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원 메뉴

개인회원 정보

이력서 사진
이력서 사진 없음
로그인 링크
로그인
회원가입 링크
아직 회원이 아니세요?

개인회원 서비스

JOBKOREA

직무인터뷰

직무인터뷰 상세

미디어

웹툰을 유통하고 현재 트렌드에 맞는 작품을 발굴하는 흥미로운 일

소속
재담미디어 콘텐츠사업팀 정수연 팀장
등록일자
2020.01.07
조회수
579

우리의 일상생활에 소소한 웃음을 주는 모바일 만화인 웹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웹툰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재담미디어 콘텐츠사업팀에서 근무하는 정수연 팀장을 만나 웹툰 업계의 비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JAEDAM MEDIA

콘텐츠사업팀
정수연 팀장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재담미디어 콘텐츠사업팀에서 팀장을 맡고 있는 정수연입니다.

 

재담미디어는 어떤 기업인가요?

‘세상의 모든 재미를 담다’란 모토로 2013년도 설립된 웹툰 콘텐츠 전문 기업이에요. 웹툰을 기획, 제작해 플랫폼에 서비스하고 있죠. 작가와 작품 매니지먼트, 해외 수출 및 만화 콘텐츠를 통한 OSMU(one source multi use)까지 웹툰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업계에선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많이 제작하는 기업으로 인지도가 있습니다.

 

콘텐츠사업팀은 어떤 업무를 수행하나요?

독점이 만료된 웹툰을 여러 플랫폼에 비독점으로 유통하거나 반대로 비독점 형태로 기획된 작품을 유통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작품을 발굴하고 기획하기도 하고요. 서비스 중인 여러 플랫폼에 맞는 프로모션을 기획하며 작품의 매출을 증진시키는 일 또한 중요한 업무 중 하나죠.

 

팀장님이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팀을 총괄하며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요.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고 프로모션을 기획해 플랫폼에 제안하는 일을 맡고 있어요. 담당하고 있는 작품에 대한 작가 관리를 비롯해 팀 매출 관리도 제 역할이고요. 글로벌팀과 협업해 국내에 소싱할 작품을 검토하기도 하죠. 이 외에도 작가 및 외부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거나 팀장으로서 팀이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하며 선두에 서고 있어요.

Interview 01

웹툰을 매출로 직결시키는 직무

 

 

주로 어떤 프로모션을 담당하시나요?

플랫폼에 따라 진행하는 프로모션의 종류는 다른데요. 보통 ‘기다리면 무료’, 기간 한정 무료&할인, 선물함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해요. 최근에는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와 같이 유료회차를 일정 기간이 지나면 무료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이 많아요. 기간 한정 무료&할인의 경우 일정 기간에 작품의 무료 회차를 늘리거나 가격을 할인해주고요. 유료회차를 무료로 볼 수 있는 대여권이나 소장권을 제공하는 선물함 프로모션도 있죠. 이런 다양한 프로모션을 플랫폼의 성향과 타겟층에 맞춰 기획하여 제안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작품을 편집하고 검수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작품이 전체적인 흐름대로 잘 진행되는지 체크해요. 스토리라인을 따르면서도 한 화 안에서의 기승전결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그리고 연출, 어색한 작화 등을 꼼꼼히 살펴봐요. 특히 엔딩을 중점적으로 검토하는데요. 독자들이 다음 화를 보고 싶어 하게끔 궁금증을 유발해 끝내는 게 핵심 포인트죠. 흔히 말해 ‘아침 드라마 급 끊기’ 라고들 하잖아요. (웃음) 이는 매출로도 직결되는 만큼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에요.

 

많은 작가와 커뮤니케이션 하고 계시는데, 힘들진 않나요?

힘들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웃음) 아무래도 커뮤니케이션은 말 한마디, 단어 하나에도 상대방에게 잘못 전달될 수도 있는 일이다보니 서로 오해가 생기지 않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나가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해요. 그래도 그만큼 작가님께서 알아주시고 고맙다고 말씀해주시면 보람도 느끼고 힘든 것도 사라지더라고요.

Interview 02

수많은 웹툰 IP를 보유한 업계 

탑 에이전시, 재담미디어

 

 

웹툰의 ‘수위’를 수정하는 업무도 담당하신다고 들었어요. 해당 업무는 담당자의 주관적인 영역도 포함되나요?

검수하는 담당자의 주관이 아예 들어가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플랫폼별로 제공한 가이드라인에 맞춰 수위 수정을 진행해요. 한 번에 통과하기 위해 가이드보다 다소 보수적으로 수정하기도 하죠.

 

타사와 비교해 차별화되는 재담미디어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국내 웹툰 에이전시 중에서 재담미디어는 매년 꾸준히 작품을 제작하고 있어요. 장르도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매우 다채롭죠. 제작하는 웹툰 수량은 경쟁사와 비교해도 상위권에 속해요. 수많은 웹툰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강점 중 하나고요.

무엇보다 재담미디어는 본인이 맡은 업무 외에도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 직무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열심히만 한다면 승진의 기회도 활짝 열려있죠. 저도 이례적으로 빠르게 승진한 케이스로 재담미디어에 입사해 많은 것을 경험하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어요.

 

요즘 웹툰 원작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잖아요. 향후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 예정인 웹툰이 있을까요?

<동네변호사 조들호>, <우리집에 사는 남자> 등 재담미디어에 소속된 작가들의 작품들이 드라마로 제작되어 성황리에 방영된 바 있는데요. <크라임퍼즐>, <고인의 명복>이란 작품은 드라마로, <85년생>작품은 웹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에요.

Interview 03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웹툰

 

  웹툰 시장의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는데요. 현직자로서 웹툰 업계의 비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내는 물론 해외 웹툰 시장도 이제 막 커지기 시작해 앞으로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커요. 웹툰 IP를 활용한 2차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고요.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90년대부터 국내 게임 산업이 성장한 것처럼 웹툰 시장도 더욱 고도화될 것이라고 예상해요.

 

콘텐츠사업팀으로 신입사원이 입사할 경우 1년 동안 어떤 업무를 수행하나요?

콘텐츠사업팀의 핵심 업무는 바로 ‘유통’이에요. 현재 저희 팀에서만 20개 내외의 플랫폼에 웹툰을 유통하고 있죠. 플랫폼마다 요구하는 작품 규격이 다르기에 플랫폼별로 웹툰을 편집하고 등록하는 업무를 진행하게 돼요. 업체와 커뮤니케이션하는 업무도 중요하고요. 단순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콘텐츠사업팀의 가장 기초가 되며 웹툰 업계의 프로세스를 익힐 수 있어요. 업무가 점차 숙달되면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일도 차례로 맡게 돼요.

 

이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작품 스케쥴 관리 업무가 중요하기에 꼼꼼함이 요구돼요. 그리고 업체 및 작가, 타부서와 협업할 일이 많아서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필요하고요. 웹툰을 좋아하고 많이 아는 사람이라면 더욱 좋겠죠?

Interview 04

웹툰의 관심도에 대해 

어필해보세요

 

 

실무에서 필요한 역량도 궁금해요.

MS 오피스 프로그램과 포토샵을 잘 다룰 줄 알아야 하는데요. 특히 평소 웹툰을 많이 살펴봐야 해요. 스토리나 연출 등을 분석하며 보는 게 포인트죠. 국내 웹툰 플랫폼은 생각보다 많아요. 여러 플랫폼을 둘러 보며 인기 있는 웹툰을 분석하고 트렌드를 익히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재담미디어에 다니면서 어떤 점이 가장 좋으세요?

8~10시 사이에 출근 후 자유롭게 퇴근하는 ‘자율출퇴근제도’가 있어서 좋아요. 아침마다 지각에 압박받지 않고 편하게 출근할 수 있거든요. 점심시간도 1시간 30분으로 남들보다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죠. 내 마음대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생활비도 지원해줘요. 이처럼 재담미디어에서는 ‘재담인’들을 위해 매번 새로운 복리후생을 업데이트해주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이 직무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조언 한마디 부탁해요.

신입 채용 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지원자가 웹툰을 얼마나 좋아하고 많이 보았느냐에 따라 평가의 척도가 달라져요. 막상 실무를 접하면 웹툰을 자주 보지 못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웹툰을 본 만큼 일을 하게 됐을 때 큰 자산으로 남을 거예요.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 합니다.

‘미디어’ 다른 직무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