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로 향상시킨 친화력"
독립심을 키우기 위해 대학시절 다양한 아르바이트, 배낭여행을 하며 친화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베이커리에서 마감 아르바이트를 할 때, 퇴근길 직장인들을 상대로 먼저 다가가서 대화를 하며 친근한 관계를 형성했습니다. 마감시간에는 약 2시간 동안 가게 밖 가판대에서 다양한 빵을 묶어 할인판매를 하였습니다. 저는 불특정다수에게 소리치며 할인판매행사를 홍보하기보다 지나가는 직장인을 상대로 한 사람을 지목하여 먼저 말을 걸었고, 어떤 빵을 좋아하는지, 배고프지는 않는지 등 대화를 이어가면서 친근하게 다가간 후 마감 세일하는 빵들을 판매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친화력, 고객중심 마인드를 배웠습니다. 이렇게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현장 직원들과 어울리며 새로운 사람들과 빠르게 적응하면서 대인관계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먼저 말거는 것이 어렵지 않은 사람이 되었습니다.