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항목 질답

• 질문성장과정(자신에 대한 소개) 보기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OOO 이구요. 나이는 91년생으로 올해 스물여섯입니다. 서울에 도착한지 3주정도 된, 대전에서만 25년을 거주한 대전 토박이입니다. 쟁쟁한 스펙을 가진 제 또래 많은들과 비교했을때 많이 부족하겠지만 학창시절부터 나름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겪어보면서 많이 배울수 있었구요.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뒤쳐지진 않았다고 제 스스로 감히 평가를 합니다. 군 제대 후에는 작은 부동산에서 중개 보조원으로 근무하면서 문서 작성,관리,고객응대,상담, 심지어는 마실나온 어르신들 차도 타드리고 말벗도 되드리는 그런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1년 9개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지만 어느 집단의 소속으로써 일을 한다는 것이 저에게 얼마만큼의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것인지 피부로 느낄수 있게 해준 정말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부동산의 점포이전과 저의 이사가 맞물리면서, 또 제가 겪어본, 제가 잘할 수 있는 일과 이제는 정말 한곳에 뿌리를 내리고 제 건강이 허락하는 데까지 모든것을 쏟아내보고 싶다는 생각을 접목시켜 이렇게 귀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질문알게 된 계기 (지원동기) 보기

  일단 당장 저부터 롯데마트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지원하게 된 계기라면 조금 주제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개인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고, 또 그 개인이 정말 피땀흘려 노력한다해도 그 개인이 속한 기업의 이미지가 나쁘고, 기업이 그 이미지를 쇄신할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 개인마저 도태된다는 것이 요즘사회의 현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면에서 미루어볼때 저희 집 근처 점포는 물론이고, 전국 어느 점포에서든 경쟁력을 갖추고, 또 느낄 수 있는 롯데마트는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선택지였습니다. 제품의 질은 물론, 가격을 모두 잡으며 밝은 표정으로 쇼핑을 `즐기시는` 고객분들..그런 광경을 계속 보면서 하루이틀에 만들어진것이 아닌 조금씩 저의 마음 한구석에 롯데마트에 대한 동경심이 쌓여나간 것 같아요.

• 질문팀웍에 대해서 보기

  저는 많은분들이 어느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을때 `아 우리 이번에 팀웍이 정말 좋았다.`라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조금 다르게 생각해요. 팀웍이란 결국은 평소의 팀원들간의 말 한마디 한마디와 행동 하나 하나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 하거든요.
  
  어느 시기에 봉착했을때만 으쌰으쌰하는것이 팀웍이 아닌 평소의 점심식사 한번, 그리고 먼저 건네는 아침인사 한마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능력도 당연히 최우선 순위겠지만 친화력과 인성역시 그에 못지않게 팀웍에 중요한 요소이고 근원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