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참여)을 주고 뼈(팀웍)를 취하다]
발표 동아리 활동을 할 당시 팀웍을 얻기 위해서 구성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큰 성취감을 얻은 적이 있습니다.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큰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시작한 지 1달 만에 12명이 나갔고, 더 이상 탈퇴가 없도록 결속력을 다져야 했습니다.
우선은 구성원이 ‘나의 동아리’라는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개별 연락으로 친분을 다지면서 동아리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공개적인 회의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커리큘럼 후에 술을 먹는 뒤풀이 방식에서 벗어나, 장소 추천을 받고 투표를 해서 청계천과 공원 소풍 등 야외활동을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활동이 마무리될 때까지 24명 모두 잘 수료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구성원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냈던 열정을 오뚜기에서 다시 발휘하고 싶습니다. 고객의 의견을 잘 반영하기위해 참신한 방법을 기획하고, 섬세한 접근을 통해 고객 및 유통 채널 관리가 중요한 영업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