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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5년 상반기 삼성바이오로직스(주)

신입 화학엔지니어
  • 서울4년 학교
  • 기계공학 학과
  • 3.4/4.5학점
  • Level5 토스
  • 1 개 자격증

자소서 항목

  1. Q1 본인의 성장과정 및 지원동기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성장과정은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포함 - 지원동기는 회사 및 직무를 선택한 이유,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 입사 後 포부 포함 (2000자)

자소서 항목 질답

  • [미래를 보다.]
    기계공학 전공자로서 삼성바이오로직스로의 입사지원을 결정하기까지 참 오랜 시간을 고민해왔습니다.

    20**년 제대 후 복학하며 결정했습니다. 학부 졸업 후 바로 취직하기로, 기업인이 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어느 분야로 가야 할 지였습니다. 쉽게 결정할 수 없었습니다.

    세계 최고임을 자부하던 기업들이 불과 1,2년 사이에 적자에 허덕이는 모습을 보며 지금 당장 잘 나가는 곳보다는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기로 했습니다. 경제뉴스에 귀 기울였고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했습니다.

    스마트폰, 3D프린터를 거쳐 제 시선은 의료/제약 분야로 향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불로장생에 대한 염원은 끝없이 이어져 왔습니다. 평균수명이 어느덧 100세를 향해가고 있으며 고령화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건강한 삶을 위한 소비자의 수요는 필연적이라 생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회사들을 찾아보았고, ‘생체공학, 바이오테크놀로지개론, 기계공학의 첨단 바이오메디칼 연구응용’등 관련 전공수업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최근 기계과에 임용된 교수님 모두 바이오와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으며 고체역학과 같은 정통 기계공학 분야를 연구하시던 교수님들도 점점 바이오와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성장 동력은 이제 바이오 차례라는 반증이기도 했습니다.

    2011년 설립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행보는 인상적이었습니다. 흔히 ‘바이오산업’하면 신약개발을 떠올릴 때 CMO분야로 진출하였고, 과감한 투자와 그간 반도체공장과 플랜트에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3만L 규모의 제1공장 완공에 이어 단일 공장으론 세계최대인 15만L 규모의 제2공장의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BMS와 10년 공급계약, SB4, SB2의 EMA심사 신청 등으로 앞날은 더욱 밝아졌습니다. 10년 전부터 말로만 뜬다던 바이오산업을 이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현실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제2공장이 완공되는 2016년, 불과 5년 만에 세계 3위로 도약하며 ‘2020 WORLD CHAMP’라는 목표 아래 CMO 분야 생산량, 매출, 영업이익 1위를 향해가고 있으며 이제 그 길에 함께하고자 합니다.

    [도전하겠습니다.]
    고민했습니다. ‘조금 더 개선할 사항은 없을까?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하게 쓸 수 있을까?’ 밥 먹을 때도,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도, 공부하던 도서관에서도 생각했고 진지하게 창업을 생각했던 아이디어도 있었습니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했습니다. 창의적이었고 도전적이었습니다. 교류발전기를 만들겠다고 500m나 되는 에나멜선을 감았던 적도 있었고 교수님께서 웃으며 만들 수 있으면 만들어보라던 로봇을 진짜 만들어가 다음 해 교육 자료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언제나 좋았던 것만은 아닙니다. 졸업 작품 제작 당시 마감 1주일을 앞두고 처음부터 다시 만들기로 해 청계천 다리 밑에 돗자리를 펴고 작업하기도 했습니다. 때론 무모한 도전으로 실패의 쓴맛을 보기도 했습니다.

    저 자신의 한계를 경험할 때마다 그 한계를 끌어 올리기 위해 더욱 노력했습니다. 남들과 다르기 위해서는 한 발짝 더 앞서기 위해서는 더 많이 알아야 했습니다. 역학에서부터 설계, 생산, 제작까지 최대한 다양한 전공수업을 들었고 바이오분야와 관련된 수업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한 번 도전 하고자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가고 싶다고 했을 때 주변에선 하나같이 말렸습니다. 신생 기업이라 너무 위험하다고, 아직 매출도 없다고, 업무량도 너무 많다고 괜찮다고 했습니다. 견뎌낼 각오는 이미 충분하다고, 안정성만 추구해서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언젠가는 도태되고 말 것입니다.

    배우겠습니다. 학교에서 배워왔던 이론과 현장에서의 업무는 분명 다를 것입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다뤄야 하고, 새로운 장비들을 만지게 될 것입니다. 제가 맡은 업무에 있어서 만큼은 그 누구보다 전문가가 되며 다른 부서의 업무도 골고루 섭렵한 균형감각을 갖춘 T-type의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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