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베디드 시스템 - B
부족한 학점을 받았음에도 제가 제일 자신 있는 전공 중 첫번째에 언급한 이유는, 해당 전공에 대한 이론을 다시 한번 공부하여 그 이론을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로 종합설계대전까지 참석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프로젝트 때 설계부터 개발까지 임베디드와 관련된 부분은 혼자서 진행했기에 더욱 자신이 있기도 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져갔습니다
2.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 A+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에서 리스트를 구현하고, 스택을 이용한 미로찾기를 구현하는 과정 등은 논리적인 사고력을 요구하기도 하며 동시에 프로그래밍 실력도 필요했습니다. 시간복잡도를 최소로 만들고, 이를 위해 효율적인 코드를 고민했던 경험으로 데이터를 구조적이고 효율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 로봇공학 개론 - A+
로봇공학 개론이라는 과목은 로봇의 센싱, 구동, 액티베이팅 할 때 필요한 알고리즘을 학습하고 구현해 보는 과목이었습니다. Matlab으로 로봇이 A*알고리즘을 이용하여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구현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로봇에 관한 알고리즘을 배우고 혼자 구현해볼 수 있어서 즐겁게 수강했던 과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