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의 중요]
저는 학창시절 부모님의 맞벌이로 인해 항상 컴퓨터와 인터넷을 하며 지냈습니다. 이 것들이 제 선생님이기도 했으며, 친구기도 했습니다. 컴퓨터를 통해 타자 연습을 하며 ‘동백꽃 필 무렵’을 치며 한글을 배웠고, 문학을 배웠으며, 여러 가지 게임을 하며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특히 ‘퀴즈퀴즈’라는 게임을 하며 사자성어나 시사상식 등 학교에서 수동적으로 배워야 할 부분들을 저는 자연스럽게 게임을 통해 능동적인 태도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럼으로써 저는 자연스럽게 첨단 기기와 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새로운 휴대폰기기나 IT 기기들이 나오게 되면 이에 대한 기사를 수집하고 성능에 관련된 피드백을 관찰해보면서 제품을 구매 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시스템적인 부분에 가장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휴대폰의 하드웨어적인 부분보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루팅과 같은 부분을 찾아보고 직접 실험해보며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체험해 보기도 하며, 그러한 시스템들의 장단점을 따져보고 저에게 맞는 소프트웨어를 찾아보려고 노력하며 지속적으로 시스템에 관심을 가지고 성장하였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저는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저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제가 즐겁게 해 나갈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태도를 통해서 저는 항상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보다 설레고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을 할 수 있었으며, 이는 항상 제 삶에 만족하고 모든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저를 만든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