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pro bono) 마인드]
행정학 전공과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공익 실천에 대한 자긍심과 가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노원구청 복지정책과에서 저소득가구 계층을 중심으로 무료로 에너지컨설팅을 해드리는 일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특별히 해드리는 것이 없었음에도, 따뜻한 대화 몇 마디 건네는 것 자체에 행복한 미소를 지어주셨습니다. 사소하다고 생각될지 모르는 것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행복해질 수 있다는 ‘나눔의 실천’에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더욱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국민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서 더 높은 긍지를 갖고 미소를 드리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열성을 다하는 사원]
저는 신조대로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 매 순간 열성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일 계획들을 플래너에 작성하고 지역신문과 인터넷, 책 등에서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들을 정리해왔습니다. 이러한 열정적이고 세심한 성격은 `정책입법 아이디어 공모`에서 수상을 하는 성과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준비하든지 조심스럽고 생각이 많아서, 일 처리하는데 다소 느린 단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자, 팀원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대화를 더 많이 나눔으로서 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