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를 이끌어갈 성장동력-스마트쉽!>
2011년 세계 최초로 ‘스마트십’을 건조했다는 사실을 통해, 현대중공업과 네트워크에 대해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 당시 조선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며 경이로움을 느꼈고, 선박은 더 이상 단순한 이동수단의 역할이 아닌 미래 차세대를 이끌어갈 성장동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컴퓨터학부의 일원으로서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설계, 운영체제 등의 과목을 우수하게 이수하여 소프트웨어의 기초역량을 쌓았습니다.
또한 저는 TRIZ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설계방법에 대해 배우고, 최신 IT기기인 립모션을 활용한 수화번역을 주제로 3차원 배열의 저장기법을 다루는 창의적인 알고리즘을 구현하여 특허를 출원한 경험이 있습니다.
네트워크 선박과 IoT의 결합은 제가 가진 네트워크 시스템 구현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장이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서 현대중공업과 함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