한 커리어를 거쳤어요. 이 같은 경험을 살려 현재 알스퀘어 팀장으로 일하게 됐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개발 분야는 그 사람의 능력과 열정이 여과 없이 드러나는 직무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타 분야에 비해 직급보다도 능력 위주로 평가를 받게 되고 노력한 만큼 기회가 주어질 확률이 높죠. 무언가 개발을 하다 막히는 부분이 생겼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다음 날로 미루면 결국 얻는 것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개발자에게 필수 덕목은 무엇보다도 “끈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개발직군은 IT 전문 지식이 필수일 텐데요. 유관 전공 역시 필수일까요?

신입 때부터 함께했던 동기 중 50%는 비전공자였어요. 그 중 경영학을 전공했음에도 남들보다 몇 배는 더 노력해서 지금은 누구나 같이 프로젝트를 하고 싶은 멤버 1위에 오른 친구도 있죠. 사소한 일이라도 성공 경험이 있거나 주어진 과제와 싸워 이기려는 성향이 있다면 비전공자라도 누구나 개발자가 될 수 있어요.

Interview 04

비전공자라도 개발자가 될 수 있다!


 

실무를 접하기 전, 어떤 경험을 하면 도움이 될까요?

개발은 수많은 트렌드가 생겼다가 사라지길 반복하기도 하고 스펙트럼도 매우 넓은 업계예요. 실무를 하기 전 어떤 개발 주제든 항상 정복의 대상인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하고 어느 정도까지 파고들 것인지 미리 정하는 게 좋아요.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학습해야 하니까요.

 

알스퀘어에 다녀서 좋은 점을 자랑해주세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 많아요! 회식 하거나 워크숍을 가도 서로 어울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짜거든요. 현재 270명이 재직 중인데, 200여 명이 참석한 워크숍을 직접 회사 내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했어요. 같은 팀이나 업무 공간을 사용하는 분들을 일부러 다른 팀으로 묶고 단체 게임을 하며 서로 알고 친해지게끔 했죠.

얼마 전 같은 사무공간을 쓰는 저희 SW개발본부와 CS본부가 함께 회식했는데요. 이번에도 조를 짜서 서로 이야기 나누며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도록 배치했답니다.

 

마지막으로 개발자를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조언 한마디 부탁드려요.

‘프로그래밍은 수학보다 사람에 관한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결국 개발자에게 중요한 것은 ‘인성’ 같아요. 같이 일하면 ‘재미있을 것 같은’,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학습에도 시간을 투자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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