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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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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모레퍼시픽
2015년 상반기
아모레퍼시픽 디자인 LAB 채용간담회 후기
아모레퍼시픽 디자인 LAB 채용간담회 후기

지난 4월 14일, 종로에 있는 현대미술관 서울관 2층, 오설록 티 하우스에서 아모레퍼시픽 디자인 Lab의 채용간담회가 열렸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날도 다소 쌀쌀했지만, 아모레퍼시픽을 향한 취준생 분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나 봅니다. 강의실을 가득 채운 취준생 분들의 뒷모습에서 열정 가득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노트북과 필기구를 꺼내놓고 인사담당자와 디자인 LAB 팀장님의 설명을 귀담아듣고 적어가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렇게 디자인 LAB만을 대상으로 하는 채용간담회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디자인 직무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다고 볼 수 있겠죠?

잡코리아 이지선 인턴기자

채용설명회 질의응답

채용

Q1.디자인과 관련이 없는 다른 직무 경력도 우대되나요?
갓 대학을 졸업한 신입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회사가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도 알고 있고 차분하게 근무하는 점과 면접 경험이 더 있다 보니까 더 떨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을 말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요.
Q2.채용 규모는 평균적으로 어느 정도인가요?
평균적으로는 열 명 미만인 것 같아요. 현재 LAB 전체 인원을 봐도 100명 정도이기 때문에 열 명을 뽑아도 사실 많이 뽑는 거거든요. 채용 인원만 놓고 봤을 때는 적긴 한데, 제가 입사할 때도 채용 예정 목표보다 두 명을 더 뽑았다고 하더라고요. 이렇듯 꼭 뽑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뽑을 거고 특히나 이번 전형 같은 경우는 채널 부스터 제도가 있어서 변수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Q3.지원 자격이 어떻게 되나요?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를 이미 졸업하셨거나 7~8월에 졸업하여 9월 1일 자에 입사가 가능하신 분들이면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본인에 대한 졸업 여부를 수시로 확인할 거예요. 왜냐면 간혹 취업이 확실하지가 않으니까 졸업이 계속 가능하다고 하면서 졸업유예를 하셨다가 취업이 덜컥 되셨는데 졸업이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합격이 취소되니까 그 부분은 유의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서류전형

Q1.아직 어떤 직무에 배치될지도 모르는데 자기소개서에 제가 자신 있고 주력해서 경험을 쌓았던 부분을 나타내도 되나요?
저희는 직군의 특성상 전문가를 뽑는 거잖아요. 디자이너는 전문 인력이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한 것도 좋지만 ‘이 사람을 뽑았을 때 어디에 배치해서 일하면 정말 좋겠구나.’ 라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확실히 있다면 당연히 뽑고 싶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특화된 부분이 있다면 어필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Q2.흔히들 말하는 스펙이 많이 중요한가요?
스펙, 스펙하는데 저희는 스펙이라 하지 않고 경험이라고 얘기합니다. 단순히 좋은 대학을 나오고 영어 실력이 뛰어난 것보다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직무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과 경험 여부가 훨씬 더 중요해요. 물론 다른 자격요건이 모두 같다면 당연히 영어 점수가 조금이라도 더 높은 사람을 뽑겠죠. 하지만 그 이전에 ‘내가 왜 이 직무에 지원했고 나는 이런 역량을 갖춰서 저를 뽑으시면 이런 부분 때문에 회사의 가치가 높아질 것 같다’는 것을 어필해주시
Q3.포트폴리오를 꼭 내야 하나요?
디자인 LAB에 지원할 때는 서류전형에서도 포트폴리오가 필수예요. 저희가 정말 자기소개서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다 읽어보는데 포트폴리오를 통해 엿볼 수 있는 지원자의 감성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1장이든 10장이든 상관없으니까 내 감성을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는 반드시 준비해서 제출해주셔야 해요. 그리고 유의해야 할 점은 사실 학교별로 포트폴리오가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안 돼요. 같은 학번에서도 여럿이 지원할 수가 있고 이전 지원자에게도
Q4.서류 전형을 준비할 때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어야 할까요?
‘나’에 대해 많이 설명해주세요. 저희는 여러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에 대해서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많이 풀어서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서류에 관해서 얘기해보면 두 가지로 나누어져요. 앞에는 이력서, 뒤에는 자기소개서. 이렇게 두 단계로 나누어진다고 보시면 돼요. 앞에 이력을 바탕으로 뒤에 자기소개서에서 앞의 이력을 바탕으로 뒤에 자기소개서에서 앞의 이력을 증빙하거나, 또는 풀어서 설명을 해주시는 거거든요.

인적성전형

Q1.난이도는 어떤가요?
다른 회사와 비슷하게 수리 몇 문제, 언어 몇 문제, 도형 몇 문제 등으로 나와서 빠르게 문제를 푸는 식이었고 난이도는 특별히 높거나 낮다고 느껴지진 않았던 것 같아요.

면접전형

Q1.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디자인 직무를 준비하시는 만큼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지원 회사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아요. 아모레퍼시픽 내에서 디자인적 관점에서 가장 좋은, 반대로 가장 아쉬운 브랜드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또,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나 애플 혹은 현대카드처럼 누구나 알 수 있는 브랜드 말고 디자인을 한 사람으로서 관심을 두고 있는 작지만 강한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고 조사해보는 것도 좋아요. 예를 들어 BMW 미니 같은 경우는 정말
Q2.면접전형에서는 무엇을 어필해야 하나요?
제가 정말 신입부터 경력까지 1,000명 이상의 면접을 봐왔거든요.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정말 요즘은 스펙들이 다 중상 이상이고 비슷해요. 그것보다 내가 가진 나만의 무기가 무엇인지 잘 생각해서 어필하셔야 해요. 그리고 여러분은 디자인 직무에 지원하시는 거잖아요. 준비되고 외운 답은 원하지 않아요. 준비되고 외운 답? 이성적인 면에서는 100점이죠. 하지만 디자인 직무는 이성 못지않게 감성적인 부분도
Q3.실기면접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포토샵이랑 일러스트를 같이 사용하는 건가요?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상관이 없고요. 사실 도구를 쓰는 능력보다도 주제 표현이 더 중요하므로 선만 쓴 것도 큰 상관이 없으며 그 사람 스타일이 있어서 설명이 충분히 된다고 생각되면 상관없어요.
Q4.실기면접은 어떤 방식인가요?
해마다 주제가 바뀌어서 정해진 주제가 있다거나 하진 않아요. 어떤 해는 한국의 가치, 한국과 중국의 차이같이 추상적인 주제가 나오기도 했고 어떤 때는 용기 디자인의 측면에서 접근했던 해도 있듯이 매해 번갈아 가면서 나오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용기를 그리는 걸 공부하시기보다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최근 이슈들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가시는 게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 연필이나 손을 쓰는 도구로 치르는 전형이 한 시간 정도 있고 그 외
Q5.서류지원 시 제출하는 포트폴리오와 면접에 가져가는 포트폴리오는 같아야 하나요?
여러분들이 어떤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시든 그건 지원자 분들의 자유예요. 가령 서류심사 때 너무 용량이 커서 못 올렸다면 오프라인 면접 때 가져오셔서 설명하실 기회가 충분히 있어요. 반드시 같거나 달라야 하는 건 없습니다.
Q6.포트폴리오 구성할 때 만약 제가 디지털 디자인에 주력해서 전공하고 경험이 있다면, 포트폴리오에 이와 관련하여 자신 있는 분야만 부각해도 되나요?
개인의 짜게 될 전략에 따라 정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은데 본인이 했던 프로젝트 중에 디지털 디자인이 가장 잘된 프로젝트라고 생각을 하시면 그걸 최대한 더 멋있게 보일 수 있게 정리를 해서 앞쪽으로 빼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다른 분야라고 하더라도 아예 빼는 것보다는 뒤쪽에 놔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나는 이렇게 다 할 수 있는데 강점은 이거다.’ 라고 어필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Q7.면접에서 지원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가 있나요?
그룹 면접에서 많이들 하시는 실수인데 다른 지원자들이 답변하는 동안 자신이 말할 거리에 대해서만 계속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면접관이 다른 지원자가 한 답변에 대해 평가나 피드백을 해보라고 할 수도 있거든요. 다른 지원자의 말에도 집중해서 귀를 기울여주시는 게 좋아요.
Q8.면접에서는 어떻게 말하는 것이 좋은 말하기 방법인가요?
두괄식으로 대답을 해주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면접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짧은 시간 내에 핵심을 파악해서 결론을 먼저 말하고 부연설명을 하는 형식으로요. 또한, 동문서답을 하지 않는 게 중요해요. 디자인 LAB에서 근무하시면 모든 부서와 소통을 하고 회사 전반의 상황에 대해 파악을 해야 하는데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은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면접에 대한 연습도 많이 해보세요.

회사

Q1.비 디자인 전공자 분들도 계시긴 하는가요?
있기는 있어요. 중국 전문가로 뽑히신 분이 있긴 하거든요. 중국 시장과 관련해서 번역활동을 하다가 지금은 중국 디자인 외주업체를 껴서 중국어 글씨체 개발을 하고 그걸 총괄하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현업 업무가 디자인과 관련된 일이 많으므로 그런 분들이 많진 않죠.
Q2.화장품 회사인데 남성 사원도 있나요?
남성도 일하느냐고 자꾸 묻는데 저한테 물어보시면 저도 남자인데…. (웃음) 전체 인력으로 보면 6:4 정도라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저희가 여성 분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은 맞는데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이면 남성은 일하기 힘든가요? (웃음) 남성 분들도 일하기 좋아요.
Q3.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는 정말 다양한데, 브랜드별로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브랜드의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요. 패셔너블한 브랜드들도 있고 메이크업을 필두로 하는 브랜드들도 있고 한국과 한방을 기본으로 하는 브랜드들도 있어요. 아니면 기능적인 면을 앞세운 브랜드나 생활용품 브랜드도 있고요. 저희는 영업 채널을 기준으로 럭셔리, 프리미엄, 매스 (mass), 디지털. 이렇게 크게 네 가지로 나뉘는데요. 럭셔리에 속하는 브랜드는 설화수, 헤라, 리리코스가 있고 영업 채널은 백화점이나 방문판매로 나뉘고요. 프리미엄은 라네즈, 마몽드,
Q4.현재 LAB실에 계신 분들은 거의 시각디자인과 출신인가요?
아무래도 제품 디자인 분야가 인력이 가장 많이 필요하다 보니까 시각이나 산업디자인과 출신들이 많은 것 같긴 해요. 보통은 시각 업무가 많긴 많거든요. 제품이나 패키지에 대한 배열을 잡는 업무도 결국은 시각 업무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산업디자인에서 오?킵?다 잘하시거든요. 처음에 어느 정도 동안 서로 맞춰나가면서 배우는 부분이 많으므로 크게 학과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Q5.어떤 지원자를 선호하는 것 같나요?
튀지만 융화될 수 있는 사람? (웃음) 직무 특성상 감각이 있어야 하고 창의적이어야 하지만 회사에서 일하려면 다른 사람과 융화될 줄도 알아야 하니까요.

직무

Q1.대기업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디자인 팀이 하지 않고 하청을 주고 관리하는 형식이 되기도 한다던데, 아모레퍼시픽은 어느 정도부터 직접 디자인을 하는 건가요?
제품 디자인 같은 경우는 내부적으로 거의 다 하는 경우가 많고요. 만약에 패키지라고 치면 바코드를 넣는 작업 같은 경우는 외주해서 하기도 해요. 그 외에 제품에 대한 배열을 잡는다든가 실물모형을 만드는 거는 내부에서 다 하고 있고요. 외주로 가는 경우는 좀 특별한 삽화가 필요하다던가 콜라보가 필요한 경우가 될 것 같아요. 일러스트 같은 경우는 디자이너보다는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나으니까요. 아니면 내부 인력이 너무 부족하다던가요. 웬만해서는 내부에서 하
Q2.디자인 LAB에 들어가게 되면 하게 되는 직무는 무엇인가요?
아모레퍼시픽 디자인 LAB은 브랜드 디자인을 하는 곳이라고 보면 돼요.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이 결국은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 될 것이고요. 쉽게 설명해 드리면 여러분이 고객의 입장에서 호텔에 가신다고 생각을 해보시면 개개인이 체험하는 것과 그 경험을 통해서 받는 감동이 다르실 거예요. 어떤 분은 침대 시트가 감촉이 좋아서 감동하실 수도 있고 어떤 분들은 편의용품 디자인이 아주 예뻐서, 아니면 창문을 통해서 본 경치가 아주 좋아서…, 감동을 하는
Q3.디자인 LAB에서 마케팅으로 전환된 경우도 있나요?
마케팅 쪽은 워낙에 출신도 다양하고 디자인 LAB에서 마케팅 쪽으로 가는 경우도 있었어요. 마케팅에서 디자인 LAB으로 오는 경우는 없지만요. (웃음)
Q4.디지털 팀 같은 경우는 제품 디자인과 달리 서체 디자인을 하는 등 직무가 조금 다르던데, 그쪽 팀 배치는 어떻게 되는 건?×?
아무래도 디지털 쪽 프로젝트를 많이 하셨다거나 그쪽으로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면접 과정에서 판단되면 배치될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Q5.혹시 중국과 직접 관련된 업무가 있나요?
현재는 인테리어 쪽 말고는 크게 없어요. 제품 같은 경우는 중국에 수출할 제품을 저희가 디자인하기는 하지만 거의 한국 제품에서 약간의 변형을 준 정도이고요. 인테리어 쪽은 중국 매장을 시작한다면 출장을 가시는 경우도 있어요.
Q6.아모레퍼시픽 내에서도 브랜드가 정말 다양한 데 어떤 브랜드에서 일하게 될지 알 수 있나요?
저희가 30개 정도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들어오셔서 어느 브랜드의 어떤 일을 하시게 될지는 들어오신 다음에 결정됩니다. 왜냐면 면접을 보는 동안 그분의 성향을 저희가 파악을 하고, 영역도 여러 가지이기 때문에 지원자 분을 어느 곳에 배치했을 때 그분이 가장 좋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까 생각해서 배치하게 됩니다.
Q7.아모레퍼시픽 디자인 LAB에 지원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것이 있나요?
아무래도 아모레퍼시픽은 대기업이잖아요. 회사가 크기 때문에 사무적인 업무가 없지는 않아요. 제품을 관리하기 위해 코드를 관리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정말 디자인만 하진 않거든요. 조금은 사무적인 관리업무는 있다는 건 고려를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Q8.아모레퍼시픽에서 디자인 업무를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저희가 생각하는 중요한 문장이 있어요. ‘저희는 옳은 디자인을 합니다.’ 라는 것인데요. 여태까지 디자인이라는 개념이 여러 가지로 발전을 해왔고 한동안은 좋은 디자인이라는 얘기도 많이 나왔었잖아요? 그래서 좋은 디자인이 무엇이냐는 것을 생각해봤을 때 단순히 외형적으로 예쁜 디자인이 아니라 브랜드의 가치에서 생각하고 판단해서 이게 옳은 디자인인지, 혹은 이게 브랜드가 추구하는 비전, 길과 맞는지 안 맞는지를 판단하면서 디자인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기타

Q1.입사하고 나면 함께 합격한 동기들의 포트폴리오도 볼 텐데 공통점 같은 게 있었나요?
공통점 같은 건 크게 없었던 것 같아요.
Q2.해외에 파견을 나갈 기회도 있나요?
혜초 프로그램이 있긴 한데 디자인 직무에서는 그렇게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Q3.해외에서 대학을 나오면 유리한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해외 대학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도 않고요. 어떤 학교를 나오고 얼마나 좋은 대학을 나오고 언어가 우수한지보다 그분이 가진 역량과 경험이 지원하는 직무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과 맞아야 해요. 한 가지 예로 프랑스에서 태어나서 프랑스어가 유창하고 한국에서 유명 대학을 나오고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오셔서 영어도 능통한 지원자 분이 있으셨어요. 향 전문가로 지원하셨는데 향은 문화센터 같은 데서 배운 정도고 취미 정도의 수준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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