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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6년 하반기 JTBC

신입 재무담당자
  • 수도권4년 학교
  • 경영 학과
  • 3.4/4.5학점
  • 900 토익
  • 1 개 자격증
  • 1 회 인턴

자소서 항목

  1. Q1 JTBC가 당신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000자 이내)
  2. Q2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그를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는지 기술하세요. (1000자 이내)
  3. Q3 JTBC가 글로벌 최고의 프로덕션 하우스가 되려면 현재 회사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일지 기술하세요. (1000자 이내)

자소서 항목 질답

  • [동행, 학습 그리고 윤리]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 그리고 그 기업과의 동행을 직업관으로 삼아왔습니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 필연적 즐거움임을 확신합니다.

    직무의 완성을 위해서 재무와 회계 관련 교내 강의는 물론이고, 대외활동을 겸하며 실물경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접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CFA 학습을 통하여 이론적 지식을 함양했고, 실제 기업 재무제표를 분석하며 나름의 해석을 접목했습니다.

    `언어, 수리, 외국어는 2등급이어도 된다. 하지만 윤리는 1등급이어야 한다.` 기업 재무팀 현직자분이 직무에 대해 조언하셨습니다. 의아했기에 더욱 관심 가졌습니다. 윤리경영 서적을 찾아봤고, 토론회와 강의에서 등 윤리경영을 주제로 발표도 했습니다.

    또한, CFA의 윤리 과목을 통하여 윤리적 사례를 개괄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윤리의 중요성을 인지했고, 윤리적 의식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학습했습니다. JTBC에서도 이 자세 그대로 증진하겠습니다.

  • [전문가]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단순히 직함으로 불리는, 명함에 명시되어 있는 명목상의 전문가가 아닌, 열의와 노력하는 자세를 갖춘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재무 분야의 실무를 위해서, 단순히 수치를 기록하고 그 흐름을 따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자 했습니다. 주어진 지표뿐만 아니라 산업과 금융, 실물경제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 에널리스트 보고서 샘플을 개괄하며 전방향적인 기업 동향 개괄과 수익성, 리스크 등 수치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 2년간 꾸준히 경제 일간지와 Harvard Business Review를 구독하며 경제 전반을 거시적으로 포괄하기 위해서 틈틈이 학습하고 있습니다. 이론적 완성을 위해서 CFA Membership을 목표로 CFA 과정을 준비하고 있고, 시중 기업 현직자분들과 만남을 통해서 꾸준히 조언받으며 실무적 역량과 구조를 구체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년간 재무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어왔습니다. 이론은 토대라고 생각했고, 나름의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학습하겠습니다. 이제껏 가져왔던 열망과 의지 그대로 실무에서 증진하겠습니다.

    스스로 전문가라고 호칭할 때, 비로소 커리어의 가치가 완성된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재무 부서를 넘어서 전사적으로 인정받을 때, 그때 전문가라고 자부하겠습니다. JTBC 재무 부서에서 전문가로 발돋움하겠습니다.

  • [저널리즘과 신뢰]

    2014년 9월. 형식을 탈피한 새로운 뉴스가 등장했습니다. 100분간 단 한 번도 자리를 뜨지 않았습니다.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과 그럼에도 방향을 잃지 않는 완곡함이 돋보였습니다.

    가장 존경했던 언론인도 함께 자리하고 있었기에 금상첨화가 따로 없었습니다. 뉴스가 아닌 오락을 보는 듯했습니다. 중학교 이후로 뉴스를 찾아서 시청한 적이 없기에 더욱 신선했습니다.

    하루의 일과를 신문으로 시작했고, 100분의 뉴스로 끝을 냈습니다. 중립을 바랐습니다. 언론은 사건에 관점을 갖고, 대중은 그 관점을 읽습니다. 그리고 그 관점은 언론의 방향을 결정짓습니다.

    기존의 언론은 항상 그래왔습니다. 어쭙잖은 틀에 갇혀서 시답잖은 논리만 펼쳐 왔습니다. 누군가를 향한 삿대질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관념적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뉴스룸은 다르길 바랐습니다. 관점은 단적이기를, 방향은 올곧기를 바랐습니다.
    `무엇이 저널리즘의 본령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 몇몇 오역, 타 언론사와의 갈등, 인터뷰의 왜곡 등 자잘하지만, 그 여파는 상당했던 사건들 이후의 멘트였습니다.

    당황했습니다. 단순히 실수로 치부하기에는 그 정도가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뉴스룸의 저의를 떠나서, 이 사건들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실망이 컸습니다.

    뉴스룸이기에 서슴없이 받아들였습니다. 언론은 곧이곧대로 믿지 않았지만 뉴스룸은 믿었습니다.
    행인들에게 JTBC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지 물어보면 단연 `손석희`와 `뉴스룸`을 답할 것입니다.

    JTBC는 모른다고 하더라도 뉴스룸은 알고 있을 겁니다. 이렇듯 JTBC의 저널리즘인 뉴스룸은 그 자체가 브랜드이고, JTBC의 중추입니다. 뉴스룸이 저널리즘의 본령을 행하고 표현하는 것, 그리고 신뢰의 기반을 유지하는 것. JTBC가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 최고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하는 가장 본질적인 관념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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