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수그룹 ICT 9기 인터십에서, 팀장으로서 팀원들과 ‘최우수팀’이란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주제는 B2C사업 제안이었습니다. 다소 저의 전공과는 무관했고, 처음 만나는 동료들을 이끌어야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팀워크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첫째, 소통을 통해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하고자 했습니다. 팀은 눈빛만으로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회의 시간 외에 모임을 주도하여 여러 가지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자 노력했습니다.
둘째, 협력 속의 분업을 통해 목표에 도달하고자 했습니다. 우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회의 중 주제에 어긋나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 협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자신 있는 분야에 대해 분업을 하되 끊임없이 정보를 공유하고, 어려운 주제는 협력하여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최우수팀에 선정되어 포상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팀원들과 소통하여 협력하는 방법과, 개인적으로는 팀장으로서의 리더십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