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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6년 상반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인턴 경영·비즈니스기획
  • 수도권4년 학교
  • 폴란드어과 학과
  • 4/4.5학점
  • Level7 토스

자소서 항목

  1. Q1 직무수행능력의 차별화된 경쟁력 (Competitiveness)
  2. Q2 직무수행을 위한 지식 및 기술 (Knowledge & Skill)
  3. Q3 자신의 전공 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취미나 다양한 활동들을 기존과는 다르게 타 분야의 영역과 연결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사고하고 일을 진행해 나간 사례가 있다면 이야기해 주십시오.
  4. Q4 보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환경을 경험하기 위해 실행에 옮겨본 행동이나 자신만의 사고에서 벗어나 다른 방식으로 사고하고자 노력한 사례가 있다면 이야기해 주십시오.

자소서 항목 질답

  • [미래를 개발하라, 불꽃남자]
    불꽃 남자는 제가 좋아하는 제 별칭입니다. 제 별칭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저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 도전을 부끄러워하거나 겁먹지도 않았습니다.

    사실 제 오래된 꿈은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들을 거론하며 어떻게 가능하겠냐는 식의 비관론적인 태도와 시선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저는 환경에 좌절하기 보다는 간절히 원하고 의지가 있다면 반드시 길이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믿으며 제가 맡은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의 선명한 비전과 꿈에 대한 자소서 등을 통해 저는 폴란드 정부 장학생 및 미래에셋 교환학생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외국에서 충분히 공부하고 경험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꿈을 이룬 지금도 현 상황에 만족하고 주저 앉기보다는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며 여전히 다른 꿈을 꾸며 도전하기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제 특유의 긍정적인 사고와 끊임없는 도전 정신이 진흥원이 추구하는 가치 즉, 도전하는 지성, 창조하는 키아티언(Kiatian)에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저는 경영정보학 수업을 통해 기술과 경영에 관련된 기본지식을 배웠습니다. 이후 코트라에서의 인턴 기간을 통해 유럽 내 각국의 시장 상황을 조사하면서 사회적 인프라 기술 및 개발 수준, IOT, ITS 등 시장현황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특히 지능형 교통시스템 수출 컨퍼런스에는 기획부터 참여해 ABB, 외국의 각종 정부부처와의 미팅에서 통역을 하며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증진시켰습니다.

    또한 각국의 산업 경쟁력에 대해 비교해 보면서 한국의 상황에 대입해 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기간을 통해 산업 기술 혁신과 정책개발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고 동시에 소비자와의 소통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기술 혁신이라고 하는 것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하는 데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저는 진흥원은 적극적이면서 소통하는 자세를 가진 사람이 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산업경쟁력을 키우는 데에 기업들이 기술혁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업무를 하기 때문입니다.

  • [소통의 창, 융합으로 답하다]
    2010년 후반기 부터 2011년 상반기 까지 전 한나라당 미래세대위원회 소통분과 위원장을 맡아서 업무를 진행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정식 당원은 아니었지만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조직 내 들어가게 되었고 주로 기성 정치인들과 청년들과의 소통 단절의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책에 대해 모색하는 것이 조직의 목표였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소통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었지만 조직 내 팀원들의 재치와 아이디어를 통해 많은 부분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성세대와 젊은 이들이 같이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계기와 기회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성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청년위 소통분과 위원장으로서 서로 충분히 토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낸 것도 중요했지만 팀원들의 브래인스토밍을 통한 융합적 시너지 효과가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팀원들은 노동, IT, 인문, 사회, 경제, 경영 등 각자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었고 관심사와 지식의 정도가 상이했지만 같은 문제를 놓고 고민한 결과 생각보다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고 그 중에서 선별하여 논의를 좁혀서 진행한 결과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 어려운 문제일 수록 혼자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해결해 나가는 것이며 융복합은 트렌드를 넘어서 시대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성원 모두의 협력과 팀 내 발생하는 갈등을 잘 조절해 나간다면 오히려 갈등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몸은 힘들어도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2015년 7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는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주관의 유럽통합 차세대 무역스쿨이 개최되었습니다. 유럽 곳곳의 젊은 차세대 무역 리더 약 1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저는 이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어 조장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사업계획서 작성하여 발표하라는 과제를 맡았습니다.

    그런데 저희 조에는 언어의 장벽으로 인한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유럽의 각 국에서 온 2세들과 유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일부는 영어가, 일부는 한국어가 불편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저는 영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사용해야 했고 다른 조에 비해 진행속도와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따라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자 저는 지치기 시작했고 처음에 있던 의지는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야겠다는 의지보다 하루빨리 이 교육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기만을 고대했습니다.

    그러나 저희 조의 문제점에 대해 멘토 이셨던 선배어른들께 진솔하게 얘기 드렸고 몇 가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그에 따라 먼저 업무를 크게 3가지 파트로 나누어 예산, 기획, 마케팅으로 나누고 조원들을 각자 능력과 언어권으로 묶어서 배치한 뒤 각 파트 별로 조장을 뽑아 일을 진행해 나갔습니다.

    진행상황에 대해 각 조장들이 저에게 보고하고 제가 확인한 다음에 종합하여 다시 조원들 전체가 논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저희 조는 시간 안에 사업 계획서를 만드는데 성공했고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치고 많은 분들께 칭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나만의 기준도 중요하지만 선배어른들의 충고를 귀 닫아 듣는 자세와 적용하려는 자세가 중요한 것이고 무엇보다 개인의 역량에 집중하기 보다 팀 안에서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든 교육이 끝나고 소감을 묻는 자리에서 대부분의 교육생들은 몸은 힘들어도 꿈을 키우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교육에 참가했던 대부분의 교육생들은 자신들이 거주하는 국가에서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 친구들도 많았고 계획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그들의 끊임 없이 발전하려는 진취적인 태도와 사회의 변화와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세를 통해 많은 영감을 얻게 되었고 한국에 귀국해서도 여전히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것을 공감하며 세계를 향한 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자세와 열정으로 이랜드 리테일에 입사하기 위해 오늘도 몸은 힘들어도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타인에 대한 친화력, 남들과는 다르게]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작업 환경과 분위기는 그 일의 성과를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팀의 분위기가 좋다면 그 점을 발판 삼아 원래 낼 수 있는 성과보다 시너지를 발휘할 수도 있습니다.

    어릴 적 저의 모습은 수줍음을 타고 인간관계에는 다소 자신감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대학교 입학 후 결국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저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스스로 변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실제로 외국생활에서 세계 각지에서 온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렸고 이 때문에 그렇지 않았던 학생들에 비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언어에 대한 자신감을 토대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갔습니다. 이후엔 마음 맞는 한국인 친구 몇 명과 함께 `한국의 밤`이라는 행사를 계획하여 한국 문화원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페이스 북과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친구들을 초청했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참여해 자연스럽게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고 친교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특히 주폴 한국대사관의 OOO 대사님이 오셔서 한국과 폴란드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 주신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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