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상세

2016년 하반기 현대백화점

신입 자재관리자

학생회에서 집행위원장을 맡아 단순 술 마시는 행사가 아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축제를 기획했습니다. 축제에 오는 학생들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타 학교 축제에 참여해 잘된 점과 개선할 점들을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추억을 팝니다`라는 슬로건의 감성 주점으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여 전년 대비 수익을 15%가량 올렸습니다.
자원과 유통 과정을 다루는 전공을 배우며 유통업에 관해 관심을 가졌습니다. 단순 관심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 경험을 하면서 적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형 마트에서 8개월간 고객 응대와 상품진열을 하며 현장의 흐름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략기획실 인턴을 하며 유통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고, 이를 실행으로 옮기면서 적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턴을 하며 분석력과 협동력에서 장점을 검증받은 적 있습니다. 설문과 매출 데이터를 분석하여, 니즈에 따라 고객을 분류했습니다. 또한, 팀원들과 함께 인사이트를 실행으로 옮겨 매출을 20% 상승시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한다는 최상주의자 성격 때문에 업무 시간이 과도하게 길어져서 빠르게 일 처리를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