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항목 질답

• 질문지원분야와 관련된 업무경력 및 실적 등 경력사항이나 기타 경험 및 교육 활동에 대하여 상세히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역할 및 해당 경력 또는 경험이 근로복지공단 입사 후 업무수행에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보기

  “준비된 신입사원”
  저는 1년간 학급반장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담임선생님은 저에게 건강검진기록표부터 시작하여 아이들 인적사항작성, 벌점표 등을 저에게 문서 작성하도록 시키셨습니다. 또한, 축제우승상금, 지각비 등 학급비를 관리하고 시험 요점정리 프린트를 뽑거나 우표를 살 때 학급비를 쓰는 등 어떠한 일에 학급비를 쓸지도 정하였고, 반장으로서 학급 친구들과 협력하여 체육대회우승, 축제우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혼자하기 힘든 일을 다 같이 협력하면 성취할 수 있다는 점과, 정확한 문서작성능력, 예산관리방법을 알아갔습니다. 이러한 능력은 근로복지공단에 입사하여서 정확한 문서작성과 계속 보험료 입금관리 등을 하는 업무에 잘 적용되어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질문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분석해보면 업무의 내용보다는 다양한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는 다음 4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첫째, 세대간 갈등, 둘째 부서간 갈등, 셋째 직급간의 소통문제, 넷째, 민원인과의 소통문제입니다. 이 4가지 요인 중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1가지를 선택하고 그것을 선택한 이유와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십시오. 보기

  부서간의 갈등을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세대간,직급간,민원인과의 소통문제는 모두 일대일 갈등입니다. 하지만 부서간의 갈등은 팀과 팀의 갈등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조직을 와해시켜 공단 전체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기에 부서간의 갈등을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서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는 부서간 간담회를 하는 것입니다. 부서내에서 회식, 야유회등 팀끼리 화합할 기회는 많지만,부서간의 대화를 할 기회는 별로 없습니다. 만약 직급별 간담회를 한다면 부서간의 좋은점, 불편한점을 공유할 수 있고, 그러면 좋은 점은 다른 부서도 배워 더 나은 공단이 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로 협조해야 할 점을 알고 부서간을 돕고 서로의 부서의 업무를 이해하면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질문공단의 업무를 수행하다보면 고객의 입장에서 볼 때 고객이 옳고 우리의 규정이나 규칙이 너무 까다롭거나 현실과 잘 맞지 않는 것으로 느껴질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어떻게 업무처리를 할 것인지 또는 유사한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보기

  “더 나은 근로복지공단”
  선도부를 하면서 학생의 입장에서 억울한 경우가 생긴 적이 많았습니다. 교복점에서 치마를 그대로 사 입은 치마가 규정에 어긋나 벌점을 주는 일도 있고, 다리를 다쳐 교복바지를 입지 못하지만, 확인증을 받지 못해 벌점을 주는 때도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규정이 현실과 잘 맞지 않는 점을 학생회의 때 건의하여 치마규정에 어긋나면 3일 안에 확인받는 것으로, 확인증이 없어 벌점을 받아도 이후에 확인증을 받으면 벌점을 지워주는 규정을 학생회와 의견을 조정해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고객의 입장에서 억울한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규정은 융통성보다 공평성에 맞게 처리해야 하기에 저는 규정을 지키고 그 후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건의하여 규정을 개선해나갈 것입니다.

• 질문4. 지원자께서 근로복지공단 인재선발관이라고 가정하시어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단의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참고하여 공단에 필요한 인재상을 제시하여 주시고 그 인재상에 맞는 인재를 어떻게 찾을 것인지 제시하신 인재상에 따라 면접의 질문을 만들어 주시기 바라며, 지원자께서는 그 인재상에 얼마나 적합한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395 / 400 보기

  “신뢰받는 인재”
  일하는 사람이 무한신뢰를 바탕으로 어려울 때 언제나 먼저 믿고 근로복지공단을 찾으려면 근로복지공단의 사원은 신뢰받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인재를 찾는 질문은 “다른 사람을 상담해준 경험이 있나요?”입니다. 상담은 고객과의 진심 어린 소통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3시간 동안 친구를 상담해준 경험이 있습니다. 3시간이 넘도록 들었지만, 친구의 입장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지루하지 않았고 하나하나 호응해주면서 이야기를 들어줬습니다. 그 후 친구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저에게 상담을 요청했고 저는 그 친구에게 신뢰를 얻었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근로복지공단에 입사한 후에도 고객들을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신뢰받을 수 있는 사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