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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5년 상반기 CJ CGV(주)

신입 매장관리자
  • 서울4년 학교
  • 이공계 학과
  • 4.3/4.5학점
  • 985 토익
  • AL 오픽

자소서 항목

  1. Q1 여러분이 CJ CGV 및 Multiplex Manager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인가요? ① CJ CGV 아니면 안되는 이유, ② Multiplex Manager에 관심 갖게 된 계기, ③ Multiplex Manager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 (본인의 강점, 준비, 관련 경험에 근거)를 반드시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1000자)
  2. Q2 여러분이 수행하거나 경험했던 최고/최악의 서비스를 한가지씩 작성하고, 그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① 본인이 수행하거나 경험했던 최고의 서비스 사례와 그 이유, ② 본인이 수행하거나 경험했던 최악의 서비스 사례와 그 이유, 본인이라면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했을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1000자)
  3. Q3 여러분이 고객의 입장에서 CJ CGV가 개선해야 할 점 한가지를 작성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세요. ① CJ CGV가 개선해야 할 점과 그 이유, ②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 (1000자)

자소서 항목 질답

  • [가장 중요한 직업윤리 : 책임감]
    CGV선배님의 입사 인터뷰를 `영&잡 온라인기사`를 통해 읽게 되었고, 회사와 동반성장, 상호 존중 문화, 균형적인 차별없는 진급시스템에 매료가 되어 입사를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회사는 책임감이 제일 중요해, 자동차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나도 본인이 책임져야 하고, 고장수리 후에 고장이 생겨도 본인이 책임을 져야해” 라는 글을 읽고 그 때는 ‘성인이라면 본인이 한 일에는 본인이 책임을 지는 게 당연하니까’라고 받아들였습니다. 비정규직으로 공공기관 영업관리직으로 근무할 때였습니다.

    야근근무를 하던 날 주간 근무자의 퇴근시간 약 10여분 전에 고장 신고가 들어온 적이 있었습니다. 거리가 조금 있는 곳이라 약 1시간 쯤 뒤에 들어와서는 누전차단기가 필요하다면서 다시 누전차단기를 가지고 가서 수리를 하고 한참 늦은 시간에 퇴근하던 모습도 보았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한 회사 직원으로서 책임감이란 단순한 고장이라도 생기게 해선 안되며, 모든 일을 다 하는 것, 그리고 자신에게 손해가 있더라도 내가 해야 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래시간 보수 작업을 하기 위한 기다림과 검사, 언제 방문할지 모르는 협력업체직원에게, 주말에도 출근하여 공급해야 할 부품에 책임을 갖게 되었으며 자부심도 느꼈습니다.

    비록 계약직이지만 회사의 주인의식은 버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후 중간관리자로서 크게 성장하고 싶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비록 신입이지만 한 멀티플렉스의 매니저로서 기회를 주는 CGV는 `어차피 할거면 더 잘하고, 누군가 할꺼면 내가 하고, 어차피 할거면 더 잘하자` 라는 저의 가치관과 부합하며, 핵심 책임자로서 꿈의 청사진을 그릴수 있는 성장가능한 분야입니다.

    멀티플렉스 관리직은 직원과, 고객에서 이음새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고객이 있는 현장 에서 기업의 이윤을 책임지는 맥박과 같은 존재입니다. 입사 전 이렇게 생성된 저의 마인드는 회사 전체에 좋은 거울이 될꺼라 믿습니다.

  • [업무수행 위해 필요한 능력 : 상황판단력, 관찰력]
    대구 에너지 총회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의 취업으로 자원봉사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저는 그 공백을 대신 매워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 인턴 때, WEC 지사대표로 선발되었고 자원봉사자로서. 각 나라의 VIP를 안내하며 스피커들의 연설을 점검하는 일을 맡게 되는 업무였습니다. 행사 전, 같은 부서에 발탁된 그 공백을 고스란히 혼자 맡게 되었습니다.

    체력적인 부분보다 정보에 없던 연사까지 관리해야 했기에 임무 숙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했습니다. 대조표를 만들어 각 PC에 부착함으로써 부재 시에도 각 연사에게 간접 안내를 했고 사무국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비상 통역 지원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무사히 폐막까지 마무리할 수 있었고 우수 인턴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계획한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생각함으로써 돌발 상황에 대해 합리화를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장애물 : 아이들의 정체성 파악]
    아이들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2년 전 TALK라는 장학프로그램으로 선발돼, 원어민 교사와 팀티칭 을 시골초등학교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순박한 아이들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수업시간을 방해하는 몇몇의 아이들에게 실망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후 적절한 멘토교사와 상담, 적절한 체벌 수준을 맞춰 수업을 진행하였고 수업을 잘 따라와줬습니다. 하지만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적절한 체벌 수위는 교사의 인내를 시험하는 장난감이었습니다.

    수업에 염증을 느꼈었고 원어민교사와 합의 후 수업에 저해를 주는 특정학생에게 `복도에 나가`라는 명령을 했었고, 그 학생 부모님은 추운시간에 아이들 나가게 한것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TALK 장학프로그램의 중지를 요구했습니다.

    시골학교에서는 1명의 아이가 소중했기에 TALK 프로그램을 중지하게 되었고 저와 원어민 선생님 교육청의 배려로 다른학교에서 1년간 더 하며 장학생활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제 어느 사람을 만나든 먼저 사람에 대한 성향을 파악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 [목표 : 관할지역 관람객기록 지속경신]
    너무나도 많은 좌석수 와 불편한 의자가 개선되어야 할 점 입니다. 미국 제2의 멀티플렉스 체인점은 영화관 좌석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종전 44인치에 불과했던 좌석 크기를 60인치로 늘렸고 등받이가 뒤로 넘어가 마치 항공기 1등석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의자로 상영관 하나를 리모델링하려면 약 5억원의 비용이 듭니다. 대신 의자 면적이 커지면서 상영관 내 좌석 수는 3분의 1가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영화관에 따라서는 좌석이 70석 이하로 줄어드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이 체인점의 이런 시도가 기존 영화관 사업에 비춰봤을 때 모험에 가깝다고 평가를 하지만 지금까지는 극장의 좌석 수를 최대한 확대하는 게 매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입니다.

    제한된 공간에 좌석을 최대한 많이 배치해야 관객 수가 늘어나고 결국 매출로 이어질 것이란 계산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이 기업의 역발상을 cgv는 벤치마킹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좌석 수를 줄이는 대신 고급화해 고객을 더 많이 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험을 시도하는 것은 몇 년째 영화 관객 수가 정체상태를 보인 것과 관련이 깊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넷플렉스를 포함해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결국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는 고객을 뺏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지난 2014년 전체 멀티플렉스 영화 티켓 판매 수는 지난 2013년 대비 1.5% 감소했습니다.

    수익을 개선하기 위해 영화관들은 티켓 값을 지속적으로 올렸지만 관객 수가 정체하면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결국 동영상서비스에 관객을 뺏긴 CGV으로서는 그들이 지갑을 열게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5천원의 커피처럼 소비자에게 새로운 습관을 받아들이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ONLY ONE 경영철학 CGV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등받이가 뒤로 넘어가지 않는 안락의자를 설치를 하고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것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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